최근 수정 시각 : 2024-01-24 01:37:42

아크(SD 건담 포스)


SD 건담 포스의 제 3부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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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부터 아크의 위치 지도, 실제 모습

SD건담 전국전의 동명의 세계관을 리파인한 것이다.[1]

바쿠네츠마루의 고향. 실제 배경으로 치면 전국시대. 네오토피아라크로아가 인간과 건담이 공존하는 세계관이라면 이 곳에서는 두 세계관과는 달리 인적이 드물고, 오직 건담들만이 존재한다.[2] 게다가 가장 늦게 등장한 세계관. 이미지로 부각되는 음식은 주먹밥. 처음에 다크 액시즈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었으나 키바오마루가 다크 액시즈의 협력 이후에는 부리텐마루 패와 키바오마루 패가 서로 내전중에 있다.[3] 건담 모두가 자기 자신에게 부끄럼없는 의리를 중시하는 무사도 정신을 가지고 있다. 유일하게 키바오마루가 차지한 은신처이자 요새인 움직이는 성 천궁성[4]이 있고 안에는 악명높은 무사대장군이 봉인되어 있다.이는 겐키마루가 무사대장군을 깨우는 데 결정적인 열쇠가 되어 활약 덕에 아크의 내전을 종결하게 된다.

참고로 배경에 당당하게 서 있는 후지산과 비슷한 산이 참 인상적이다. 전쟁이 끝난 잠시 후에 가베라에 의해 다크 액시즈의 본거지를 이 장소로 옮기게 되나 제네럴의 패배 이후 겐키마루에 의해 키바오마루를 비롯한 장군들, 다크엑시즈의 3인방과 자코솔저들 모두 으랏차차 군단을 세워 국가통일에 힘쓰고, 국가도 평화로워졌으니 조만간 네오토피아나 라크로아처럼 인간이 공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에는 정말로 사람이 살 수 있게 되었다. 카더라 만세!https://www.youtube.com/watch?v=dCnbHZ0ZFrg[5]
[1] 참고로 이 아크의 주변국 중에는 알비온이 있는데, 이 알비온의 후손이 맹획 건담이다. 즉 전국전과 삼국전은 동일 세계관.[2]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쿠네츠마루가 유령을 무서워하는 면이 있다면 아크에도 인간이 살았는지 의문인데, 아마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아크에 거주한 인간들이 전멸했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서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는 증거가 충분히 가능한 면이 있고, 무사건담이 어렸을 때 커서 어른이 되는 과정은 인간과 비슷하다. 심지어 건담끼리 동침하여 아이를 출산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키바오마루와 그의 아내이자 겐키마루의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겐키마루.[3] 이들의 공통점은 아크의 소유인데 부리텐마루는 자신이 소유한 이 땅을 빼앗기게 하지 않기 위해서 지키는 것을, 키바오마루는 힘으로 아크를 자신의 땅으로 통일하려는 목적이 있다. 전투를 보면 사극에 끊임없이 나오는 그 장면이다.[4] 키바오마루 차지 전에 부리텐장군이 먼저 차지한 성이었다.[5] 이 동영상을 잘 보면 주변에 가옥들이 나란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