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7:48:34

라크로아


1. SD건담 외전의 세계관2. SD 건담 포스의 세계관

1. SD건담 외전의 세계관

스다 드아카 월드의 작은 왕국의 명칭으로 국왕은 레빌.

마왕 사탄 건담의 침공으로 인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고생하지만 홀연히 나타난 나이트 건담의 도움으로 국가는 안정되지만 전설의 거인의 습격으로 왕궁이 붕괴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지못미

2. SD 건담 포스의 세계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croa.png
위 사진부터 라크로아의 위치 지도, 황무지 모습, 원래 모습.

상술한 SD건담 외전의 세계관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날개의 기사 제로의 고향. 실제 배경으로 치면 중세시대 유럽. 미래도시 네오토피아가 인간과 로봇이 서로 공존하는 이상향의 도시와 같이 이 세계관은 인간과 기사 건담이 같이 공존하는 곳이며, 왕위 계승에 충성을 맹세하는 것을 중시하는 도시로서, 시민들은 유럽풍의 독특한 외모를 하고 있다.

중심에 정령의 나무가 있는데 이 정령의 나무는 성스러운 힘을 발휘하는 것 외에도 이 샘에서 나오는 정령의 구슬에서 기사건담, 순수 기사, 정령, 성수들이 태어나는 모체 역할을 하기도 한다.[1] 이미지로 부각되는 음식은 바나나[2]. 성전 안에는 지식의 정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으며, 다양한 고대 근대 지식들과 정령의 서열이 나열되어 있다.[3] 처음에는 아름다운 곳이었으나 다크 액시즈의 침략으로 인해 황폐화가 되었다.[4]

11화부터 13화까지 미궁의 라크로아 편에서 잠깐 무대 배경으로 등장했다. 이 때 슈트 일행이 한 일은 라크로아를 구원하기 위한 정령의 비보를 찾는 것. 이후 이후 네오토피아가 어느 정도 평화를 되찾은 후 2부에서도 주무대로 다시 등장. 이 때 리리 공주를 먼저 구출한다. 제네럴과의 최종 결전 후 라크로아는 본래의 모습으로 되찾게 된다.

[1] 작중 페이저 드래곤(펜) 역시 이곳에서 나온 정령의 알에서 태어난 성수다.[2] 겐키마루가 작중에서 맛본 이 바나나는 여러 가지 맛이 있다. 메론, 매실, 오렌지맛같은 과일같은 맛부터 시작해서 생선맛, 매운맛, 된장맛 등등[3] 여기서 떠도는 해파리 형태의 '응'은 서열이 최하위이고, 제로와 디드가 다루는 펜과 스틸 드래곤은 서열 2위, 톨기스가 다룬 그리폰 외에 제로가 언급한 유니콘, 요르문간드, 피닉스는 3위, 대망의 서열 1위는 최종화 제네럴과의 대전에서 나타난 황금신 스페리올 드래곤.[4] 바람의 기사 톨기스가 알려준 진실에 따르면 라크로아는 철저한 건담우월주의 국가로 건담이 아닌 존재는 철저한 차별을 하는 등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 톨기스는 건담이 아니란 이유만으로 동경하는 기사대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엄청난 차별을 받아 다크 액시즈의 편에 선 것. 거기다 라크로아 친위대 멤버 중 한 명이었던 디드도 자신의 탐욕을 위해 친위대를 배신하고 다크 액시즈에 영혼을 팔아버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