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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수륙양용 업:업라이징에서 추가 / 제: 제련소 필요 / 연: 전투 연구소 필요 |
| 건조 완료 | |
| Akula Sub, ready for the deep. | 아쿨라 잠수함 잠항 준비되었습니다. |
| Akula Sub, on the hunt! | 아쿨라 잠수함, 사냥에 돌입하겠습니다! |
| 선택 | |
| Akula! | 아쿨라 입니다! |
| What? What is it? | 뭐야? 방금 뭐였지? |
| Do you see something? | 뭐 보신 것이라도? |
| We lurk the seas! | 저희는 바다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
| We've come this far! | 멀리도 왔지 말입니다! |
| So much pressure! | 수압 한번 엄청납니다! |
| What's that dripping sound?! | 뭐야, 이 물 새는 소리는? |
| Shhh! Quiet! | 쉬잇! 조용히! |
| Are the scanners working?! | 스캐너들 작동하긴 하는거야? |
| Do you hear that noise? | 방금 그 소리 들으셨습니까? |
| 이동 | |
| Yes, I was going there! | 좋습니다. 그쪽으로 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
| Staying deep! | 계속 잠항해 있자구! |
| Full ahead! | 전속력으로! |
| Push forward! | 전진하라! |
| Further out! | 저 멀리까지! |
| We must scour these depths! | 샅샅이 뒤져봐야겠습니다! |
| Men, new coordinates! | 얘들아, 새 좌표다! |
| 공격 | |
| Fire! | 공격! |
| Torpedoes! | 어뢰 발사! |
| Sink them NOW! | 가라앉혀버려! |
| Empty the tubes! | 어뢰관을 비워라! |
| Bring them down! | 담가버려! |
| NOW! | 지금이다! |
| Take them, take them! | 공격하라, 공격하라! |
| 진격 | |
| We're going after them! | 놈들을 쫒고 있습니다! |
| Don't let him out of our sight! | 놈들을 놓치면 안돼! |
| Send them to the abyss! | 심해로 보내버려! |
| Sonar locked! | 소나에 잡혔다! |
| Closing in! | 접근중! |
| After them! | 놈들을 쫒아라! |
| Pursue them! | 추격해! |
| 전투 중 | |
| They're still out there! | 놈들이 아직도 있다 |
| Stay on them, crew! | 놈들을 놓치지 말라, 제군들! |
| Make this one count! | 기회를 놓치지 말라! |
| Curse them! | 저주받을 놈들! |
| Come on! Come on! | 제발, 제발! |
| We need another one! | 하나 더 필요하다! |
| 퇴각 | |
| That's it! We're going back! | 충분했다! 이제 돌아가자! |
| They're on our trail! | 놈들이 추적하고 있다! |
| Maybe we can lose them! | 아마도 따돌릴 수 있을지도 몰라! |
| We'll need some patching up! | 빵꾸 좀 매꿔야겠구만! |
| 피격 | |
| I know! I know! | 알아, 안다고! |
| We've been hit haven't we?! | 우리 한대 맞은거 맞지?! |
| We can't take much more of this! | 더 이상의 피해는 감당 못합니다! |
| Patch up that leak! | 새는 곳 좀 막아봐! |
| Mayday! Mayday! | 메이데이, 메이데이! |
- 가격: 1800
- 생산시간: 20초
- 요구사항: 조선소, 대형 원자로
- 주무기: 어뢰 2발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소련군 잠수함. 모티브는 실제 소련군의 잠수함인 아쿨라급.
고급 대장갑 유닛으로 분류된다. 원래는 더 강력한 유닛이었으나, 거듭된 패치로 수면 위로 부상할 때 공격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특수 기술 대미지가 줄어드는 등 능력치가 예전만 못한 유닛이기도 하다. 전작의 타이푼 공격잠수함은 어디다 버리고 이런 유보트 비슷하게 생긴 잠수함을 쓰는 건지 알 수 없으나,[1] 일단 뽑으면 제값은 한다.
특수 기술로 '초강력 어뢰(Ultratorpedoes)'를 쏘는데, 사정거리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이 어뢰를 맞으면 웬만한 해상유닛이나 건물은 바로 빈사가 되어버린다. 나기나타 순양함의 특수기술에 비하면 맞추기는 쉽지만 유닛은 웬만하면 잘 피하기 때문에 건물 테러용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이 기술로 나가는 어뢰는 아군도 맞으니 주의.[2]
설정상 아쿨라 잠수함은 작전 한 번 뛰면 몇 년간 바다에 잠항하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장난아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함장들은 승무원들을 통제하려고 가혹하게 징계를 때린다고 하며 아쿨라 잠수함의 주 무장인 RU-7 어뢰는 경험 없는 승무원들도 잘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근데 1, 2차대전 잠수함 마냥 공격할 때마다 수면 위로 부상해야 한다.[3]
[1] 레드얼럿3는 레드얼럿2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아인슈타인을 제거함으로서 기존 레드얼럿 세계관의 일이 없던 것이 되는 세계다. 즉, 굳이 따지자면 타이푼과의 연관성은 없으나, 둘 다 이름 유래는 타이푼급으로 같다.[2] 유닛 설정에서도 어쩌다가 실수로 아군에게 발사된 미사일에 아군 함대가 몰살당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된다.[3] 전작의 타이푼 공격 잠수함은 수면 위로 부상할 필요 없이 수중에서 그대로 어뢰를 쏠수 있지만 아쿨라 잠수함은 거희 대부분 승무원들이 실전 경험이 없는 승무원들로 구성이 된데다 RU-7 어뢰가 초짜도 다룰수있게 제작된게 문제이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수면 위로 부상하여 어뢰를 쏴야하는 약점이 발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