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22:35:46

아주대학교/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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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징
1.1. 마스코트 치토1.2. 교표
1.2.1. 초기 아주대학교 교표1.2.2. 현 횃불교표
1.3. 교색1.4. 시그니처1.5. 아주대학교 상징의 역사
1.5.1. 독수리1.5.2. 케이론(人馬)1.5.3. 선구자
1.5.3.1. 선구자의 의미1.5.3.2. 선구자 이야기
1.6. 교가1.7. 교목

1. 상징

1.1. 마스코트 치토

파일:chito_basic01.png
파일:chito_basic02.png
치토(chi-to)
아주대학교 상징인 횃불을 의미하는 토치에서 가져온 이름으로, 불타는 아주인의 열정을 의미한다. 머리는 횃불의 형상을 본땄고, 색깔은 아주대 공식 색상인 아주 블루를 활용했다. 밝고 긍정적인 치토는 뜨거운 마음에서 태어난 불꽃으로 열정이 가득한 아주인을 보면 더 불타오르고, 열정적이고 뜨거워질수록 짙은 파란색(아주블루)으로 변한다. 메인 불꽃인 치토와 서브 케릭터인 불꽃이 있다.



치토는 오늘도 선구자상에 있는 횃불을 보며 꿈을 키운다.
"나도 더 뜨겁고 열정적인 불씨가 되어야지!"

1.2. 교표

1.2.1. 초기 아주대학교 교표

파일:아주대학교 초기교표.jpg
아주대학교 초기교표

초기 아주대학교의 교표는 1973년 3월 학교 개교를 목표로, 1972년 12월 21일 신문에 광고한 후 선정한 모표 및 배지의 도안을 채택한 것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세계를 상징하는 반구형 지구본아시아를 상징하는 亞로 둘러싼 모양이며, 가운데 한자는 大學의 고대어이다.[1]
파일:아주대 교표2.jpg
아주대학교 초기교표

그 뒤 1977년도에 태극모양의 교표로 한차례 바뀌게 된다. 전체적인 모양은 같으나, 가운데 한자는 사라지고, 亞의 양옆을 태극문양처럼 변형하였다. 또한 지구본 아래에 1973년이라는 개교년을 기입하고, 현 아주대학교 교표와 같은 원으로 둘러싼 모양으로 변경하였다. 종합대학교인 아주대학교가 되는 1980년도 이후엔 원 상부엔 한글로 아주대학교를 기입하고, 하부엔 영문 AJOU UNIVERSITY를 사용하였다.[2]

1.2.2. 현 횃불교표

파일:2017_BS_logo01.png
아주대학교 현재 교표
현 교표는 대학개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원은 연속성과 일관성을 의미하고, 중앙의 횃불[3]은 아주대학교의 영문 이니셜 'A'와 'J'를 결합시켜 형상화한 것이다. 의미는 아주인들의 단결력과 긍지다.[4] '아주블루'라고 명명된 바탕의 파란색 짙은 파랑(프러시안 블루)은 높은 지성과 심오한 학문을 상징하고 맑은 마음과 평화를 나타낸다.

아주대학교의 교표는 디자인파크 김현사장이 만든것으로 그는 88올림픽의 호돌이를 만든 디자인계의 거부다. 그가 만든 심볼은 나열하기 곤란할정도로 엄청나게 많다. 김현은 대우 김우중회장의 아래에서 대우그룹의 심볼도 만든것으로 유명하다. 개교 20주년 전에 대우학원이 그에게 아주대학교의 교표를 만들어달라 요청하여 지금의 교표가 만들어 졌다. 당시엔 세련됐지만 90년대 초에 만들어진 교표다 보니 현재 디자인 추세와 맞지 않아, 최근 학교에선 이 디자인을 잘 안쓰고 파란색만 있는 프로모션 심볼을 주로 사용중이다.[5] 언젠가 한번은 현대화 작업을 해야하는데… 50주년을 기대해보자.

1.3. 교색

파일:external/www.ajou.ac.kr/ui_color.png
아주대학교 교색
참고로 AJOU BLUE(Pantone 285, C100 + M60)는 메인 컬러고, AJOU YELLOW(Pantone 137, M50 + Y90)은 서브 컬러다.[6] 아주공과대학시절 전까진 학교에 이렇다 할 상징색은 없었으나 대학개교 20주년이 되던 해 상징을 새롭게 제정하면서 교색도 그때 지정되었다. 아주대학교의 교색은 아주블루라 일컬어지는 프러시안블루이며 이 색깔이 아주대학교의 교색이 된 이유는 당시 대우그룹의 기업 상징색이 이 색깔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아주대학교는 단과대 별도로 서로 다른 고유 색깔을 가지고 있다. (아주대학교/학부 참고.)

1.4. 시그니처

파일:prlogo_sign04.png 파일:prlogo_sign05.png
아주대학교 시그니처
메인 심볼마크의 횃불과 아주대학교의 영문 이니셜(Ajou University)를 재구성하여 각종 프로모션에 사용이 편리하도록 개발된 로고다.색감이 답답한 노란색은 요즘 사용하지 않고 파란색과 흰색이 조합된 시그니처 모델을 주로 사용중이다.

1.5. 아주대학교 상징의 역사

1.5.1. 독수리

파일:ajeagle1.jpg
아주공과대학과 유신고등학교의 통학버스
파일:ajeagle2.jpg
유신고속관광주식회사 상징 독수리
아주대학교 설립 초기 학교에서 사용했던 심볼은 독수리였다. 왜냐하면 유신고속관광주식회사의 상징 심볼이 독수리였기 때문이다.[7] 이 동물은 대우학원이 아주대학교의 재단으로 참여하기 전까진 유신고속관광 및 아주대학교 홍보물엔 꼭 등장하는 동물이었다. 하지만 독수리는 대학의 공식 상징으로 지정되진 못했고 재단이 바뀔때 쯤인 대학 개교 10주년이 되던 때 독창성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받게 된다.[8]

1.5.2. 케이론(人馬)

1982년 인마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학의 상징물로서 지정 되었는데,[9]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마 중 케이론(Chiron)이 아주대학교의 상징으로 지정 된 것이다. 케이론은 현자, 조언자 혹은 교육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10] 또한 케이론은 선량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반인반마다. 그리스신화의 영웅들을 가르친 스승[11]이기도 해서, 케이론은 훌륭한 스승의 의미도 있었다. 아주대학교는 프랑스의 지원 으로 대학이 설립 되었다는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연스래 서양과 친숙한 상징물을 생각했고, 그 결과 수많은 영웅들을 가르친 케이론을 떠올리게 되었다. 케이론은 훌륭한 스승의 본보기이자 교육자로서 진리의 전당 인 대학의 상징물이 되는데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먹고살기 바쁜데 그리스신화는 무슨 소리냐(?)는 시대라.. 사람들에게 대학의 상징인 케이론을 인지시키는데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인 반인반마(半人半馬)의 줄임말 인마(人馬)를 아주대학교의 상징으로 홍보했다.[12] 하지만 대중적으로 반인반마를 들었을때 떠올리게 되는 대상이 케이론이 아닌 켄타우로스가 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13] 인마하면 떠올리게 되는 대상이 켄타우로스가 되면서 아주대학교의 상징인 케이론의 의미가 묻히고 켄타우로스에 담긴 부정적인 의미본례의 의미 를 덮어버리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1.5.3. 선구자

파일:ajou_statue_img02.png
아주대학교 선구자상
한편 1990년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아주대학교 교표를 새롭게 지정하면서, 아주대의 상징인 인마의 이미지도 같이 디자인해 만들었다. 그 당시 이미지는 45도 각도로 활을 쏘는 파란색 인마의 모습이었다.[14]교표를 새롭게 제정하고 인마의 이미지도 완성 했으므로 교표와 함께 이 인마를 아주대학교의 정식 상징물로 공표하려고 했다. 그때 인마의 부정적인 요인이 갑자기 부각되기 시작했다.[15] 그래서 인마가 아닌 다른 상징물도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곰을 인마의 대조군으로 두고 가벼운 논의가 한차례 진행되었다가 흐지부지 되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1994년 5월 25일, 인마에 포함된 의미가 부정적이고 지나치게 서양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학교의 상징물을 바꿔야 한다는 총학생회장의 대자보를 시작으로 인마를 대학 상징으로 할것인지 안 할것인지의 찬반 투표가 실시되었다. 그리고 투표자 2700명 중 73%가 반대를 하며,[16] 새로운 상징물 재정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1차 공모땐 불사조,토끼, 횃불, 장승, 현무, 우리아주, 선구자, 삼두마가 채택 되었고 중간표결 후 최종때, 선구자와 삼두마가 붙게 되었다. 그리고 1994년 10월 31일 선구자가 최종적으로 대학 상징물로 확정되어 1995년 5월 23일 원천관 앞 민주광장에 선구자상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선구자가 대학 상징물로 채택되는 데에는 선구자라는 노래가 큰 역할을 했으나, 현재 그 노래는 많은 논란이 있어 대학의 상징물과 같이 불리기는 힘든 상태다.[17]

초기엔 선구자 동상만 세워져 있었다. 2003년 3월 개교 30주년 기념식 겸 아주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동문의 성금을 모아 분수대를 조성하여 지금의 선구자상과 분수대 공원을 완성하게 되었다.
1.5.3.1. 선구자의 의미
선구자상의 횃불은 한국-프랑스 기술초급대학 설립조약으로 세워진 아주대학의 기원에서 의미를 가져온 것으로,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의 횃불을 모티브로 한것이다.[18] 이 횃불의 의미는 아시아(亞洲)의 횃불에서 민족의 횃불이 되자란 의미를 함축해 담은것이다.

횃불을 들고있는자는 아시아대륙을(亞洲)을 활보했던 선구자의 모습을 모티브로 딴 것이다. 또한 아주대학교를 상징하는 횃불을 들고있는 선구자는 곧 아주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을 함축한것이다.
1.5.3.2. 선구자 이야기
선구자의 이름이 탄생하게 된 사유는 당시 가곡 선구자가 가졌던 의미와 일맥상통하다.[19] 가곡 선구자가 불렸을땐 만주의 항일운동을 하던 독립군을 묘사했다 하여 민족의 노래로 불렸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쟁쟁한 민주화운동에선 선구자란 노래가 늘 애국가처럼 불렸다. 상징 선구자는 이 모습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하지만 지금은 이 노래는…. 학교에서 선구자라는 단어를 어필하지 못하니 사진만 찍어서 홍보에 활용중…

선구자상이라는 꽤나 진취적인 이름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마상, 내지는 변태+말이라는 이름에서 변마상이라고도 부른다(…). 선구자상이라는 정식 명칭을 아는 학생도 별로 없다. 물론 선구자상이라고 하면 1~2학년을 제외하고 대부분 알아 먹는다. 편해서 그렇게 부르는것 뿐.[20]

인마상[21]은 아주대생들에게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대부분 장난스런 전설의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술 마신 학생들이 인마상 위에 함께 말을 타고 사진을 찍는다든지, 추운 겨울에는 알몸의 인마상이 추울 것 같다며 애처로운 마음에 양말을 신겨주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한다. 누군가 잃어버린 필통을 습득한 한 학생이 잘 보이는 곳에 두었으니 찾아가라며 필통을 인마상의 손에 쥐어주고 sns에 올린 사건도 있었다.Lost and Found 대부분의 학생들은 웃고 즐기며 넘기지만 몇몇 시리어스하고 진지한 학생들의 비판에 직면하기도 하는 장난들이다. 되짚어보면 인마상은 분수 한 가운데 세워진 동상으로 양말을 신겨주거나 올라타기 위해선 분수대 물을 필연적으로 경험해야 한다. 사실 한겨울에는 물을 빼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다른 계절에는 오히려…

한양대에서는 사자상 코를 만지면 성적이 오른다는 전설이 있는 것처럼, 아주대에서도 옷을 훌러덩 벗고 있는 인마상에게 양말이나 옷을 입히면 그 학생의 성적을 올려준다는 전설이 있다.

이국종교수도 아주대학교 총동문회 인터뷰에서 본인이 대학을 다녔을땐 선구자상이 아닌 인마상으로 불렸다면서, 선구자의 이름이 다시 인마로 불리길 바란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1.6. 교가

파일:img_music_note.gif
아주대학교의 교가를 작사한 사람은 초대 이사장인 박창원이다. 박창원은 대학을 인수하면서 서교공과대학이었던 대학명을 아주대학교로 바꿨고, 그때 교가도 만들게 된다. 때문에 아주대학교의 교가 속에는 대학 이름이 만들어지게 된 기원과 아주대학교의 슬로건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아주대학교의 교가 속에는 횃불에 관한 구절이 많은데 이것은 아주대학교의 설립목적이 조국근대화의 얼이 될 젊은 인재를 육성하여 길이 아시아의 횃불이 되게 함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또 아주대학 민족의 횃불이되자 란 부분은 대학이 가장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슬로건인 아시아의 횃불에서 민족의 횃불이 되자의 한 문구 이기도 하다.

아주대학교 교가의 작곡은 당대 유명한 작곡가였던 김동진이 맡았다. 김동진은 대한민국 육군가, 행군의 아침등을 작곡한 사람이다.[22]김동진에게 작곡을 맡긴 이유는 박창원 이사장이 육군 준장 출신이라 이러한 점이 인연이 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1.7. 교목

아주대학교의 교목은 후박나무다.[23] 후박나무가 아주대학교의 교목으로 지정된 이유는 후박나무는 세계 여러나라 중 희귀하게도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한국이 원산지인 수목이란 점과, 후박나무의 활기찬 생명력이란 의미가 신흥대학인 아주대학에 잘 맞았기 때문이다.


[1] 당시 모표 및 배지의 도안을 아주대학과 아주초급대학으로 나눠 따로 받았다. 학교가 세워지기 전에 도안을 받았고, 공모 당시 법인이 한 주문은 아주대명 기입 하나였다.[2] 단순히 태극문양만 추가한것 같지만, 사실 절묘한 의미가 있다. 태극은 당연히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태극의 빨간색과 파란색 사이의 亞 배경을 흰색으로 만들어 프랑스국기의 삼색도 다 들어가게 만들었다. 즉 프랑스 국기도 은연중으로 보이게 한 것이다.[3] 횃불 이라지만, 색은 횃불 같은 붉은색이나 푸른색이 아니다. 때문에 이걸 횃불이라는 사람은 적고, 횃불모양 이라고들 한다.[4] 하지만 최근에 만든 프로모션 심볼의 약어는 AU기 때문에 혼돈하면 안된다.[5] 황금 똥색은 컴퓨터같은 디지털 스크린으로 보면 색 왜곡현상이 심해 색감이 너무 답답하고 촌스러워진다.[6] 요즘은 노란색은 잘 안쓴다. 최근엔 파란색 횃불에 흰바탕 혹은 흰색 횃불에 파란바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7] 아주대학교와 동일한 년도에 개교한 유신고등학교의 현재 상징물이 독수리인 것을 봐도 당시 아주대학교의 상징으로 독수리가 사용 되었음을 알 수 있다.[8] 당시 연세대학이 독수리를 상징으로 먼저 사용했기 때문에 독수리는 아주대학교의 상징으로 지정되지 못했다. 또 재단도 바뀌었기 때문에 독수리를 고집할 이유도 없었다.[9] 동영상 맨 첫번째 1990년 기사에서 인마는 8년동안 사용되었다고 돼있다.[10] 동영상 맨 첫번째 기사에서 현자교육자의 의미를 가진 인마 가운데 하나라 분명히 적혀있다. 즉, 케이론을 말한다. 일반적인 인마(Centaur)를 말했다면 인마 가운데 하나라고 하지 않았을것이다. 또한 현자교육자의 의미를 가진 인마는 케이론 단 한명 뿐이다.[11] 제자가 무려 그리스신화 최고 영웅인 헤라클레스, 이아손, 아스클레피오스, 아킬레우스, 디오쿠로이, 악타이온이다.[12] 영어나 라틴어보다 한자가 더 친숙한 시대다..[13] 케이론의 부모는 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노스와 가이아의 손녀인 필리라고, 켄타우로스의 부모는 인간 익시온과 구름의 님프인 네펠레로 근본 자체가 다르다.[14] 이 디자인도 디자인파크 김현사장이 만들었다.[15] 이때의 부정적 요인이란 켄타우로스에 담긴 의미를 말한다.[16] 총학생회장이 인마의 부정적인 의미를 대자보로 붙였으니 찬성이 높을리 만무리했다.[17] 당시 우리나라 애창곡 1위이자 각종 민주화운동에 애국가처럼 불렸던 노래였는데..지못미[18] 교표의 횃불 모양이 먼저 만들어지고 선구자 횃불은 교표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여 나중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교표가 곧 이 횃불의 의미다.[19] 동영상 1분 15초 참조[20] 혹시라도 학부 OT 등의 자리에서 퀴즈대회 같은 걸 하게 된다면, "학교 매점에서 팔지 않는 품목" 과 함께 단골로 출제되는 퀴즈이니 알아두면 좋다. 참고로, 아주대 매점에서 껌을 팔지 않는다. 길바닥에 뱉어서 지저분하게 한다.[21] 인마상 혹은 켄타우로스에 관련된 사항은 동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22] 때문에 아주대학교의 교가는 매우 우렁찬 편[23] 개교 초기당시 유신고등학교와 지,신,충,용의 교훈과 독수리의 상징을 공유했었다는 점에서, 현 유신고등학교의 교목이 후박나무인것을 유추해 볼때 아주대학교의 교목도 후박나무라는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