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7:30:40

아이즈몬

1. 개요2. 종족 특성
2.1. 아이즈몬2.2. 아이즈몬 스캐터 모드
3. 작중 묘사4. 기타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2.1. 아이즈몬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아이즈몬.pn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アイズ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이즈몬
파일:미국 국기.svg EYESMON
세대 성숙기
타입 마룡형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사념안
우환
디지몬 웹도감
그림자 속에 숨을 수 있는 디지몬. 데이터를 저장한 만큼 강대해져, 저장량에 따라 그 힘은 완전체조차도 능가한다. 많은 눈을 가지고 있어서, 적이 어떻게 움직이든 놓치지 않는다. 필살기는, 모든 눈에서 발하는 저주의 광선인 "사념안"과, 저장한 데이터를 물체로 변환해 공방에 사용하는 "우환".

2.2. 아이즈몬 스캐터 모드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아이즈몬 스캐터 모드 고화질.pn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アイズモン:スキャッターモー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이즈몬 스캐터 모드
파일:미국 국기.svg EYESMON:SCATTER MODE
세대 성숙기
타입 마룡형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사념안
그림자 묶기
디지몬 웹도감
아이즈몬이 분산된 모습. 많은 양의 데이터가 새어나가는 SNS를 모니터링하고, 보다 많은 데이터를 섭취하여 저장하고 있다. 분산되었기 때문에 힘은 강하지 않지만,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 하나로 모여서 역습한다. 필살기는 눈에서 발하는 저주의 광선 ‘사념안’과, 적의 그림자에 들어가 움직임을 조종하는 ‘그림자 묶기’.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어드벤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로치몬(디지몬 어드벤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고스트 게임: 디지몬

43화에서 등장.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1]/석승훈. 1인칭은 기가스몬과 동일하게 오레사마다.

어느 프로그레머 내지 해커를 시작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들러붇는다. 아이즈몬이 들러붇으면 몸에 붉은 눈이 생기고 키요시로의 지인인 엠마의 경우처럼 눈이 아이즈몬의 붉은 눈으로 교체되는 경우도 있다.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이동하는 능력과 물건들을 소환하는 능력으로 히로 일행을 공격하나 공격이 통하지 않자 엠마를 조종해 엠마의 몸에 생긴 대량의 눈에서 "사념안" 공격을 발사한다. 그러나 카노바이스몬의 몸에서 나온 강렬한 빛에 버티지 못해 엠마의 몸에서 빠져나오고 그 틈을 노린 카노바이스몬의 메테오 럭스와 진바앙고라몬, 테슬라젤리몬의 공격에 스캐터 모드 개체 한 마리만 남기고 전부 소멸되고 남은 한 개체도 채집통에 포획당한다. 아이즈몬이 스캐터 모드 개체 한 마리만 남을 정도로 크게 약화되면서 아이즈몬이 들러붙었던 사람들도 전부 원래대로 돌아온다.

모티브는 도둑질을 한 여성의 팔에 여러개의 눈이 나타났다는 도도메키로 보인다. 아마 정보를 도둑질한다는 의미로 해석한 듯 하다. 다만 도둑질한 여성의 팔에 생기는 도도메키와는 달리 아이즈몬은 도촬범이나 남의 정보를 강하게 알고 싶어하는 욕망이 강한 자에게 주로 들러붙으며 남성에게도 들러붙는다.[2] 또한 단순 괴수에 가까운 신드벤쳐 때의 묘사와 달리 인간 수준의 지성을 가지고 있다.

4. 기타

디자인이 상당히 소름끼치는 편으로, 애니상의 연출도 현실세계에 다수의 눈이 등장하는 식에다가 사람 몸에 기생하는 등 아동용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호러스럽게 연출되었다. 이런 외형으로 인해 전작셰이드몬이 연상된다는 반응이 많으며[3] 헬싱아카드가 소환하는 사역마, 혹은 모 인물의 본모습 등을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많은 편이다.

아르고몬의 유년기 ~ 성숙기에 이어 등장한 디지몬 어드벤처:의 신규 오리지널 디지몬. 이후 등장한 진화체 니즈헤그몬도 신규 디지몬이다.


[1]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루체몬 폴다운 모드를 맡았다.[2] 작중 아이즈몬의 숙주로 이용된 인간들은 대부분 여성이였지만 남자 경찰도 있었다.[3] 그나마 셰이드몬은 새발의 피다. 셰이드몬은 그냥 사람 몸에 달라붙어 빙의 정도만 가능한데 아이즈몬은 아예 사람의 몸에 침투해서 그 수많은 눈들을 팔과 다리에 튀어나오게 하는 그야말로 그로테스크를 뛰어넘는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