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고레 패밀리 역대 수호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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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136> 1대 | 지오토 | G | 너클 | 람포우 | 아사리 우게츠 | D.스페이드 | 아라우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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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대 | 티모테오 | 코요테 누가 | 니 브라우 주니어 | 가나슈Ⅲ | 브라반다 슈니텐 | 크로캉 부슈 | 비스콘티 | |
| 10대 | 사와다 츠나요시 | 고쿠데라 하야토 | 사사가와 료헤이 | 람보 | 야마모토 타케시 | 로쿠도 무크로 | 히바리 쿄야 | |
| 크롬 도쿠로 | ||||||||
| 바리아 | XANXUS | 벨페고르 | 루스리아 | 레비 아 탄 | 스페르비 스쿠알로 | 마몬 | 고라 모스카 | |
| 프랑 |
| 아사리 우게츠 asari ugetsu, 朝利雨月[1] | |
| | |
| 무기 | 아사리 우게츠의 변칙 4도[2] |
| 이명 | 모든 것을 씻어 흘려보내는 은혜로운 소나기 |
| 좋아하는 것 | 음악 사와다 이에야스 |
| 소속 | 본고레 패밀리 |
| 지위 | 초대 본고레 패밀리 비의 수호자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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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검의 천재이나 다른 것에 애정을 두고 있다는 점과 외모가 야마모토 타케시와 일맥상통한다.[4] 야마모토의 검술 도장에도 아사리 조라고 적혀 있다.[5]
2. 작중 행적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야마모토 타케시에게 시련을 주는데, 이때 '스콘트로 디 론디네(제비의 특공)'를 아주 가볍게 막아내며 '히사메(우박)', '타키노마이(폭포의 춤)', '쿠즈류·카와쿠즈레(구룡·강의 범람)' 등의 화려한 기술로 그야말로 야마모토를 가지고 놀 듯이 상대한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지길 그 굉장한 기술들의 실체는 자신이 원래부터 쓰던 기술이 아니라 싸우면서 즉석으로 만들어낸 것이었다.첫 번째 시련에서는 야마모토 타케시에게 불합격 판정을 내렸으며, 두 번째 시련에서야 비로소 비의 수호자로서의 계승을 인정한다. 때문에 지오토의 오른팔에게는 기회를 2번이나 줬다고 무르다며 한소리를 듣는다.
사실 시련은 야마모토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었으며, 처음부터 싸울 생각은 없었다. 그저 자신의 검을 보여줄 생각으로 소도를 꺼냈는데 그걸 야마모토가 진검승부라고 지레짐작하여 싸우게 된 것이었다. 싸우게 된 김에, 무방비인 상대를 베느냐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등을 보이는 기술[6]을 여러 번 사용한다. 첫 번째 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내린 것은 야마모토가 상대를 베는 것만을 생각하며[7] 자신의 원래 마음을 속이고 적을 끝장내는 검을 휘둘렀기 때문이었다.[8]
그 후 야마모토는 츠나와[9] 아버지의 조언으로 초조함을 버리고 평상시의 마음으로 돌아가 간신히 시련에 합격하게 되며, 그 후 우게츠는 위기에 쓰일 거라며 야마모토의 본고레 박스에 힘을 넣어준다.
3. 기타
야마모토와는 성격이 비슷한지 죽이 잘 맞는다. 그와 G의 관계는 야마모토와 고쿠데라 하야토의 관계와 비슷한 듯 하다.야마모토의 변칙 4도를 보고 이미 그것을 능숙하게 다룬다면서 그의 실력을 인정하지만, 실제로는 야마모토가 소검 세 자루를 주로 비행용으로만 사용한 반면 우게츠 본인은 투척과 방어 등 전천후로 사용하는 더 뛰어난 활용력을 보인다.[10] 그래서 진심으로 싸우면 야마모토든 스페르비 스쿠알로든 환기사든 그 어떤 검사도 상대가 안 될 것이다. 애초에 즉석으로 만들어낸 기술만으로 야마모토를 제압하는 점에서 그의 엄청난 전투 센스를 알 수 있다.
단행본 33권의 초대 본고레 패밀리 소개란의 그림에선 모자를 벗은 머리스타일이 올빽이다.
[1] 한자는 다르나 성씨의 아사리는 일본어로 바지락조개 혹은 모시조개를 뜻한다.[2] 세기무쌍이라 하여 누구나 칭송하는 엄청난 검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정작 본인은 음악을 사랑하여 자신의 검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절친한 친구인 사와다 이에야스가 위기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가장 아끼던 악기를 팔아 그를 도우러 간다. 이 때 악기와 바꾼 무기가 한 자루의 긴 검과 세 자루의 작은 검이었고, 이 때문에 변칙 4도라 불린다.[3] 한국판 성우는 스페르비 스쿠알로도 맡았다.[4] 초대 패밀리는 츠나 패밀리 일원들의 10년 후 미래의 모습과 비슷한 외모지만, 아사리 우게츠는 유일하게 현재의 야마모토와 더 비슷하게 생겼다. 야마모토보다 눈이 약간 날카로운 점이 유일한 차이점이지만, 그게 오히려 특유의 총명함과 카리스마를 부각하고 있다. 또한 온화한 인상은 똑같다.[5] 정발본에서는 모시조개파라고 번역됐다.[6] 쿠즈류 카와쿠즈레. 소검 세 자루를 투척 후 비의 필살염을 입혀 공격하는 기술로서 검을 휘두를 때 등에 틈이 생긴다. 그러나 이는 야마모토와 싸우면서 즉석으로 만들어낸 기술로, 우게츠가 일부러 틈을 보인 것이다.[7] 초이스전에서 자신이 데이지를 쓰러트리지 못해 패배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살상력이 강한 공격을 퍼부었어도 데이지의 속성이 상처를 재생시키는 데에 특화된 태양의 필살염이라 설사 야마모토가 그를 죽일 생각으로 베었어도 소용 없었다. 즉 그때의 패배는 애초부터 뱌쿠란이 의도한 부정한 패배로, 야마모토와는 상관없다.[8] 우게츠는 그런 건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비의 수호자인 야마모토의 마음이 말라 버리면 단단하게 맺어진 동료와의 유대도 무너져 버린다고 말했다.[9] 츠나는 유일하게 1차 시험에서 야마모토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직감했다. 이를 눈치챈 우게츠는 야마모토에게 10대가 그대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거나, 시험 종료 뒤 왜 야마모토가 실격했냐는 질문을 한 츠나에게 그대라면 답을 알고 있을 것이라 대답했다. 츠나는 직접적인 이유는 몰랐으나 재시험 당일 야마모토에게 자신이 부담을 준 것 아니냐며 사과하며, 잘은 모르겠지만 무리해서 괴로운 얼굴을 짓는 거라면 더는 그러지 말았으면 해!라고 설득한다.[10] 근데 이건 본인들의 조건이 달랐기 때문이다. 우게츠는 봉고레 링에 깃든 의지라 실체가 없는 반면, 야마모토는 살아 있는 인간이라서 소검을 써야만 공중전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