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폰 니벨룽 | |
이명 | 검제의 손녀 난공불락의 여제 |
국적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스위스[1]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생년월일 | 불명 |
신체 특징 | 청록발, 금안, 하얀 피부 |
직업 | 영웅 |
소속 | 호아킨 아카데미 1학년 성 클래스 |
가족관계 | 지크프리트 폰 니벨룽(할아버지) 오리온 폰 니벨룽(아버지) 샤일, 카론(메이드, 집사) 강검마(연인) |
1. 개요
사시미 한 자루로 아카데미를 씹어먹음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히로인중에 하나이다.2. 작중 행적
2화에서 강검마를 지나치면서 등장한다. 이후 아공간 배틀로얄의 룰을 듣는 장면으로 등장한다.그 후, 벤치에서 쉬고 있던 강검마한테 다가와 내 자리라고 응답하며 비켜달라고 언급하고 강검마를 의심 겸 이름을 묻는다.
12화에서 레온,레이첼,사키 료조와 함께 강검마의 아공간 대련을 보러오며 그의 행보를 설명 겸 관찰한다.
13화에서 강검마가 녹스를 썰어버리는걸 자세히 봤다가 그런 칼 두 자루로도 비현실적인 검극을 할 수 있다는 충격을 먹고 바로 그가 수석임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때, 강검마가 자신을 어떻게 봤냐면서 극대노하다가 깨어난 레이첼한테 상황 설명하다가 눈치챈 레이첼의 행패에 대해 창피 겸 당황한다.
14화에서 랑 클래스에 찾아와 행패부리는 레이첼을 계속 말리고 있다가 강검마의 의문을 답하는 레이첼에게 부끄러워하며 레이첼과 강검마한테 반박당하자마자 당황해하고 물러난다. 이후 강검마를 지켜보다가 말없이 뒤로 돌아보며 레이첼에게 충고를 주려다가 레이첼의 고백에 당황한다.
16화에서 강검마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20화에서 기습하고 있던 클로이의 공격을 막으면서 등장하고 클로이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걸 보고 듣는다.
21화에서 클로이의 구조 요청을 받고 머메이드가 나온 동굴에 갔다가 레이첼이 머메이드를 쓰러뜨린 강검마를 간호하고 있는 상황[2]과 조원들은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정작 조장이란 놈은 교양을 차리는 레온을 본체 한심 겸 매우 당황해한다. 그리고 웨폰에게 방금 벌어진 상황에 대해 취조하고[3][4] 자신의 일행 중에 한명한테 강검마를 치유해달라고 명령하게되고 스피드 웨폰,레온으로부터 스코풀리 섬에서 벌어졌던 머메이드 촐몰 사건에 관해 이 사실들을 교관들에게 기밀로 붙히는 대신 할아버지한테 상담하기로 설득한다.[5]
22화에서 지크프리트 폰 니벨룽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3. 전투력
귀족 영웅가들 중에 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구성원들이 전부 굇수 수준인 니벨룽가 혈통 출신답게 호아킨 아카데미에서 열 손가락 안에서 드는 강자 중에 하나로 무려 C급 무장을 하고도 차석을 딸 정도로 대단한 전투력이다.20화에서 클로이의 암습을 미리 예측해서 막아내는걸보면 비범한 전투 실력은 아닌걸로 추정된다.
4. 인간 관계
- 지크프리트 폰 니벨룽 : 가족관계이자 할아버지인 사이.
- 아론 니벨룽 : 가문의 선조이고 혈통으로서 보여주는 이미지에 대해 경멸하다고 언급하는걸보면 그럭저럭하다.
- 오리온 폰 니벨룽 : 가족관계이자 아버지인 사이.
- 샤일 : 가족의 전속 메이드인 주종관계.
- 카론 : 가족의 전속 집사인 주종관계.
- 레이첼 드 뮈라 : 연적이자 친구 사이.
- 레온 반 라인하르트 : 같은 반 학우이자 친구. 그러나 조장이나 되면서 정작 조원들을 나몰라라하고 교양을 차리는데에만 신경을 쓰는거에 예민하고 재수 없게 생각한다.
- 사키 료죠 : 같은 반 학우이자 친구.
- 강검마 : 연인관계.
- 유세인 :
- 클로이 아디토레 : 첫 만남일때는 접점이 없었으나 중간고사 날에 다시 만났을때 아는 얼굴이라고 언급하는걸보면 사이는 그럭저럭하다.
- 스피드 웨폰 : 자신이 레온 일행조의 상황에 대해 취조한적이 있어 그의 명령 불이행에 대해 꺼리지만 그럭저럭하다.
5. 어록
혹시 모르지. 네가 학생으로 변장하고 아카데미에 몰래 스며든 마왕 측 첩자일지. 아니면 이 야밤에... 혼자 이렇게 있을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모를 거야. 니벨룽의 피를 이어받는 게 어떤 의미인지. 항상 최고여야 하고, 완벽해야 하거든. 사소한 흠 하나라도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너도 알겠지만 나 올해 수석이 아니잖아?
솔직히 태어나서 누군가한테 져 본 적 처음이야. ...근데 그거 알아? 한편으론 좀 개운하더라. 그래도 궁금하네. 날 이기고 수석이 된 사람이 누군지. 그래야 다음에 만날 때 그 녀석을... . 조져버릴 수 있을 테니까.
솔직히 태어나서 누군가한테 져 본 적 처음이야. ...근데 그거 알아? 한편으론 좀 개운하더라. 그래도 궁금하네. 날 이기고 수석이 된 사람이 누군지. 그래야 다음에 만날 때 그 녀석을... . 조져버릴 수 있을 테니까.
레이첼 그만!
전조 없이 나타난 마인을 아카데미 1학년생이 단신으로 해치웠다? 어렸을 적 할아버지한테 들었던 설화들이 더 현실성 있을 법한 이야기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내용이지만, 정황상 사실로 보인다. 구태여 이들이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으니까. 너무나 무용담같은 이야기. 시조의 영웅 발로르 호아킨과 그의 수제자 아론 니벨룽의 후손. 찬란하게 깔려 있는 밑바탕은 나를 태어나면서부터 특별한 부류에 속하게 만들어줬다. 이른바 혈통 그래도 그 바탕에 삼켜지는것이 싫어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나는 그렇게 스스로 재능을 개화시켰고 이 자리까지 도달했다. -하지만... . 강검마. 이토록 실력의 차이가 클 줄이야. 공포, 전율, 경외가 혼재된 복잡한 기분. 어쩌면 나는 범인(凡人)이었던 게 아닐까... .
다 죽어 가는 몰골에 몸이 넝마가 되어 있긴 하지만, 강검마는... 나와 동갑인 나이에 홀로 마인을 상대해 이겼다.
다 죽어 가는 몰골에 몸이 넝마가 되어 있긴 하지만, 강검마는... 나와 동갑인 나이에 홀로 마인을 상대해 이겼다.
확실히 이 일대는 생도들이 발견하기 어려운 곳이 아니야. 스피드 웨폰의 말대로 강검마가 아니었다면 레온의 조원들은 이번 시험에서 마인의 손에 전부 비명 횡사를 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어째서? 700년이라는 휴전 기간 속, 분명 크고 작은 마찰은 있었지만 마족이 호아킨 아카데미의 생도에게 직접 손을 댈 정도로 막 나갔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전쟁 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조항도 있고... . 설마... .
6. 기타
- 20화의 묘사를 볼때 어떻게 성 클래스와 용 클래스 간의 파벌 싸움에서 우두머리가 된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불명이다.
[1] 팔찌 문양이 적십자 문양이다.[2] 이때 레이첼이 강검마한테 포옹하는걸 보자마자 굳히 그렇게 달라붙을 필요가 있냐며 어이없어하면서 질투한다.[3] 강검마가 마인을 단독으로 잡아냈다고 듣는다.[4] 물론 웨폰한테서 듣고 나서는 호아킨 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일과 강검마, 할아버지로부터 전해들은 발로르 호아킨과 아론 니벨룽 이야기를 독백하면서 마인을 이길 정도로 터무니없는 전투력을 가진 강검마에 대해 허망함 겸 생각한다.[5] 이때 모습이 볼이 발그레한채 유혹하는 자세로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