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19:59:26

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

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
파일:아방1성 표지 리뉴얼.jpg
장르 퓨전, 게임빙의, 하렘, 모험
작가 코왈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10. 05. ~ 연재중

1. 개요2. 줄거리3. 역대 표지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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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는 사랑받을 권리가 있어. 이제는 네가 여태 받지 못했던 권리를 누릴 차례야."

허풍쟁이는 작은 공주를 안아주었고, 작은 공주는 그런 허풍쟁이의 따스한 품 안에서 여태 느껴보지 못한 사랑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허풍쟁이가 작은 괴물을 무찌르고 작은 공주를 구출하여 마을로 돌아오자,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환영하며 많은 재화를 베풀었어요.

허풍쟁이는 그 재화를 가지고 작은 공주와 함께 세상을 여행하며, 작은 공주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었죠.

그렇게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허풍쟁이와 괴물 공주>
대한민국의 게임빙의물 웹소설이다. 작가는 코왈이다.

2. 줄거리

성벽 너머에서 파멸을 부르짖는 흉측한 괴물.

내부에서 국가의 전복을 꾀하는 테러리스트 집단.

신조차 집어삼키고 세계를 파멸로 이끄려 드는 짙은 어둠.

하늘 너머에서 그 모든 것들을 관망하는 위대한 존재.

그 모든 것들이 하나도 아니고 몇 씩이나 모여, 쥐 떼마냥 들끓는 씹창난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가진 거라곤 쥐뿔도 없는 1성따리 잡캐에 빙의했다.



"루미야, 그거 아니? 하늘에 뜬 저 별은, 사실 우주선을 타고 날아간 반둥이의 어머니란다."

"...오늘은, 별이 엄청 많은데?"

"응. 그게 바로 반둥이 어머니들의 숫자야."

그 아방가르드한 중국산 가챠겜 속에서, 나는 오늘도 메인 PD의 어머니들을 찾는다.
― 노벨피아

3. 역대 표지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아방1성 포카이아표지.jpg
파일:아방1성 몽펠르랭표지.jpg
포카이아 몽펠르랭
파일:아방짱겜 표지.jpg
파일:아방1성 표지2.jpg
왈루스 마을 왈루스 마을 종료 후 }}}}}}}}}

지역 에피소드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함께했던 동료들이 표지로 나온다.

4. 특징

아방가르드의 선구자라 불리는 반둥이[1]라는 중국 게임사의 디렉터가 프로듀싱한 의지화람이라는 게임의[2] 페르머시기라는 1성따리 잡캐에 의지화람의 골수 게이머가 빙의하면서 의지화람의 세계를 모험하는 소설이다.

원작은 등장인물 간의 사소한 알력, 증오로 인하여 종래에는 손쓸 새도 없이 파국으로 치닫는 꿈도 희망도 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지만 원작을 알고있는 주인공의 작은 도움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증오를 거두는 동시에 과오를 바로잡고 올바른 길, 희망적인 미래로 나아가는 인간찬가를 그린다. 동시에 어떤 어른이 좋은 어른인가도 주제의식 중 하나이다.

특기할만한 특징은 편당 분량이 정말 많다. 아무리 적어도 5000자는 기본으로 넘고 많을때는 16000자가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분량이 특징이다. 작가 본인이 말하길 한 편에서 기승전결을 끝내야 만족했다한다.

단점이라면 작가가 구상한 방대한 설정을 푸느라 그 긴 내용 내내 주인공이 설명충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독자가 어느 정도 모바일 게임에 익숙하다는 것을 전제로 작품을 끌고 가기 때문에 관련 장르에 관심이 없다면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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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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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제목부터 보이듯 중국 게임의 오마주가 많이 보이는데 특히 명일방주에서 오마주를 많이 했다.
  • 작가가 전반적인 미소녀 컬렉팅 장르에 관심이 많은지 블루 아카이브카운터사이드 등의 한국 모바일 게임 패러디도 상당하다.
  • 핵심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마다 AI 일러스트와 설정집을 공지글로 따로 제공하며, 표지나 노벨콘 등은 작가가 직접 그린다.

[1] 모티브는 명일방주의 디렉터 해묘를 베이스로 류웨이, 우중을 섞어놓은것같이 보인다. '아방가르드'라는 단어는 해묘가 명일방주를 소개할때 쓰는등 자주 언급하는 용어고, '하늘의 별만큼 어머니가 계신다' 운운은 소녀전선 디렉터인 우중의 운영이 문제될때마다 커뮤니티가 불타면서 '우중비모'등을 포함해 나오는 패드립의 일종이다.[2] 아마 모티브는 명일방주의 이벤트 이름인 화람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