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UNDRED LINE -최종방위학원-의 등장인물인 아메미야 다루미의 작중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2. 작중 행적
극초반 포지션은 단간론파 셀프 패러디용 캐릭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서로 죽고 죽이는([ruby(コロシアイ, ruby=코로시아이)]) 상황이 될 거라고 떠들지를 않나, 데스게임이 터지면 자기를 1타깃으로 해도 상관없다고 하지를 않나. 하지만 본 게임은 디펜스형 SRPG라는 사실에 못 죽어서 좌절한다(...) 그러다가 사령이 침교생을 학살하는 게 임무라고 하니까그렇게 퇴장하는 줄 알았으나...
| <colbgcolor=#2f5cff,#010101><colcolor=white> 짜잔~ 다녀왔어~! |
그 후에 하는 짓을 보면 지뢰계라기보다는 군대 내의 지뢰인 관심병이고 싶어하는 캐릭터인데, 상황 자체가 암울한데다 쫄보나 독재자, 미친 놈 등의 특이한 캐릭터가 많아 되려 정상인 축에 속한다. 계속 살인재판물로 가자며 물을 흐리긴 하지만 실제로 무슨 일을 벌이는 것도 아니고, 방어전에서도 안 빠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쭉 협조적이니 방어전에도 안 끼면서 불만은 많다고 징징거리는 멤버들을 살살 달래서 끌고나와야하는 초반 전개를 겪다보면 다루미를 안 좋게 보기가 더 힘들 지경이다. 그러다 보니 조울증에 따른 성격 문제조차 사회성이 아닌 개그로 끌려나갈 정도. 주 개그 패턴은 다른 게임 장르나 룰 드립, 좀만 엇나가면 데스게임하자고 조르기 정도. 나중에는 시즈하라에게 조교당했는지 멍멍이가 되어버린다. 그 이후 1회차에서는 별 비중이 없이
2회차 노모케바 루트에서는 메인 히로인으로 나온다.스미노의 선택으로 제2 방위학원이 모두 죽어버린 뒤 그 선택을 후회한 스미노는 그들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아다니는데,다루미는 스미노에게 협력하며 거의 매일 붙어다닌다.그 와중 도서관에서 노모케바라는 괴물이 사람을 부활 시킬 수 있고 현재는 봉인 되어 있다는 전승을 발견한다.
노모케바의 사당에서 그들은 노모케바의 봉인을 어떻게 풀지 선택 하는데, 그냥 풀어버린다를 고를 경우 스미노와 다루미,그리고 특방대의 모두가 노모케바에게 잡아먹히는 배드엔딩을 보게 된다.
파일:2025-09-01 12 36 53.png
사람에게 빙의시킨다를 고르면 다루미의 몸에 노모케바가 깃들게 된다. 처음에는 식욕만 늘어나고 별 이상이 없었지만, 점점 날이 갈수록 고열과 함께 신체가 괴물로 변하게 되고 결국 다루미는 앓아눕는다. 스미노는 그런 다루미를 보며 멘붕하지만 다루미는 괜찮다고 자기가 바라던 일이라고 할 뿐이었다.
다루미를 간병하다보면 그녀가 머리 나빠보이는 멘헤라인 이유가 나온다. 누구에게 받아들여진 적도 사랑 받아본 적도 없었기에 타인에게 사랑 받는 법을 몰랐고 미움 받는 쪽이 편하다는 것. 그래서 비호감 캐릭터를 연기해 일부러 거리를 뒀다는 것. 그녀의 본래 성격은 동료들을 부활시키기 위해 몸에 괴물을 깃들일 정도로 헌신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그 점을 스미노에게 들켰고 스미노와 단 둘이 있을 때는 연기 하지 않고 본심을 얘기하기로 약속한다. 여러모로 짠한 캐릭터.
2.1. 자유행동
| 매우 좋아하는 선물 | 울적한 게임, 행복해지는 가루, 피어스, 목줄 폭탄, 스플래터 영화, 스낵 과자, 목매다는 밧줄, 최신 게임기 |
| 좋아하는 선물 | |
| 싫어하는 선물 | |
| 매우 싫어하는 선물 | |
| ※서술되지 않은 선물들은 평범한 반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