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18:31:23

아말타자드

1. 개요2.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wow.zamimg.com/299698-amalthazad.jpg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9966cc> 영명 Amal'thazad
종족 언데드(리치, 생전에는 인간)
성별 남성
직업 마법사(생전), 냉기 죽음의 기사
진영 로데론 얼라이언스(생전), 스컬지(이전), 칠흑의 기사단
상태 활동 중
지역 아케루스
인간관계 죽음군주(제자 겸 상관), 다리온 모그레인(상관), 나즈그림 · 토라스 트롤베인 · 화이트메인 · 타사리안 · 콜티라 데스위버 등(동료)
성우 Dave Fennoy(영어 WoW), 최낙윤(한국 WoW)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인물.

2. 행적

2.1. 본편 이전

본래 스컬지에 저항하였던 냉기 마법사였으나 아서스가 그의 능력을 여겨보고 그를 리치로 부활시킨다.

2.2. 리치 왕의 분노

아케루스에서 다른 냉기 죽음의 기사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였다. 물론, 직업 상급자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그를 찾아가 훈련 받을 수 있다.

2.3. 군단

타락한 왕자의 칼날을 획득하는 퀘스트에서 얼음왕관 성채에 홀로 진입하는 죽음군주를 보며 토르발 경 등 다른 특성에 대한 스승들이 '아말타자드의 수제자가 당첨될 줄 알고 있었다'라고 언급을 하는가 하면 타락한 왕자의 칼날을 들고 아케루스로 돌아오면 자신이 가르친 기술을 잘 사용한다고 칭찬을 해주며, 이후 추종자로 영입할 수 있다.
죽음군주여, 부족한 가르침이지만 어둠의 기술을 가르쳐준 지도 벌써 수년이 지났다.
리치 왕의 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의 지도자로 거듭날때까지, 불사의 힘을 키워나가는 네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내게 큰 기쁨이기도 했지.

이제 내가 널 가르쳐야 할 때는 지난 것 같다. 앞으로 나는 전장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겠다.

내 얼어붙은 몸뚱이에 적의 피로 온기를 불어넣을 때가 온거야. 전장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길 바란다.

부서진 해변에서는 야외에서 임무 수행 중인 그를 만나볼 수 있다.
오랜만에 아케루스를 벗어나 신선한 사체와 뼈 무더기를 갖고 옛날처럼 야전 연구를 하고있으려니 정말 기분이 좋군.

아서스에 대해 멋대로 생각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군단을 상대할 때 가장 얼음처럼 냉철했던 것이 옛 리치 왕이란 점만은 부인할 수 없지.

군단이 운용하는 강령술이 이 정도 수준이라면,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

임무 완료 모션에서는 다른 리치들과는 달리 보통 냉죽처럼 검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추종자 대기화면에서도 쌍검을 쥐고 나온다.

3. 기타

성기사 유물 무기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티몰리안을 제외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유일하게 우호적 상호작용이 가능한 리치 NP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