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타나 해방군 | |||||
| 지휘관 | |||||
| 시쟈쿠 제독 | 엔쇼 황자 | ||||
| 3대 용병 부족 | |||||
| 오우가이 | 소타츠 | 손노사 | |||
1. 개요
영원한 삶에 염증을 느낀 우츠로가 천도중을 이용하여 13개의 별의 아르티나를 폭주시켜 별을 파괴한 일로 그 별들의 국민들이 모두 분개하여 천도중을 멸망시키기 위해 13개 별의 연합군을 구성하여 지구로 쳐들어 온다. 이들이 바로 아르티나 해방군이다.2. 상세
은혼의 최종보스 우츠로와 함께 마지막 장의 적 답게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함선과 병력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지구를 함선으로 에워쌀 정도이다. 기동병기 타케미카즈치와 같은 초거대 폭격기와 준행성급 크기의 함선인 모함 아메노토리를 운용하는 등 기술력과 물량이 어마어마 하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야토, 신라, 다키니 3대 용병부족들도 모두 동원하였다. 우츠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종보스 세력이지만 모든 전투력을 도합하면 지구에겐 우츠로 그 이상의 위협이라고 할 수 있다. 우츠로 뿐만 아니라, 하루사메, 바다돌이, 야왕 호우센, 카무이를 비롯한 은혼 최강, 준최강급 강자들도 상대가 되지 못할 정도의 전력이다. 이렇듯 도저히 지구인들에겐 승산이 없을 정도의 강대한 전력이지만 해결사와 에도 시민들 모두의 활약에 예상외로 고전하고 있는 중이다.사실 천도중한테 이를 가는 것은 지구인들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협상의 여지가 있었다. 실제로 도쿠가와 노부노부와 샤자쿠 제독은 대화 끝에 협상의 물꼬를 트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를 거부한 엔쇼 황자의 샤자쿠 연금과 선제 공격으로 결국 전쟁이 벌어졌으며, 사투 끝에 엔쇼가 회개하고 전투 중지를 선언했으나, 이미 피가 오를대로 올라있던 병사들이 거절하면서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3. 전력
- 지구를 에워쌀 정도의 함선들
- 셀 수 없이 거대한 규모의 병력
- 초거대 폭격기 타케미카즈치
- 유례가 없는 규모의 대함선 모함 아메노토리
- 시쟈쿠 제독과 엔쇼 황자를 비롯한 지휘관들
- 야토족, 신라족, 다키니족 3대 용병부족
- 플래닛 킬러 히노카구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