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22:38:09

아그라베인(그레이 나이트)

<colcolor=#fff><colbgcolor=#496571> {{{#!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96571> 파일:그레이 나이트 상징 화이트.svg 아그라베인
Agrav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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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k agravain.jpg
게임상 아트
본명 아그라베인 (Agravain)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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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그레이 나이트
직위 포스커맨더
종족 인간 (스페이스 마린)
성별 남성
1. 설정
1.1. 소개1.2. Kaedium 에서의 행적
2. 평가

1. 설정[1]

그레이 나이트포스커맨더으로, Warhammer 40,000: Chaos Gate - Daemonhunters 게임에 등장하는 포스커맨더이다.
무장은 터미네이터 아머[2], 네메시스 할버드, 스톰 볼터

1.1. 소개

It is the 41st Millenium
For more than a hundred centuries, the Emperor has sat immobile on the Golden Throne of Earth.
Mankind wages a never-ending battle for survival against the daemonic power of Chaos Gods.
But by one force is humanith shielded from true darkness. The Grey Knights.

지금은 41번째 천년기이다.
1만년 동안, 황제께서는 지구의 황금옥좌에서 움직이지 못하시고,
인류는 카오스 신들의 악마적인 군세에 맞서 생존을 위한 끝없는 투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인류를 진정한 어둠으로부터 보호하는 군대가 있으니 : 그레이 나이트다.
아그라베인은 그레이 나이트 배틀 바지 The Baleful Edict에 탑승한 Strike Force Xiphos를 이끄는 포스 커맨더로 게임의 초반 부분에 튜토리얼 부분에 등장한다.
배틀바지를 타고 타이탄 성계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프로그노스티카의 예언을 듣고 Kaedium Blood Cult라는 카오스 컬트를 토벌하기 위해 Endymion Cluster(엔디미온 클러스터)의 Gaheris[3]로 향한다.
게헤리스에는 워프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배경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임페리얼 네이비 Holiness of Wrath의 선장 Evereck은 게헤리스에 다가오는 미식별 아스타르테스[4] 배틀바지에 연락을 시도한다. 게헤리스는 워프에 삼켜졌으며 임페리얼 네이비도 철수 중이니 피난하라는 연락이였다.
복스 통신에도 대답이 없자 Evereck은 다시 한번 게헤리스는 망했으니 경고메세지를 들으라고 설득한다.
아그라베인은 함선내 통신채널을 살펴보며 "그대는 최선을 다했소, 함장. 떠나시오. 황제폐하의 빛이 그대를 보우하길"이라는 말을 건네며 게헤리스로 계속향한다. Evereck은 그런 아그라베인에 심한 워프폭풍속에서는 항해가 불가하다고 조언을 하지만, 아그라베인은 "우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뿐이오. 잘 가시오. 함장"이라는 말을 끝으로 복스채널을 차단한다.

그때 워프폭풍이 배틀바지에 적중하고, 여성 테크-프리스트 Lunete는 헥사그레믹방어막이 최대치에 도달하여 한계가 왔다고 전하며, 옆에 있던 부관 퓨리파이어 Ectar가 이런 상황에서는 궤도에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한다고 조언한다. 아그라베인은 시간이 없음을 인지하고 본인이 직접 행성에 강하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전에 행성 착륙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셉터, 저스티카, 아포세카리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스쿼드을 강하시킨다.

부관 퓨리파이어 Ectar가 사전 강하한 어썰트 팀들이 착륙지점을 확보했다는 보고를 하자 아그라베인은 함선 내의 텔레포타리움으로 이동하며 부관에서 출정멘트를 전한다.
Here I stand, one unbreakable shield against the darkness.
Tonight the Kaedium falls Ectar. Our quest is finally near its end.
어둠에 맞서는 부서지지 않는 방패로서, 내가 이곳에 왔노라.
케이디움은 오늘 밤 끝날 것이네, 엑타르. 마침내 우리 임무가 거의 끝나 가는군.

1.2. Kaedium[5] 에서의 행적

Kaedium 행성으로 텔레포트를 한 아그라베인은 스트라이크 스쿼드아포세카리 Oberon Palamedes에게 현재 상황을 보고 받는다. 그것은 제국 성당내에 악마의 기운을 감지하였고, 아그라베인이 바로 진입 할 수 있게 주변을 정리해논 상태라는 것.[6]
아그라베인은 시간이 촉박하다며 곧 바로 배틀브라더들에게 성당으로 진입한다고 말하며 움직인다.
성당 입구 쪽으로 다가가는 아그라베인들을 가로막는 카오스 컬트 신자들이 나타나는데 이때 아그라베인은 "huh, Deluded Zelots"[7]라고 말하며 배틀브라더들에게 이들을 상대하게 하고 본인은 성당문을 부수고 안으로 진입한다.

성당안의 입구 주변에는 블러드레터 4마리가 있었고 아그라베인은 "deamons! I will not delray by this weaklings"[8]라며 전투에 임한다.

아그라베인이 악마들과 교전하는 동안 나머지 배틀브라더들은 카오스 컬트 신자들을 토벌하고 성당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블러드레터 2마리를 상대한다.

2. 평가

파일:agravain death.jpg
악의 원흉인 블러드써스터 에라쿨(Erekhul)과 교전 중 에라쿨을 워프로 사출시키고 본인 또한 전사한다.
이후 부터는 플레이어가 포스 커맨더로 임명되어 임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1] Warhammer 40,000: Chaos Gate - Daemonhunters[2] 이지스 패턴, 전반적 무장으로 보아 팔라딘출신으로 보인다[3] 게헤리스는 십일조 행성에 속하여 임페리움 행성으로 분류되어있었으나 41k 기준 데몬행성으로 변질되었다.[4] 41k에 임페리얼 네이비 조차 미식별 스페이스 마린으로 확인되는 부분은 그레이 나이트가 타챕터에 비해 더욱더 비밀스럽게 임무를 수행한다는 설정고증이 반영된 부분[5] 게헤리스내에 있는 행성[6] 스트라이크 스쿼드 인원들의 체력이 깎이고 파워아머에 피가 묻어 있는 걸 보아 격전이 있었다는 걸 시사한다.[7] 대충 속아넘어간 광신도라는 의미[8] 악마들이군. 나는 이런 약골들에게 지연되지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