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1-25 17:04:44

심연의 하늘/작중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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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작중 상황

1. 개요

심연의 하늘의 작중 상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항목의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가 되었다.

2. 작중 상황

  • 합정역에서부터 서울이 붕괴하였다. 시즌 3 프롤로그의 묘사를 보면 서울 전체가 내려앉은것은 아니고, 여러군데 산발적으로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
  • 기르던 애완견들은 주인이 죽자 야생화 되어 시체를 뜯어먹으며 살아가더니, 이제는 아예 살아있는 인간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 신혜율은 일행들과 어찌어찌 2달 간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던 듯하나, 일행들은 결국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고 만다. 이때 혜율도 함께 했었지만 순간 살고싶단 일념 하에 마음을 돌리고 결국 살아남는다.
  • 원래부터 눈이 안보이던 시각장애인들이 붕괴 후엔 비장애인보다 강자가 되어 식인을 하고 있다.
  • 빛을 싫어하는 습성의 흡혈벌레가 생존자를 공격하고 있다.
  • 동물원 맹수가 돌아다닌다. 이 맹수는 시각장애인들을 습격한후 12화에 총에 맞아 죽는다. 후에 연재된 화 들을 통해 이 동물들은 실험을 목적으로 대량 운송 된 것 으로 밝혀진다.
  • 경찰은 생존자들을 구조해주기는 커녕 학살하고 다닌다.
  • 게다가 이 모든것들이 정부의 계획대로 였다는 기록이 발견된다.
  • 지상으로 통하는 사다리가 존재한다.
  • 지상은 온통 하얀 안개로 가득하다.
  • 방사능을 주의하라는 내용의 표지판과 땅에 처박힌 크고 아름다운 핵미사일로 미루어 볼 때, 지상은 핵전쟁이 발발한 것으로 보인다
    • 엄연히 핵미사일은 아니다. 핵 폭탄에 더 가까운 형태라 볼 수 있는데 불발탄이다.
  • 한편, 고농도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사람이라고 하기 힘들정도로 신체가 변형된 돌연변이가 나타났다.[1]도와달라고 하면서 주인공 일행에 접근한다. 주인공 일행은 이를 외면하고지나치는데, 얼마 안 있어 그 돌연변이는 다른 돌연변이와 함께 차에 묶여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 그리고 이런 돌연변이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들이 폭격당하고 있다.[2]
    • 사실 돌연변이는 이 난리를 겪고 살아난 이들을 실험하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생긴 일이다.
  • 지상의 방사선 수치가 1000MSV, 즉 1천 메가시버트다.말도안돼 msv와 착각하면 안되는게, SI접두어인 밀리를 표기할때는 소문자 m으로, 메가를 표기할때 대문자 M으로 표기하며, 1000msv=1시버트정도는 외형적으로 큰 이상을 줄 수 없는 방사선 수치이나, 작중 상황으로 봐서 1시버트와는 비교가 안되는 어마어마한 방사선 수치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고 1000MSv라고 보면 문제인게 이정도면 방사능으로 인해 사람들은 분자 구조가 파괴되어 말그대로 재가 되고 전자장비조차 파괴된다. 떡밥이 더 풀려봐야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을것 같다.
    • 시즌 3 10화에서 중위는 밀리시버트라고 한다. 근데 기계는 MSV라고 적혀있었고 위에 말대로라면 분명 메가시버트이다. 이게 잘못 표기 된 것인지는 아직까지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아마 m(미터)를 M(메가)라고 잘못 표기하는 단위표시의 현황을 보면 단순히 헷갈린 것이 아닐까 싶다. KM(켈빈미터..)도 있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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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피폭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사실 피폭자들이 돌연변이화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2] 핵폭격인지 불분명하다. 핵폭격 치고는 지나치게 약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인 재래식 폭격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