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4 22:20:35

신카이

1. 성씨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장갑악귀 무라마사검주3. 일본의 잠수정4. BEMANI 시리즈의 악곡
  • 신카이는 일본어로 심해를 뜻하기도 한다.

1. 성씨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장갑악귀 무라마사검주

파일:attachment/suzukawa_shinkai_1280.jpg

真改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검주. 정식 명칭은 실존한 도공(刀工)인 이노우에 신카이에서 유래한 이노우에 이즈미노카미 쿠니사다(井上和泉守国貞)로, 사수는 스즈카와 료우부이며 독립형태는 지네. 서약의 말은 '어찌하든 나의 마음의 달을 널리 알리어 어둠에 미혹된 사람을 비추리라'.

스펙은 공격력3 방어력4 속도2 운동성4 이며(상세 스펙은 갑철련도:4 기항추력:2 기항속도:2 선회성능:4 상승성능:3 가속성능:2 신체강화:3) 음의는 액체조작. 4항목 스펙 총합이 주역기인 무라마사, 마사무네, 코테츠, 윌리엄 버로우즈와 동일하며 7항목은 1이 낮긴 하지만 오사카 마사무네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의 명갑이라 조정에 헌상되어 창고에 들어갔을 정도이다. 중확장갑으로 백병전을 하는 정통파 검주이며 비슷한 타입인 무라마사와 비교하면 공격력이 약간 낮은 대신 선회력이 높지만 사수의 실력 때문인지 신카이는 선회력이 비슷하다고 측정하였다.

음의인 액체조작은 응용성이 매우 높은데 모든 종류의 액체를 조작할 수 있어서 생물 내부의 액체도 조작할 수 있고 1장 마지막에 보여준 밀의 백화란단같은 거대한 물 회오리를 만들어 질량과 운동에너지로 박살내는 것도 가능하는 등 범용성이 넓다.[2] 또 조작하는 액체의 양이 많은게 아니라면 열량소모도 크지 않아보이지만 갑철의 보호를 보호를 받는 무자에게 직접적으로 액체 조작을 걸 수는 없으므로 그만한 질량을 때려박거나 쌍륜현으로 갑철을 부순 뒤 액체를 흘려보내는 것도 가능해보인다.[3]

작중에서는 사수인 스즈카와 료우부가 단순히 싸이코 살인마일뿐 쌍륜현도 모르는 초짜이기 때문에 무라마사에게 두들겨 맞다가 최후의 발악으로 밀의 백화란단으로 하천과 바다에서 물회오리를 만들어 무라마사에 데미지를 주긴 했지만 자기방벽으로 데미지를 감소시켰고 너무 큰 음의 발동으로 열량 부족상태가 되어 무라마사의 레일건에 사망하였다. 일개 교사인 스즈카와가 이런 명갑을 손에 넣게 된 것은 야마토의 지배를 원한 GHQ의 죠지 가겟트 소령이 야마토 무자의 흉행이 발생시켜 GHQ의 평판을 올릴 생각으로 몰수한 검주 중 2개벌을 적당한 인물에게 전해주라는 임무를 소리마치 이치조우에게 주었는데 그 중 신카이를 준 것이 스즈카와였던 것.[4]

검주는 생전의 인격을 마모시키고 사수를 보조하는 OS로만 남는다는 설정답게, 사수가 된 스즈카와에게 기계적인 반응만 내보였지만 무라마사와의 대전시에는 대전상대로 부족함이 없다는 호기로운 사족을 덧붙였고, 전투중에도 무라마사와 대화를 나누며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 때 선인의 기술을 접하게 되어 감동했다는 듯이 말하며 실로 정중한 태도를 취하는게 인상적. 최후를 맞이할 때도 주인의 찌질한 태도와는 달리 당당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최후를 맞자는 태도를 보인다.

작중에서 처음에는 단순히 주인에게 따르는 도구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퇴장할 때까지의 모습을 보면 예의바르고 자기 본분에 충실하며 올곧은 성격을 보인다. 검주도 이전에는 인간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원래 그런 성품의 인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3. 일본의 잠수정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80px-Shinkai_bow.jpg

1969년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건조해 1970년부터 1977년까지 일본 해상보안청에서 운용한 잠수정이다. 잠항 깊이는 약 600m 이후 후속기종으로 신카이 2000, 신카이 6500이 건조되었다

4. BEMANI 시리즈의 악곡

XiNΧ 문서 참조.


[1] 다만 이쪽은 본명이 니이츠 마코토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2] 밀의 백화란단은 하천의 물을 끌어올리는 엄청난 위력을 보였는데 이는 은성호의 알이 심어진 강화 효과 덕분이어서 신카이와 3세 무라마사 둘다 실제로는 나오기 힘든 비상식적인 위력이라고 평가했다. 그래도 본편에서 이 정도로 높은 범용성을 가진 음의는 1~3대 무라마사정도 외에는 신카이 정도뿐이고 사수의 실력만 출중하다면 도우타누키처럼 알의 강화 효과 없이도 비슷한 규모의 음의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수에 따라 저런 규모가 가능할 수도 있다..[3] 신카이를 제대로 전투용으로 써보질 못한 스즈카와는 자신의 피를 무라마사의 눈 부분에 뿌리는 방법을 썼지만 열량=에너지인 무자간의 전투에서 혈액을 소모한다는건 손해가 크다.[4] 다른 한벌은 후우마 코타로우갓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