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しんかい 2000 [1] 신카이 2000 | ||
| | ||
| 종류 | 심해 탐사 잠수정 | |
| 건조 | 미쓰비시 | |
| 운영 | JAMSTEC | |
| 탑승 인원 | 3명[2] | |
| 최대 잠항 심도 | 2,000m | |
| 설계 잠항 심도 | 3,000m[3] | |
| 생명 유지 시간 | 80시간 | |
| 규격 | 9.3m * 3.0m * 2.9m | |
| 속력 | 3.0kn | |
| 취임 | 1983년 | |
| 퇴역 | 2004년 3월 | |
1. 개요
일본의 해상보안청에서 운용하던 신카이가 퇴역한 뒤 미쯔비시에서 1981년 건조해, 1983년부터 탐사 활동에 사용되었다. 1989년에 후속형인 신카이 6500이 건조된 후 같이 운용되다가 2004년에 폐선되어 박물관에 전시중이다.
2. 영상매체에서의 출연
영화 일본침몰에도 출연했는데 영화상에선 わだつみ[4] 2000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당초에 임무 투입했던 와다츠미 6500이 불의의 사고로 상실되자 당국은 박물관에 있던 와다츠미 2000을 꺼내와서 주인공을 태워 심해로 투입시킨다. 역시나 수심 3800m경에 도달하자 손쓸 틈도 없이 고장나 버렸지만, 주인공이 전력을 선수부로 몰아준 끝에 간신히 움직여 임무를 완수하고 운명을 다한다.[1] 일본어로 심해(深海)2000이라는 뜻으로, 최대 잠항 심도 2000미터를 강조한 이름이다.[2] 승조원 2명, 연구원 1명[3] 안전상의 이유로 최대 잠항 심도의 1.5배 깊이에 달하는 수압에 견딜 수 있게 설계하였다.[4] 와다츠미. 해신(海神)이라는 뜻의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