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비중 문제
6화에서 단역이었던 윤영의 비중이 지나치게 길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물론 이전 시리즈에서도 단역들이나 이번 파트의 인애, 연지, 재율처럼 등장하는 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단역들은 많았다. 그러나 윤영은 기존의 단역들과 달리 스토리에 큰 영향도 안 줄 뿐더러, 최신 유행에 집착하고 어머니에게 반말하거나 용돈을 달라고 조르는 철없는 면만 나와서 평이 안 좋은 편이다.[1]
- 9화에서 사라의 캐릭터 활용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존 편과는 지나치게 이질감이 드는 작화[2]때문에 몰입이 안된다는 평도 있다.
- 11화에서 던져서 고스트볼을 전달한 방식[3]과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람이 토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어째서 토끼 형태의 토면귀가 된 것인지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아 개연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 최강림과 리온의 비중도 문제가 되었다. 원래 리온과 강림은 시즌 내에서 비슷한 분량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3기에서는 리온은 총 5화[4], 강림은 대 다수의 회차에 출연하였기에 분량이 크게 차이가 난다.[5]
- 이전 시즌에 비해 사연있는 귀신들이 많이 줄어들고 사연이 있는 귀신들도 이전 시즌의 사연들을 재활용[6]과 개연성 없는 합체귀신[7]의 생성 과정 및 능력, 이전 시즌보다 성의가 없어진 귀신 디자인 관련으로 일부 비판이 존재한다. 현우를 부담스럽게 좋아하고 그것도 거짓이었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사연이 드러나기 전까지 해당 시즌의 조력자들인 지예, 수진, 정아에게 많은 불만을 갖는 사람들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던 것과 다르게 나온 24화는 유일하게 호불호가 강하다.[8] 또한 3기 이전에 비중이 낮았던 가은&현우의 비중을 아무리 높여주는 시즌이라 하더라도 아이기스가 초반부에 간접적으로만 언급되고 아예 등장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이 가장 많은데 이는 특정 캐릭터의 비중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일부 팬들의 종용이 섞여서 강도가 심한 편이다. 다만 스토리 진행에 지장 주지 않는 선에서 특별출연으로 얼굴만 비추는 식으로 나오면 괜찮았다는 의견도 있긴 하다. 1화에 나온 미래에 사람들을 석화시킨 게 누구인지도 결국 드러나지 않았다.[9] 원래 비판이 많았던 강림의 퇴마복도 여전히 그대로 나와 논란이 많다.
- 그리고 앞선 시즌보다 최종보스전의 임팩트가 적다. 사토룡은 최종화인 26화가 되어서야 언급되었으며 단 한 편 출연에 허무하게 쓰러진다. 차라리 극장판 요르문간드가 더 임팩트 있다고 해도 될 정도다.
1. 캐릭터 비중 문제
- 초중반 리온의 비중과 분량이 과도하게 줄어들었으며, 한 회차에서 특정 인물이 활약하기 위해 다른 인물들은 일찍 당하거나 등장하지 않는 극단적인 전개도 눈에 띈다.
- 예를 들어 리온이 활약하는 화에서는 강림이 일찍 리타이어 되거나 반대로 강림이 활약하는 화에서는 리온이 등장하지 않거나 아니면 아예 이 둘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또한 두리가 활약하기 위해 하리가 당하거나 그 반대의 상황도 있었으며, 일부 회차에서는 신비와 금비가 아예 등장조차 안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문서 참조.
- 다만 경우에 따라 호평이 있기도 한데, 2기에서는 강림과 리온이 서로 포지션이 겹친데다가 양쪽 모두 부각시킬려고 과도하게 비중을 잡다가 도리어 하리, 두리 남매의 활약이 줄어들었던 바 있다.[10] 따라서 13화처럼 다수의 귀신이나 강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한 캐릭터에 비중을 집중적으로 쏟아낸 대신 빈 부분에 하리, 두리 남매에게 활약을 넣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9화에서 사라의 활약을 보여주기 강림과 리온 이 둘을 리타이어 시켜 버렸다.
- 또한 신비와 금비의 등장이 없는 건 하리가 누구의 도움없이도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단적인 장치로 보이며,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들에서는 1기처럼 스스로 사건을 해결해 마무리되기도 한다.
[1] 물론 작중 영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에피소드 내용을 보면 도플갱어의 좋은 타켓인데다 이후 도플갱어와 하리의 결전에서 필요한 역할이였다. 또한 후반부에 보면 이 때의 일로 크게 깨달았는지 친구가 옷을 사러 가자고 할 때 거절한다.[2] 사라는 원래 눈매가 올라간 캐릭터인데 해당 화에선 지나치게 눈매가 둥글어졌다.[3] 빠르게 달리는 롤러코스터에 앉아있는 두리에게 신비가 고스트볼을 던져 한 번에 전달한다.[4] 1화, 9화, 10화, 12화, 13화[5] 사실 이 둘 중 어느 한 명의 비중이 더 많고 적고를 떠나 둘 자체가 신비, 하리, 두리가 진행하는 스토리를 망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6] 향랑각시-모주귀, 사일런스 하피-무면귀[7] 구묘주귀, 적슬렌더[8] 불호 의견으론 원전 신화에서 메두사와 깊은 관계가 있어 재등장을 기대했던 아이기스가 등장하지 않고 활약을 기대했던 현우가 퇴치는 커녕 메두사와 싸우기 시작할 때 허무하게 조기 리타이어해 버린 것, 또 하리가 고스트볼에 너무 의존한 것, 단역인 정희와 예신의 비중이 쓸데없이 너무 많았던 것, 매니저는 어떻게 눈만 석화된 채로 메두사의 부하가 되었는지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다.[9] 자세한 것은 신비아파트 시리즈/비판 및 문제점의 미회수 떡밥 참조.[10] 대표적인 에피소드로 2기의 바알제붑편, 우사첩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