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2:03:54

시험지를 숨겨라!

시험지를 숨겨라!
Hide my test!
ママから0点のテストを隠す
파일:시험지를숨겨라.png
개발사 Eureka Studio
장르 캐주얼 게임
플랫폼 iOS, Android
이용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등장인물3. 스테이지
3.1. 1~30스테이지3.2. 31~60스테이지3.3. 61~72스테이지
4.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Eureka Studio에서 개발한 게임.

시험에서 0점을 받은 소년이 엄마를 피해 시험지를 숨기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기본적인 조작 방법 및 컨셉이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시리즈와 비슷하다.

2. 등장인물

모두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 주인공 소년
    말 그대로 이 게임의 주인공. Baka[1]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공부를 매우 못 한다. 시험을 보면 0점을 맞아서 엄마한테 쫓기는 일이 다반사이다.
  • 주인공의 엄마
    시험에서 0점을 맞은 주인공을 혼내려고 쫓아다니는 역할. 비슷한 게임과는 다르게 일부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지는 않아 임팩트는 약한 편.
    퍼즐 맞추기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31스테이지에서 파쇄기에 두번이나 갈아버려 갈가리 쪼개진 시험지 조각들을 휴지통에서 꺼내 모아 손으로 일일이 조립하여 원형 그대로 맞춰버릴 정도이다. 그것도 세단된 다른 종이 쪼가리도 함께 섞여 있는데도 말이다. 31스테이지야 말로 주인공이 받아온 시험지에 대한 엄마의 비정상적인 집착과 광기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스테이지이다.
  • 주인공의 아빠
    엄마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시험을 못 봤다고 혼내지는 않는다. 도라에몽이나 크레용 신짱과 비슷한 '극성 엄마와 느긋한 아빠'의 구도를 띈다. 다만 주인공이 시험지를 숨기다가 위험하거나 나쁜 짓을 하면 엄마와 같이 주인공을 혼낸다.
    작중에서는 주인공의 만행에 피해를 입는 일이 잦다.
  • 주인공의 동생
    입에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있는 갓난아기. 작중에서는 아빠와 같이 주인공에게 피해를 입는 일이 많지만, 때때로 다른 가족들을 역관광시키는 역할을 한다.
  • 주인공의 할머니
  • 주인공의 할아버지
  • 노란 티셔츠/빨간 티셔츠를 입은 소년
  • 주인공의 담임 교사

3. 스테이지

3.1. 1~30스테이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험지를 숨겨라!/1~30스테이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31~60스테이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험지를 숨겨라!/31~60스테이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61~72스테이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험지를 숨겨라!/61~72스테이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 한국어판에서는 게임오버 되었을 때의 멘트가 "빌어먹을!"이다. 일본어 원문은 ちっくしょー인데, 원문의 뉘앙스를 살리다 보니 다소 수위가 높은(?) 단어로 번역된 것. 영어판에서는 "Damn it!"이라고 번역되었다. 사실은 꼭 이 작품에서만 그러는 게 아니고, Eureka Studios가 만든 모든 숨기기 게임도 똑같이 표출된다.
  • 게임 내에서 주인공 소년이 발가벗는 장면이 가끔 나오는데, 일본 원판에서는 팬티까지 벗어서 그 곳이 드러났으나 한국판이나 영어판에서는 코끼리가 그려진 팬티를 입는 것으로 바뀌었다.
  • 게임이니만큼 개그나 패러디성 연출도 가미되어 있긴 하지만, 작중 등장하는 가족은 가히 콩가루 집안이라 불려도 할 말 없는 수준이다. 별다른 만행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를 제외하면[2] 모두 비도덕적이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주인공은 시험지 하나 숨기려고 게임 전반에 걸쳐 온갖 위험하거나 비윤리적인 행위를 서슴지 않는다.시험에서 0점 받은 것보다 시험지 숨기려고 저지른 짓 때문에 더 혼날듯
    • 엄마는 시험에서 0점을 맞았다는 이유로 아들을 엉덩이를 때린다. 단순히 혼내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엉덩이를 마구 때리는 것은 아동 학대에 해당될 수 있다.
    • 아빠는 아직 아기인 동생과 어린이인 주인공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운다.
    • 할아버지는 자신의 도자기를 깨뜨렸다는 이유로 아빠에게 엎어치기를 시전한다. 심지어 아빠가 깨뜨린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깨뜨린 것임에도 불구하고 생사람을 잡았다.
    • 동생은 아기 주제에 전기톱을 들고 엄마를 쫓아다닌다던지, 성인지를 본다든지, 석유통을 만지는 등 위험한 행위를 일삼으며, 자기 형이 구급차에 실려가는데도 즐거운 표정으로 인사한다.

[1] 일본어로 바보라는 뜻.[2] 오히려 할머니는 주인공을 때리는 엄마를 제지하는 등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