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특징 | 발매 현황 | 코믹스 | PV |
<colbgcolor=#867ba9><colcolor=#fff> 시온지 교세이 [ruby(紫, ruby=し)][ruby(苑, ruby=おん)][ruby(寺, ruby=じ)][ruby(暁, ruby=ぎょう)][ruby(星, ruby=せい)] | |
출생 | 불명 |
능력 | 마술 |
성별 | 남성 |
소속 | 그림자의 누각 |
직업 | 마술사[1], 학원장, 학생[2] |
국적 | 일본 |
상징색 | 시온이로(紫苑色)[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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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의 프러포즈의 등장인물로 마술사 양성 기관 《그림자의 누각》의 학원장. 사이카의 오랜 친구로 나잇값을 못하는 언행이 특징이다. 사이카와 마찬가지로 제4현현을 발현할 수 있다.2. 작중 행적
2.1. 2권
공극의 정원과 그림자의 누각의 교류전을 위해서 사이카[4]와 대면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사이카와 대화를 하는가 싶더니 사이카의 앞에서 갑자기 뻑큐를 날린다. 그러고는 사이카가 된 무시키에게 작년 교류전에 있었던 일을 따진다.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누각에서는 승리를 위한 노력과 궁리를 비겁하다고 교육하나 보지?"라는 말로 맞받아치지만 그 말을 들은 시온지 교세이는 정원에서는 그걸 노력과 궁리라고 부르는 거냐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시온지의 측근 두 사람은 시온지를 말리나 싶더니 저런 암여우 따위와 엮여서 좋을 것 하나 없다는말과 독같은걸 쓰고도 남을것이라는 말을 한다.
교세이는 ''뭐, 좋다. 올해의 <누각>은 이전과 다르지. 작년처럼 될 거라고는 꿈도 꾸지 마라."는 말을 무시키의 앞에서 말하자 무시키는 쿄세이가 무릎 끓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하고 교세이는 멋대로 떠들라고 한다. 이후 정원의 선수 소개가 시작되고 도중에 쿠오자키 사이카의 이름이 불리자 사이카가 교류전을 위해서 정원에 학생으로 입학했다는 오해를 하게 되고 사이카를 극채가 아니라 극악의 마녀라며 비난한다.
이후 교세이와 사이카의 말을 듣고있던 루리가 교세이에게 말이 너무 심하다면서 불난 데 기름을 붓는 격으로 쿄세이를 비난하자 교세이는 화를 낸다. 다행이 근처에 있던 쿠로에가 사이카의 참전에 조건을 건다. 그 말을 들은 쿄세이는 그 말도 일리가 있다면서 ''<누각>측의 대표학생 소개를, 10분만 기다려줬으면 한다."라는 말을 한다.
10 분이 지난 후 교류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자신의 두 측근인 스오우 테츠카와 사에키 와키바 그리고 자신을 누각의 학생으로 편입시킨다. 이후 누각 측의 비장의 카드라면서 마지막 선수인 토키시마 쿠라라를 소개한다.
이후 쿠라라가 무시키를 걸고 사이카와 히로인 쟁탈전을 도전하고 루리가 사이카에게 쿠라라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달라는 말을 하자 "크큿, 따끔한 맛을 보여 주겠다라. 뜻대로 될까?"라고 루리의 말에 반박을 한다. 이후 무시키가 사이카의 몸으로 아직도 그 옷차림을 하고 있는 거냐는 말을 하자 교세이는 "누각의 학생인 만큼 이건 올바른 옷차림이다."라고 반박한다.
쿠라라의 행동을 보고있던 루리가 저런 행동을 허락해도 되냐는 질문을 하자 누각은 학생의 자주성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요?"라고 루리가 말하자 주의를 준다고 쿠라라가 얌전히 있을 리도 없고 교류전 전에 조금이라도 정원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면 감지덕지라고 하고 "역시 후야죠 선'붸', 내가 실언을 하게 만들 줄이야."라고 한다.
교류전 당일 교류전이 시작되자마자 재빨리 정원의 스타트 지점으로 가서 정원 측 교류전 대표들을 공격한다.그리고는 말도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교류전의 정원 측 대표들에게 우리는 세계의 수호자이자 미지의 탐구자라고 일침을 놓고 루리가 어제 사이카에게 불평만 늘어놓던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입을 삐죽거리면서 그건 다른 이야기라 말하고는 어흠,하고 헛기침을 하고는 "괜찮겠느냐? 나는 꽤 온정을 배풀었다고 생각하는데. 임전 태세인 적 앞에서 한 명만 제2 현현을 발현시켜도 괜찮은 거냐고 묻는 거다."라고 하자마자 스오우 테츠가와 사에기 와카바가 제2현현을 발현시켜 정원 측 대표들을 공격한다.
이후 제 2현현을 발동시킨 무시키를 보면서 본격적인 정원과의 대결을 하고 교류전 도중에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사실 시온지 교세이와 교세이의 두 측근 그리고 정원에 온 누각의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토키시마 쿠라라에 의해서 불사신이 된 상태였다.
교류전 중반에 본색을 드러내더니 갑자기 제4 현현을 현현시켜서 무시키 일행을 가둔다.[5] 이후 루리가 교세이에게 적의를 드러내면서 제압하려 하자 마술을 발동시켜 루리에게 공격을 하려 하자 무시키는 제2 현현을 현현시켜서 의도치 않게 쿄세이의 제4현현에 흡집을 내고 그걸 본 쿄세이는 대단하다면서 무시키를 공격하려는 순간 엘루카의 제2현현으로 만들어진 늑대에 의해서 목을 물리나 이내 재생하고 엘루카에게서 조금이라도 마술사의 긍지가 남아있다면 불사의 쇄기에 저항하라는 말을 듣게 되나 엘루카에게 힘으로 내 입을 열어보라고 하고는 엘루카와 대결한다.
이후 엘루카에게 붙잡혀서 구속당한다.
2.2. 3권
2권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인해서 정원에 구속당한 상태라 중간중간 등장인물들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고손녀인 시온지 린도가 교세이를 만나고 싶어하나 무시키는 사이카의 상태에서 개인적인 이유로는 안 된다고 말하고는 거절한다.2.3. 5권
중간에 고손녀인 시온지 린도가 언급한다.3. 기타
- 현재 정원의 지하감옥에 수감돼 있다고 한다.
- 취급이 여러모로 안습한 편이다. 당장 일러스트만 보아도 눈이 그려져 있지 않으며,
라노벨은 주인공을 제외한 남캐들은 모두 대충 그려도 상관없다.그래도 명색이 학원장인데 남의 학원에 수감돼 있다. - 마술사들은 젊은 외모를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되었는데, 이 양반은 왜 할아버지 모습으로 있는지는 불명이다.
노마법사 모습이 더 간지나서 그런 건가?[6]
[1] 이 작품의 마술사는 우리가 아는 마술사가 아닌 판타지의 마술사를 뜻한다[2] 교류전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의 학원인 그림자의 누각에 학생으로 편입했다.[3] '시온'지 교세이[4]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카가 된 무시키[5] 교류전에서는 4 현현이 금지되어 있었다.[6] 참고로, 본편이 6권까지 발매된 지금, 작중에서 외모가 중년 이상으로 묘사된 인물은 딱 세 명으로, 구렌도 에이슈와 1권에서 잠옷 차림의 사이카(무시키)한테 인사한 교직원, 그리고 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