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15:22:27

카라스마 쿠로에(왕의 프러포즈)

<colbgcolor=#8080ff><colcolor=#fff> 카라스마 쿠로에
파일:왕의 프로포즈 카라스마 쿠로에.png
출생 불명
능력 마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쿠오자키 사이카
쿠가 무시키
소속 마술사 양성기관 공극의 정원
직업 마술사[1], 메이드, 학생
국적 일본
성우 카쿠마 아이(PV)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권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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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의 프러포즈의 등장인물. 쿠오자키 사이카의 종자, <정원> 내에서 사이카의 죽음을 아는 유일한 인물이다.[스포일러]

쿠로에의 몸으로도 제1, 제2현현 같은 기본적인 마술은 할 수 있으나 제4현현은 사이카 자신의 몸으로밖에 쓸 수 없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1권


사이카와 융합한 무시키앞에 등장해서 자신을 카라스마 쿠로에라고 소개하고는 쿠오자키 사이카와 왜 무시키가 사이카와 융합하였는지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후 무시키가 사이카의 의식이 어디간거냐는 말을 하자 모르겠습니다 몸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는지 방황하는 영혼이 되어 떠돌고 있는지 아니면-이라고 무시키에게 대답한다.

이후 무시키에게 세상이 위험에 처했다는 말을 하고는 멸망인자 드래곤이 나타나자 엘루카의 목소리를 듣고는 무시키에게 공극의 정원을 소개 시켜줄 겸 정원 옥상으로 나온다.

이후 정원의 기사중 한명인 안비에트 스바르나가 멸망인자를 해치우자 멸망인자에 대하여 무시키에게 설명한다 이후 안비에트와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안비에트의 머리위에 우연히 착지한다.

이후 학원장 회의실에서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를 사이카가 늘 앉던 자리에 앉힌다 루리의 보고가 끝나고 회의실에 있는 전원에게 사이카는 무시키로서 학원에 다닌다는것을 발표한다.

이후 무시키에게 정원의 교복을 입히고는 기사 후야죠와 무슨관계냐는 물음에 남매관계라는 말을 듣는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원래 모습으로 존재 변환해버린 무시키에게 키스로 마력을 공급해서 사이카의 모습으로 다시 만들고는 존재변환에 대하여 설명하고[3] 이후에 비상시에 사이카로의 존재변환을 위해서 그리고 사이카를 습격한 습격자에 대비해서 무시키의 마술실력을 기르기 위해 무시키와 자신을 정원에 편입시켰다는 말을 한다.

이후 여자 1기숙사에 있는 무시키의 기숙사를 무시키에게 소개시키고는 무시키가 여자 기숙사는 여학생들이 집단 생활을 하는곳 아니냐고 하자 쿠로에는 맞습니다 그리고 사이카 님은 여자이자 학생이지요라고 말한다 무시키가 쿠로에라면 다른 이유도 있을것 같다고 말하자 쿠로에는 역시 사이카님은 뛰어난 혜안을 지니셨군요.라고 말하고 저택에서는 여차할 때 무시키 씨를 지켜드릴수 없기 때문에 기사 후야죠와 같은 기숙사에서 지내는게 가장 타당하지 않을까 싶군요라고 말한다.

무시키가 내용물은 남자잖아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확실히 나는 지금 온 세상이 부러워할 초절정 S급 미소녀지만이라고 말하자 도끼눈을 뜨면서 쓸데없이 미사어구를 붙일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여자기숙사에 들어가는것에 문제를 제기하자 하시는 말이 뭔지는 이해가 가지만 지금은 비상시이고 무시키 씨의 죽음은 사이카 님의 죽음 사이카 님의 죽음은 세상의 죽음을 의미하죠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보통 학생은 둘이서 같은 방을 이용하지만 무시키는 혼자서 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을 써뒀습니다라고 말하고 무시키와 함께 여자 기숙사로 간다 무시키의 기숙사로 가던 도중에 무시키에게 학원은 어떠셨습니까?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다른 사람들이 긴장하는 바람에 거꾸로 진정됐지만 마술을 자유자재로쓰는데는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말을 듣게된다.

이후 혹시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습니까?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물론이라고 하자 2학년 1반 교실의 수리 요청이 들어왔다는 말을 하고 무시키에게서 죄송하다는 말을 듣게된다 이후 무시키의 방으로가고 무시키가 학생 기숙사인데 호화롭다는 말을 하자 다른 방의 가구는 평범하고 이곳은 사이카 님의 방이라 신경을 써뒀다는 말을한다.

이후 무시키에게 갈아입을 옷과 꼭 필요한 생활도구는 이미 준비해 뒀다면서 혹시 사용법을 모르는 물건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오른편의 316호실에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가장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동하려 하다가 우연히 루리와 히즈미와 마주치게 된다.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를 보고 흥분해하는 루리를 보고 무시키가 S급 마술사 맞는거죠라는 말을 하자 S급 마술사 맞습니다라고 답하고는 무시키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뭐냐고 묻자 쿠로에는 목욕이라고 답하고는 목욕탕으로 가서 무시키를 사이카의 상태에서 목욕시키려한다.

목욕탕에가서 무시키가 중요한 과제가 이건가요?라고 말하자 네. 밖에는 가스 점검 중, 사용금지라는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이참에 목욕을 마치도록 하죠. 여학생과 함께 목욕할수도 없으니 말입니다.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그래도 다행이에요. 쿠로에도 그런 점을 신경 써주는 거네요라고 말하자 딱히 학생을 배려하는 건 아닙니다. 세상의 운명이 걸린 일이니까요 남의 알몸 같은 걸 신경 쓸 여유는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하지만. 지금 무시키 씨의 정체가 알려져선 안 되죠.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가 네?라고 말하자 자세한 이야기는 목욕하면서 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데다 무방비한 시간은 최대한 짧은 편이 좋겠죠.라고 말한다 무시키가 쿠로에라고 말하자 왜 그러십니까. 갑자기 표정이 진지해지셨군요.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욕실에 들어간다는 건, 바꿔 말해 옷을 벗어야 한다. 는 것과 같은 말이에요."라고 말하고 쿠로에는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죠."라고 말한다.

무시키는 물론 사이카 씨의 몸에 보기 흉한 부분이 있을리 없고, 누구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지고의 예술품이라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게다가 나도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남자 고등학생이죠. 보고 싶은지, 보기 싫은지 묻는다면- 죽도록 보고 싶어요. 뇌리에 새기고 싶어요. 게다가 몸을 씻으려면, 평소에는 만질 일 없는 부분까지 마구 만질 수 있을 거잖아요.. 솔직히 말해 가슴이 떨려 미치겠어요.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그런 말은 입에 담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하지만...... 하지만.......! 현재 의식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일지라도, 사이카 씨의 몸은 사이카 씨의 내가 함부로 보거나 만지거나 주무를 수는……………!!!"이라고 답하고 쿠로에는 행동이 추가된것 같다고 말을 한다.

그러고는 쿠로에는 지금은 비상사태인 만큼, 사이카 님도 어느 정도는 양해해주실꺼라고 생각하지만 무시키씨의 의견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의외로 신사셨군요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이런 얌체 같은 방법으로 보는것 보다, 깊은 관계가 된 상대방이 스스로 보여주는 편이 더 기쁠것 같거든요. 수줍음은 중요해요.라고 하자 누가 더 빨리 자기 한 말을 취소하는지, 저와 경쟁하는 겁니까?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한숨을 쉬더니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천으로 무시키의 눈을 가리고는 무시키가 하지만 눈을 가리고 욕실에 들어가는 건, 꽤 위험한 짓일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자 무시키에게 사이카가 건재하던 시절에도 이렇게 해왔다고 말하고 무시키가 잠깐, 그 이야기 좀 더 자세하게 해줄래요?라고 말하자 딱히 문제 될 건 없지만 거절하고 싶다고 말하고 무시키의 속옷과 옷을 벗기고는 무시키가 알몸이 되자 쿠로에·····.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왜 그러십니까?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이것도 못된 짓을 하는것 같다고 말하자 무시키의 경동맥을 조르면서 ''기절시키는 편이 좋았을까요?라고 말한다.

무시키가 쿠로에까지 아무것도 안 입고 있는건 아니죠? 라고 묻자 아무것도 안입고 있다고 답하고는 왜요?라고 묻자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대로는 옷이 젖을 테니까요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와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서 너무 뜨겁지도 너무 미지근하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의 물로 무시키를 목욕시켜준다.

무시키를 씻겨주던 도중 무시키에게 아까 하던 이야기를 말하고 무시키가 그 이야기가 자신이 원래몸으로 돌아갔을때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여학생과 함께 목욕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인지를 묻자 양쪽 다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시키가 원래 몸으로 돌아간 이유는 마력 방출량이 극단적으로 늘어나서 몸에 방어 본능이 일어난거라는 추측을 하고 무시키가 방어 본능에 대해 의문을 가지자 간단히 말해 문제를 감지한 신체가 자동적으로 마력 소비량이 적은 절전모드 같은걸로 변화하는거라는 추측을 한다

무시키가 자신의 몸을 사이카로 되돌릴때 한 키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쿠로에는 키스가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자기만 그 일을 의식하는게 부끄러워서 마력의 방출량이 높아진 이유가 강의 수업때 무심코 마력을 썼고 실기 수업때도 사고를 칠뻔했던 것 같고 안비에트와 싸울때도 포함일까요? 그런 일이 쌓이고 쌓여서 그런 사태가 벌어진거라는 추측을 내놓자 쿠로에는 그것도 포함될지 모르겠지만 평상시의 이야기입니다 직접적인 계기는 따로 있지 않을까 싶군요라고 말한다.

무시키가 네?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샤워기로 무시키의 머리위에 물을 뿌리면서 마력의 흐름과 총량은 정신상태에 크게 좌우됩니다 각오와 결의,분노,흥분 그런 것을 통해 마술사는 살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때때로 있다는 말을 한다 무시키가 그렇다면이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그때 무시키씨는 여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소녀들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즉 그 두근거림을 계기삼아 마력의 방출량이 늘어난게 아닌가 싶군요라는 말을 한다.

무시키가 좀 그럴듯한 이유는 없냐고 하자 사실이니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무시키가 욕실에 다른 여학생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건 속옷 차림조차도 견디지 못했으니깐 만약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을 봤다간 바로 아웃일거라는 이야기를 한다 무시키가 자기혐오에 빠져 입을 다물자 쿠로에는 재미있다는 투로 무시키에게 사이카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남성이란 존재는 한창때의 여성을 보면 누구라도 흥분하기 마련이라는 말을 하자 무시키는 무슨 소리에요 저는 일편단심 사이카 씨에요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그런가요 그렇다면 안심해도 되겠군요라고 말하고 그렇게 말한 직후 스펀지에 거품을 내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나 싶더니 갑자기 무시키의[4]가슴에 스펀지를 대고는 스펀지로 목,복부,엉덩이를 닦는다 무시키가 잠 잠깐 쿠로에라고 하자 쿠로에는 무슨 문제 있으십니까? 저는 사이카 님이 아닙니다만이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아니 그것과 이건 엄연히 이야기가 다르다고하고 쿠로에의 손길에서 벗어나려고 하나 쿠로에는 스펀지로 무시키의 피부를 유린한다.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난처하게 됐다고 하고 무시키가 뭐 뭐가 말이죠라고 대답하자 쿠로에는 겉보기에는 사이카 님인데 반응이 참 풋풋한점 그리고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는 무시키씨가 이렇게 순순해진 걸 보니 좀 즐거워지기 시작했다면서 스펀지를 쥔 손을 종횡무진으로 움직여 무시키의 몸을 반질반질 윤이 나게 해드리겠다고하고는 무시키의 몸을 스펀지를 쥔 손으로 닦아서 무시키가 원래모습으로 존재변환하게 만든다.

다음날 아침 쿠로에는 무시키의 몸위에 마운트 포지션을 취한 상태로 올라타있고 무시키가 왜 내 몸 위에 올라타고 있는거냐고 하자 쿠로에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말을한다 무시키가 사이카 씨와 쿠로에 사이에 어떤 불화가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폭력은 나쁘다고 하고 쿠로에가 뭔가 착각에 빠진것 같다고 하자 아무리 사이카 씨의 얼굴이 아름답더라도 질투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고 쿠로에에게 말하자 쿠로에는 갑자기 이 포지션을 활용하고 싶다고 하자 히익하고 놀라자 쿠로에는 농담이라고 하고는 본론에 들어가자고 하고 무시키가 본론?이라고 묻자 쿠로에는 자신의 목덜미를 감싼 리본을 풀고 무시키가 어?쿠로에?라고하자 대답대신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하고 무시키가 뭐 뭐하는거에요?! 쿠로에!라고 하자 쿠로에는 눈을 돌리지 말고 똑바로 쳐다보세요라고하고는 모든 단추를 풀어 어깨를 노출시킨다.

쿠로에가 어깨를 노출시키자 무시키는 무심코 눈을 감고 쿠로에가 눈을 뜨라고 하자 그럼 옷을 입으라고 한다 그러자 쿠로에는 어쩔수 없이 차선책을 쓰겠다고 말하고는 무시키와 몸을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는 사이카 님이 좋아하는 음식은 컵케이크 입니다라고 하자 무시키는 뭐?라고 무심코 말하고 쿠로에가 사이카 님은 목욕을 할때 엉덩이부터 씻는다고 말한후 결정타로 사이카의 쓰리사이즈는 88,59,86이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사이카의 상태에서 무시키의 상태로 존재변환하고는 쿠로에에게서 존재변환을 위해서 무시키를 흥분시키려했다는 말을 듣게된다 쿠로에는 이 정도로 변환하실줄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의외로 빠르다고 하자 무시키는 왠지 엄청 부끄러워하고 쿠로에에게 혹시 안도하지 않았냐고 하자 안했다는 대답을 듣게된다 그러고는 쿠로에에게서 시간이 없다면서 다른 학생들이 오기 전에 빨리 준비해 달라는 말을 듣게되고 무시키가 무슨 준비 말인가요?라고 하자 뻔하지 않습니까라고 한다.[5]

이후 공극의 정원에 무시키와 함께 정식으로 편입하고는 무시키에게 작업을 거는 담임교사인 쿠리에다 토모에의 앞에서 안녕하세요 사이카님이라는 말을 해서 토모에가 무시키에게 작업을 걸지 못하게 만들고 토모에가 또 무시키에게 작업을 걸자 토모에의 앞에서 역시 사이카가 맞는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이후 또 무시키에게 작업을 거는 토모에를 안녕하세요 사이카님이라는 말로 진정시키고는 체육시간이 되자 무시키와 이야기를 나누고는 체육시간중에 다른 사람의 마력이 보인다는 무시키의 말에 마술은 마음의 힘이기 때문에 정신 상태와 관련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을 한다.

이후 대량의 멸망인자 발생사건이 일어나자 무시키를 사이카로 존재변환 시키고는 다음날 무시키와 루리와 함께 대량의 멸망인자 발생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정원의 바깥으로 나간다.

그리고 사이카로 변한 루리에 의해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쿠로에는 예전부터 사이카의 곁에 있었던 게 아니라 무시키가 정원에 처음온 날 무시키의 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루리의 말을 들은 순간 무시키는 쿠로에의 정체를 의심한 순간 쿠오자키 사이카를 습격한 습격자가 루리와 무시키의 앞에 나타나고는 습격자에 의해서 루리가 다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무시키는 사이카의 상태에서 정원의 사이카의 저택 앞뜰에서 쿠로에와 만나서 쿠로에에게 넌 누구냐는 말을하자 쿠로에는 갑자기 무표정한 얼굴을 일그러 뜨리더니 무시키에게 뭐야. 눈치채고 말았구나? 라는 말을 하고는 무시키에게 달려들지만 사실 그 행동은 무시키를 구하기 위해서였고 무시키의 뒤에 나타난 쿠오자키 사이카를 습격한 범인[스포일러2]을 보면서 우리에게 있어 최악의 저승사자가라는 말을 남기고는 의식을 잃는다.

다음날 무시키의 앞에 등장해서 무시키의 부복을 받고는 고마워요. 사이카 씨라는 말을 듣게된다 쿠로에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하자 무시키는 느낌상 그렇다고 말하고 쿠로에는 자신이 쿠오자키 사이카라고 말한다.

사실 쿠로에는 쿠오자키 사이카가 만든 예비 육체였으며 습격자에게 공격받은 이후로 여태껏 카라스마 쿠로에의 몸으로 있었음이 밝혀진다.

이후 무시키에게 몸이 나뉠때까지 세계를 계속 구하라는 말을 하고 무시키에게서 세계가 위기에서 벗어난다면 사이카에게 고백할 기회를 달라는 말을 듣고는 "······무슨 소리를 하나 했더니·····." "-좋아. 기대하고 있을게." 라고 답하고는 1권은 끝난다.

이후 행적은 쿠오자키 사이카 문서 참고.

3. 기타

  • 카라스마 쿠로에의 상태에서 무시키를 속이는거나 목욕탕에서 본인의 몸과 융합한 무시키의 몸을 씻으면서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 사이카 본인은 상당히 능글맞은 성격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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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의 마술사는 우리가 아는 마술사가 아닌 판타지의 마술사를 뜻한다[스포일러] 사실은 쿠오자키 사이카 본인으로 자신이 죽었을 경우 영혼을 옮기기 위해 만든 호문쿨루스(인조인간)라고 한다.[3] 존재변환은 쿠가 무기키가 쿠오자키 사이카의 상태에서 무시키의 원래모습으로 돌아가거나 무시키의 상태에서 사이카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으로 사이카의 상태에서 성적으로 흥분한다면 무시키의 상태로 돌아간다.[4] 정확히는 무시키가 변한 사이카의 가슴[5] 바로 사이카의 상태가 아닌 무시키로서 정원에 편입하는 것이다.[스포일러2] 사실 미래에서온 쿠오자키 사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