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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8A2C8><colcolor=#fff> 시안 슨슨 シィアン・スンスン | Cyan Sung-Sun | |
| 생일 | 2월 17일 |
| 신장 | 154cm |
| 체중 | 41kg |
| 소속 | 프라시온 No.56 |
| 레스렉시온 | 아나콘다 |
| 해호 | 죄여죽여라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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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2. 특징
No.56인 아란칼이며 티아 하리벨의 프라시온으로 여성이며, 가면의 잔해를 머리장식과 같이 붙이고 있다. 장발의 미녀로, 팔 관절이 하나 더 있었다면 딱 맞을 것 같은 소매가 긴 옷을 입고 있다. 손버릇인지 거의 늘 저 긴 소맷부리로 입가를 가린다. 에밀루 아파치나 프란체스카 미라 로즈와는 다르게 말투는 정중하지만 상당한 독설가.3. 작중 행적
3.1. 아란칼 편
티아 하리벨과 함께 현세 침공에 동참해, 다른 프라시온들과 마츠모토 란기쿠, 히나모리 모모 등을 상대로 싸우다가 해방. 오래 끌면 귀찮다고 생각해 '키메라 파르카'를 사용해 만든 아욘으로 4명의 부대장을 압도하지만, 총대장인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에게 아욘이 박살, 이후 3명 모두 야마모토의 공격으로 땅으로 추락한다.[4]3.2. 천년혈전 편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변경된 복장으로 같은 트레스 베스티아(세 마리의 짐승)[5]와 함께 나타나 할리벨의 이름을 더럽히는 키르게 오피를 공격하면서 재등장했다.
다른 둘과 함께 아욘을 소환하고 키르게를 밀어붙혔지만 결국 당해버렸다.
3.3. Can't Fear Your Own World
다른 둘과 함께 재등장하며 생존했음이 확인되었다.3.4. 과거
애니메이션판에서 메노스 시절의 모습이 등장했다. 아란칼이 되기 전에는 아쥬커스까지 진화했으며, 머리 부분을 가면으로 가린 거대한 흰색 보아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4. 레스렉시온
아나콘다(白蛇姬 Anaconda)
모두가 아는 그 아나콘다를 뜻한다. 해방 구호는 "죄어죽여라."이며 정발판은 "졸라죽여라."로 나온다. 해방 전에는 삼지창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를 소매 안에 휴대하고 있다. 해방 시에는 옷이 몸과 일체화하며, 나가처럼 하반신이 아쥬커스 시절의 뱀 형태로 변화한다. 또한, 머리의 가면이 목 뒤까지 커지고, 본래 오른쪽 눈 아래에만 있던 분홍색 무늬가 왼쪽 눈 아래에도 생긴다. 팔에서는 거대한 뱀이 튀어나온다.
5. 기술
- 세로(虚閃 / Cero)
분홍색의 세로. 양 손바닥 사이에서 에너지를 모으고 한쪽으로 옮겨 발사한다.
- 키메라 파르카(混獸神 / Quimera Parca)
스페인어로 파르카는 죽음을 뜻한다. 즉 죽음의 키메라. 다른 트레스 프라시온과 함께 왼팔을 뜯어내 아욘을 만드는 기술. 아욘의 힘은 혼자서 4명의 부대장을 상대할 정도로 강력하다.
- 뮤다(蛇殼砦 / Muda)
스페인어로는 탈피를 뜻하며, 몸에서 나온 허물로 주위에 벽을 만들어 영압을 지우고 모습을 완전히 은폐시킬 수 있다. 이 상태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
6. 브레소울
[1] 쿠로사키 유즈역을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2] 네리엘과 중복.[3] 쿠사지시 야치루와 중복.[4] 총대장 왈 '외팔로 덤비는 용기가 가상하여 화상입히는 정도로만 끝내주마.'[5] 아이젠 사건 이후 아란칼들에게는 트레스 프라시온 대신 이렇게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