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23:51:20

시릴 애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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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olbgcolor=#fff,#191919>시릴 아스케
(Cyril Asker)
국적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출생지 소흐그,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파일: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깃발.svg
거주지 아비뇽,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파일: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깃발.svg
생년월일 1985년 12월 14일 ([age(1985-12-14)]세)
종합격투기 전적 13전 9승 4패
4KO, 3SUB, 2판정
3KO, 1SUB
체격 183cm / 111kg / 188cm
링네임 Silverback[1]
주요 타이틀 Extreme Fighting Championship 6대 헤비급 챔피언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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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UFC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주요 승: 애덤 비얼리, 피터 토노우, 유진 버치뮐러, 주하 사리넨, 리키 미숄라스, 루안 포츠, 앤드루 밴 질, 드미트리 스몰야코프, 후야오종

3. 커리어

2012년 데뷔해 7승 1패의 전적을 거뒀다.

2016년 UFC에 입성했으며 UFN 86에서 제라드 캐노니어와 맞붙었다. 애스커가 테이크다운시도했으나 캐노니어의 카운터 어퍼컷으로 넉다운당했고 후속 파운딩과 엘보로 1라운드 넉아웃 패했다.

UFN 103에서 드미트리 스몰야코프와 맞붙었다. 1라운드 테이크다운을 얻어내 풀마운트를 점령하고 파운딩을 난사한 끝에 TKO승을 거뒀다.

UFN 111에서 월트 해리스와 맞붙었다. 해리스의 체크훅에 넉다운당했고 후속 엘보, 파운딩으로 인해 1라운드 TKO패했다.

UFC Fight Night 122에서 제임스 멜론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멜론이 이탈하고 대타로 들어온 후야오종과 맞붙었다. 1라운드를 그라운드에서 압도했으며 2라운드 백을 잡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UFC 221에서 타이 투이바사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투이바사의 타격을 경계해 들어가지 않다가 오히려 몰려 엘보로 데미지를 입고 펀치 러쉬를 버티지 못하자 심판이 스탑선언하며 TKO패했다.

2020년 3월 19일 부로 UFC에서 방출되었다. 그 후로 경기가 없다.

4. 파이팅 스타일

주짓수 베이스[2]의 그래플러로, 그라운드에 큰 강점이 있다. 적극적으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그라운드에서 포지션 장악과 파운딩, 서브미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보통 오른손 오버핸드를 던지고 더블렉으로 테이크다운하는 패턴이였다.

단점은 타격. 안면방어가 부실하고 연타능력이 그닥 좋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난전에도 취약했고 긴 리치를 가진 선수의 아웃파이팅에도 유리한 고지를 잡은 적이 없다.

또한 더블렉 테이크다운을 하기 위한 테이크다운 셋업이 오버핸드 라이트 외에는 거의 없었고 자주 숙이다 보니 어퍼컷에 취약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헤비급에서 뛰기에는 체격이 너무 작았다는 것도 단점.

5. 여담

풀타임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기 전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1] 무리를 이끄는 성체 고릴라. 나이가 들수록 등에 은백색 털이 자란다고해서 실버백이라고 붙여졌다.[2] 브라운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