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맘

시리얼 맘 (1994) Serial Mom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블랙 코미디, 범죄, 드라마
감독	존 워터스
각본	존 워터스
제작	존 피들러, 마크 탈로프
주연	캐슬린 터너, 샘 워터스톤, 리키 레이크, 매튜 릴라드
촬영	로버트 M. 스티븐스
음악	바질 폴레두리스
촬영 기간	1993년 4월 - 1993년 6월
제작사	Polar Entertainment
배급사	Savoy Pictures Entertainment
개봉일	1994년 4월 13일
상영 시간	93분
제작비	$13,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7,800,000
상영 등급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포스터

4. 예고편

5. 시놉시스

6. 등장인물

6.1. 주연

• 베벌리 섯핀(캐슬린 터너 분)
  영화의 주인공이자 빌런. 볼티모어의 중산층 가정주부. 매사 가정에 헌신적이고 평범한 여성으로 보이지만 자신의 눈 밖에 난 대상은 가차없이 처리해 버리는 사이코패스다. 그러나 가족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인 듯하다.[2]

• 유진 섯핀(샘 워터스톤 분)
  베벌리의 남편. 치과 의사로 다정하고 올곧은 성품을 지녔다. 극이 진행되면서 베벌리의 실체를 마주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며 아내를 내치지 않는다.

• 미스티 섯핀(리키 레이크 분)
  섯핀 부부의 장녀로 대학생이다. 성격적으로는 모난 구석이 없으나, 얼빠 기질이 있다.

• 칩 섯핀(매튜 릴라드 분)
  섯핀 부부의 차남으로 고등학생. 성적이 우수하고 교우 관계도 원만하지만 고어 공포영화 매니아에 살인마를 동경하는 등 엄마 못지않게 괴팍한 면이 있다.

6.2. 조연

• 도티 힝클(밍크 스톨[3] 분)💣
  섯핀 가족의 이웃인 이혼녀. 지속적으로 외설적인 욕이 담긴 편지와 악질적인 장난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4] 사실 범인은 베벌리로, 근처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베벌리의 주차 공간을 의도치 않게 가로챈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를 당한 것. 협박 편지와 장난 전화 장면이 매우 압권이다.[5] 로즈마리의 집에 들렀다 찾아온 베벌리를 만나면서 장난전화의 범인이 베벌리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아주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증언을 하지만, 베벌리의 교묘한 화술에 허를 찔려 발악하다가 1,000달러 벌금형+5일 구금형을 선고받는다. 영화 내내 자신은 욕 못하는 사람이라고 호소하지만, 사실 본심이 나오면 욕을 잘만 퍼붓는 성격이다.

• 로즈마리 애커만💣
  섯핀 가족의 이웃집 여자2. 수다스럽고 남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아줌마. 베벌리와는 친한 사이지만 집에 불쑥불쑥 찾아와서 말을 걸고, 쓰레기 재활용을 하지 않아 베벌리의 눈 밖에 난다. 결국 자신이 아끼는 달걀 공예품을 베벌리에게 파괴당하고 살인 누명도 쓰게 된다. 증인으로 재판에 참석하지만, 베벌리의 기세에 쫄아 아무 증언도 하지 못한다.

• 버디
  칩의 여자친구로 칩처럼 고어 영화를 좋아한다. 미스티, 스코티와도 아주 친하다. 남자친구인 칩과 함께 영화 비디오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교회에서 경찰들에게 추궁당하던 베벌리를 잠시 비디오 가게로 숨겨 주었다.

• 스코티☠️
  칩의 베프 중 한 명. 잘생겼지만 호색한에다 음란 잡지를 좋아하며, 안전벨트를 안 매는 운전 습관 때문에 베벌리의 빈축을 샀다. 자기 방에서 포르노를 보며 자위를 하던 중 베벌리가 스코티를 죽이러 간 줄로 착각하고 잠입한 섯핀 가족과 경찰관들에게 망신을 당한다. 다음 날 베벌리가 젠슨 부인을 살해하는 모습을 엿본 걸 그녀에게 들킨다. 결국 베벌리에게 쫓기다 클럽에서 죽임을 당한다. 사인은 분사.

• 그레이시 형사💣
  중년의 형사로 후임인 파이크와 함께 섯핀 가족을 용의자로 조사한다. 스터너 부부가 살해당한 다음날 베벌리를 유력 용의자로 확정하고 미행을 한다. 클럽에서 스코티의 몸에 불을 지르는 모습을 보고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5개월 후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베벌리가 읽던 살인과 죽음에 관한 책들을 증거로 몰아붙이지만, 음란 잡지(심지어 제목도 Chicks with Dicks였다)를 본 것을 들켜 아주 제대로 망신을 당한다.

• 파이크 형사
  그레이시와 함께 섯핀 가족을 조사하는 젊은 형사. 꽤나 잘생긴 외모로 주변 여성 인물들의 관심을 끈다. 베벌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증언을 하지만 수잔 소머즈가 난입하면서 흐지부지되고 만다. 미스티만큼이나 미인계에 약한 듯.

6.3. 단역

• 스터핀 선생☠️
  칩이 다니는 학교의 담임 선생님. 학부모 상담 때 공포 고어 영화를 좋아하는 칩에게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면박을 줬다가 베벌리의 심기를 긁는다. 결국 베벌리의 차에 치여 사망.

• 칼 페이전트☠️
  미스티의 남자친구. 그런데 다른 여학생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미스티를 차버린다. 그 후 벼룩시장에 새 여자친구와 구경을 온다.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던 중 변기 칸에 잠입해 있던 베벌리에게 부지깽이로 등을 관통당해 사망한다.[6] 매우 끔찍하게도 살해당한 후 부지깽이 끝에 간 조각이 걸려 나오고 실수로 베벌리가 밟아버리기까지 한다.

• 칼의 여자친구(트레이시 로즈 분)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미스티 자리를 뺏은 양다리 상대. 벼룩시장에서 칼에게 달걀 공예품을 사달라고 부탁했지만 워낙 비싸서 거절당한다. 그가 살해당한 직후 시신을 보고 오열했지만 파이크 형사의 잘생긴 얼굴을 보자마자 느닷없이 추파를 보냈고, 그걸 본 파이크는 좋아라 웃는다(...).
  
• 스터너 부부(베티 스터너☠️, 랄프 스터너☠️)
  유진의 치과 환자로 휴일 아침에 개인 전화로 막무가내로 진료를 요청하고는 처방 내용도 따르지 않고, 진료비용도 제대로 내지 않는 진상 환자.
  칼이 살해당한 날 저녁 경찰관을 따돌리며 도주한 베벌리가 우연히 자신이 아끼던 찌르레기들을 스터너 부부가 잡아먹는 모습을 본다. 베티는 위층 옷장 안에 매복해 있던 베벌리에게 가위로 복부를 찔려 사망하고, 랄프는 도망쳐[7] 나와 도움을 요청하던 중 베벌리가 떨어뜨린 에어컨 실외기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다.

• 젠슨 부인☠️
  칩이 일하는 비디오 가게의 단골 진상. 텍사스 전기 살인사건을 틀어놓은 걸 보고 칩에게 욕을 했다. 연체는 기본에다 비디오 테이프를 다 본 후 처음으로 되감기도 안하고 돌려주는 등 진상으로 악명 높았다. 이걸 본 베벌리가 그녀를 미행해서 집에 잠입한 후 부엌에 있던 양 뒷다리로 때려죽였다. 살해 장면이 젠슨 부인이 보던 영화 애니의 주제가 Tomorrow와 박자가 맞아떨어져 묘하게 웃기다.
  
• 루앤 호지스
  스터핀 선생이 살해당한 장면을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였지만 약쟁이라 재판에서 제정신 아닌 상태로 의미 없는 증언만을 반복하다가 리타이어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살해한 차량이 파란색(베벌리의 차)이었던 것은 맞았다.

• 수잔 소머즈
  극중 유명 포르노 배우로 베벌리의 팬이다. 재판에 참석하여 이목을 끄는데, 시종일관 굳은 표정이었던 재판관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전화기를 진동으로 두지 않아 벨소리가 울려 재판 분위기를 흐린 덕에 베벌리가 묘책을 생각해 낼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베벌리의 무죄 판결날 같이 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원해서 들이대지만 의도찮게 심기를 건들게 된다. 베벌리의 살인 행각을 눈치채고 경악한다.

• 8번 배심원☠️
  베벌리의 재판 때 참석한 배심원. 재판 내내 노동절이 지났는데도[8] 하얀 신발을 신고 참석하여 그녀에게 찍힌다. 베벌리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날 그녀가 전화의 수화기로 머리를 후려쳐서 사망한다.

• 책 구매자(메리 비비안 피어스 분)
  유명인이 된 베벌리를 소재로 지은 소설책을 산 여성.

7. 설정

8. 줄거리

9. 사운드트랙

10. 평가

11. 흥행

11.1. 대한민국

11.2. 북미 (미국·캐나다)

11.3. 중국

11.4. 대만

11.5. 일본

11.6. 영국

11.7. 기타 국가

12. 기타

• 영화 초반에 "이 영화는 사실입니다." 라고 되어 있지만 내용 전체가 사실인 것은 아니고, 실제로 있었던 범죄와 그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짜깁기한 것이다.

• 워터스 감독의 작품이 으레 그렇듯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에서 촬영되었다. 이전에 그의 영화에 개근했던 배우들도 많이 등장한다.

• 주인공이자 범죄자인 베벌리가 셀럽처럼 유명해지고 화려한 언변으로 재판에서 승소하는 모습은 O. J. 심슨 사건을 모티브로 했을 것 같지만 영화 제작은 이미 사건 이전에 완료되었다.

13. 관련 문서

• [[관련 문서1]]
• [[관련 문서2]]

14. 외부 링크

• 사이트 이름1 - (설명)
• 사이트 이름2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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