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수령 |
| 와루이드 스핀도 |
| 2인자 |
| ??? |
| 참입대 | ||
| 대장 | ||
| 매드렉스 | ||
| 현장감독 산시타 | ||
| 데코토라데 | 이타샤 | 야이야이 야루카 |
| 고마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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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원 |
| 네지렛타 |
| ← 킹오저 빌런 | }}} |
| 프로필 | |
| | |
| 이름 | 시계 구루마 |
| 키 | 187cm (갸솔린 대폭주체 : 44.3m) |
| 몸무게 | 249kg (갸솔린 대폭주체 : 590.6t) |
| 소체 | 고장난 괘종시계 |
| 스피드 | 시간 주회 지연 |
| 커스텀 | 장침 세이버 & 단침 블레이드 |
| 넘버 | 1010 |
| 성우 | 후지누마 켄토 |
| 슈트 | - |
1. 개요
"내가 멈춰있는 동안 움직이는 기계가 늘었군! 움직이는 것들은 다 적이다!"
폭상전대 분붐저에 등장하는 고마수.
2. 능력
- 전용 무기 - 장침 세이버 & 단침 블레이드
시계 구루마는 장침 세이버와 단침 블레이드를 이용한 이도류를 특기로 한다.
- 참격
원거리 공격.
- 시계류 10시 10분 베기
시계 구루마의 필살기로, 10시 10분을 가리키는 시계 문양을 만들고 10시 10분 방향으로 베어서 날린다. 분붐저는 9시 15분 베기 분붐 피니시라는 기술로 응수했다.[A][3]
3. 작중 행적
3화 - 청소기 구루마가 당하면서 하시리얀의 명성에 먹칠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 매드렉스에게 엄청 깨진 산시타 일행이 "이거라도 만들어서 실수를 만회하자."면서 폐가에 있는 고장난 괘종 시계로 만든 고마수. 움직이는 것은 모조리 파괴하려는 흉폭한 성격을 가졌으며, 움직이지 않은 것들은 그냥 무시하는 행동패턴을 가졌다. 이 행동패턴은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모양.도시에 나타나 주변에 돌아다니는 차들을 시계 바늘 쌍검을 이용해 반토막내는 형식으로 부수고 다녔다. 자신의 활약에 만족하면서 오버액션을 떠는 산시타 일행을 향해 "한번만 더 움직이면 이쪽을 공격하겠다"는 듯이 움직이지 말라면서 고함을 지르는데, 이 말을 들은 산시타 일행은 시계 구루마에게 쫄아버렸는지 시계 구루마가 죽을 때까지 가만히 있었으며 오히려 그 덕에 화를 면했다.
이때, 자전거를 타고 배달 업무를 하는 시후토 미라가 자신 뒤를 지나가자, 미라를 노리려드는데, 이를 막기 위해 나선 분 레드 & 분 블루 콤비와 싸운다. 싸움 도중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에 반응한 것 때문에 행동패턴이 파악되었고, 분 레드와 분 블루는 달마 씨가 넘어졌다 전법으로 빈틈을 만들어 처리하려 들었지만, 재수없게도 방금 난입한 아쿠세 죠를 인지하는 바람에 실패. 이후로 분붐저와 시계 구루마, 죠가 서로 "움직이지마!"라고 외치고 진짜 네 명 전부 안 움직여서 주변이 조용해지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계속 연출되던 중, 시후토 미라가 길을 잃었다면서 싸우는 현장을 3~4번 씩이나 지나친다.
이에 열받은 시계 구루마는 시후토 미라를 타겟으로 삼았으며, 이쿠세 죠가 발포한 총격을 참격으로 썰어버리고 쫓는다. 그렇게 맨발로 자전거를 탄 미라를 열심히 쫓던 시계 구루마는 중간에 돌에 발이 걸려 넘어졌으며, 더 화난 나머지 참격으로 썰어버린다. 하지만 이어진 분붐저 3인과의 전투에서[4] 패하고 괘종 시계가 울리는 듯이 "데엥~ 데엥~ 데엥~"이란 말을 남기고 폭사.
시계 구루마가 죽으면서 퍼진 갸솔린을 야이야이 야루카가 전부 흡수해서 거대화를 했다가, 분붐저 3인의 분붐카한테 패한 뒤에 갸솔린을 토해내 갸솔린 대폭주체가 되면서 부활한다.
거대전에선 장갑의 나사가 낡고 녹슬어 있어서 폭상 드라이버 자체가 들어가질 않았고,[5] 이도류 공격과 '시계류 10시 10분 베기'라는 필살로 분붐저 로보를 압도했다. 이에 분 레드가 "이도류에는 이도류다!"면서 새로운 분붐카인 '분붐 클래식'을 합체시켜 분붐저 로보가 이도류를 구사할 수 있게 만든다. 전투 끝에 자신의 '시계류 10시 10분 베기'가 분붐저 로보의 9시 15분 베기 분붐 피니시에[A] 뚫리면서 패배, 그대로 폭사한다.
"이젠 더 가질 않네... 낡은 시계!"
유언
유언
4. 기타
- 헤드는 괘종시계에 가까운 형태이며, 시곗바늘 모양의 쌍검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실제 시계처럼 양 검의 길이가 서로 다르다.
- 등장 대사와 유언은 할아버지의 시계의 가사를 인용하였으며, 등장 대사는 할아버지의 시계의 첫 구절, 유언은 마지막 구절을 인용하였다.
- 대개 슈퍼전대 시리즈의 시계형 괴인은 시간을 다루는 능력이 있는데, 시계 구루마는 그런 능력의 묘사가 없고 검술만 사용한다. 고장난 시계를 소체로 만들어서 시간과 관련된 능력은 일부러 넣지 않은 듯.
- 이너 슈트는 중량형을 사용한다.
- 넘버 1010은 과거 일본에서는 운전면허 교습 시 핸들을 잡는 방법인 10시 10분 운전법에서 따왔다
[1] 大きな古時計(크고 오래된 시계)는 할아버지의 시계의 일본 번안명이다.[A] 두 기술명은 '자동차의 핸들을 잡는 위치'에서 따온 기술이다. 과거 일본에서는 운전면허 교습 시 핸들을 윗쪽으로 올라가게(10시 10분 모양) 잡도록 교육했지만, 지금은 좌우로 평행하게(9시 15분 모양) 핸들을 잡는 것으로 바뀐 것을 참고한 듯 하다. 때문에 분도리오 붐데라스가 10시 10분을 가리켜 "낡았다고!"라고 외치며 9시 15분으로 응수한 것. 한편 10시 10분 자체는 광고에 등장하는 시계의 시간으로도 유명하다.[3] 연출은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개인 필살기인 벡터 엔드의 패러디.[4] 분붐저가 변신 후 나노리를 하는데 이에 시계 구루마는 "나노리 하지 마라!"라고 외치며 핀잔을 준다.[5] 녹슨 이유는 소체인 괘종시계가 낡고 망가진 것이었기 때문. 나름 고증을 맞춘 것이라 할 수 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