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6:01:12

스티븐 헨더슨

찰턴 애슬레틱 FC
Charlton Athletic Football Club
파일:0_Barnet-v-Crystal-Palace-Pre-Season-Friendly.jpg
<colbgcolor=#EE2C30> 이름 스티븐 헨더슨
Stephen Henderson
본명 스티븐 프란시스 헨더슨
Stephen Francis Henderson
출생 1988년 5월 2일 ([age(1988-05-02)]세)
아일랜드 더블린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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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93cm / 체중 87kg
직업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 코치
소속 <colbgcolor=#EE2C30> 선수 벨비디어 FC ( ~2005 유스)
아스톤 빌라 FC (2005~2006 / 유스)
아스톤 빌라 FC (2006~2007)
브리스톨 시티 FC (2007~2011)
요크 시티 FC (2007 / 임대)
웨이머스 FC (2008 / 임대)
올더숏 타운 FC (2010 / 임대)
요빌 타운 FC (2010~2011 / 임대)
포츠머스 FC (2011~201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2012 / 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2~2014)
입스위치 타운 FC (2012~2013 / 임대)
AFC 본머스 (2013 / 임대)
찰턴 애슬레틱 FC (2014~2016)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6~2019)
포츠머스 FC (2018 / 임대)
위컴 원더러스 FC (2018 / 임대)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9~2021)
찰턴 애슬레틱 FC (2021~2022)
코치 찰턴 애슬레틱 FC (2023~ / GK 코치)
국가대표 8경기 (아일랜드 U-21 / 200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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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앤디 로너건과 더불어 EPL 만년 서드 키퍼로 알려진 선수이다.[1]

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자국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으며, 지역팀 벨버디어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아스톤 빌라로 옮긴 뒤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계약 만료로 방출되었다.

2.2. 브리스톨 시티 FC

2007년 5월 30일, 챔피언십으로 새로 승격한 브리스톨 시티로 이적하였다.

2007년 8월 11일, QPR을 상대로 후반에 교체투입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러나 그게 다였고, 이후에는 요크 시티를 시작으로 여러 하부리그 팀 임대를 전전하였다. 물론 중간에 브리스톨에서 몇 경기 뛰기는 했지만, 기껏해야 4경기가 고작이였으며, 2010-11 시즌 끝으로 팀을 떠날 때까지 브리스톨에서 뛴 경기는 5경기 뿐이었다.

2.3. 포츠머스 FC

결국 브리스톨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자 이적을 결심했고, 2011년 7월 8일에 포츠머스로 이적하였다. 초반에는 제이미 애쉬던의 백업 키퍼로 시작하였지만, 애쉬던의 폼이 떨어지자 곧바로 주전 골키퍼로 올라서며 27경기를 소화했다.

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2년 3월 16일, 시즌 도중 헨더슨은 웨스트햄으로 임대되었다.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함께 했다. 그리고 시즌을 끝난 후, 구단과 3년 계약을 채결하였다.

2012년 8월 28일, 크루 알렉산드라와의 풋볼 리그 컵 경기에 출전하면서 웨스트햄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10월 16일에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되어 4개월간 활약한 뒤 2013년 3월 21일에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10월에 AFC 본머스로 임대를 떠났으나, 2번째 출전 경기였던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상대와의 충돌로 인해 어깨가 탈구되고 6개월간 경기를 나서지 못하게 되자 임대 해지 후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2014년 7월, 방출되었다.

2.5. 찰턴 애슬레틱 FC

2014년 7월 21일, 찰턴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다. 계약기간은 3년.

찰턴에서는 만년 서브 키퍼의 모습과는 달리 꽤 많은 경기를 나서면서 2년동안 54경기를 출전하였다.[2]

2.6.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6년 7월 22일, 노팅엄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첫 시즌, 블라디미르 스토이코비치와 출전 시간을 양분하며 경쟁을 이어가다가 31라운드 노리치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었다.

부상 회복 후에는 포츠머스위컴 원더러스에서 임대생활을 하였다.

2.7.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9년 7월, 노팅엄에서 방출된 뒤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면서 오래간만에 EPL 무대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과이타, 웨인 헤네시의 뒤를 이은 서드 키퍼에 머무르면서 주로 프리미어 리그 2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2020-21 시즌이 끝난 뒤 방출되었다.

2.8. 찰턴 애슬레틱 FC 2기

2021년 9월 7일, 찰턴으로 복귀하였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2022년 5월 10일, 재계약없이 찰턴을 떠나기로 확정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성인 대표팀에는 차출되지 못했다.


[1] 다만, 주전으로 활약했던 기간은 로너건이 훨씬 많다. 헨더슨은 기껏해야 찰턴 시절에 두 시즌간 54경기를 뛴 게 전부지만, 로너건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 시절 4시즌간 주전 수문장으로 뛰었으며, 볼턴 원더러스에서도 잠시 주전으로 뛰었다. 물론 2017년부터는 거쳤던 팀마다 서드 키퍼에 머물렀지만..[2] 참고로 2022년 현재까지 기준으로 그가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던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