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0 16:13:13

스톨워트 마을


1. 개요2. 배경3. 주요 지점4.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5. 엔딩6.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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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화면 전체지도(하얀 산맥 2부)
Stalwart Village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역. 하얀 산맥 남쪽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하얀 산맥 DLC에서 가장 처음으로 들리는 장소다.

2. 배경

아디어 제국이스턴 리치를 개척했을 적에 광물을 얻기 위해 건설한 광산 마을이다. 작은 마을이었지만 제국에게 꾸준히 광석을 공급하였고 두르간의 포탑에서는 드워프들이 두르간 강철을 생산해준 덕분에 무역에서도 적지않은 이득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드워프들의 개척지는 파괴되었으며, 디어우드가 독립을 쟁취하자, 디어우드는 스톨워트와의 광석 교역을 중단한다.

마을의 주요 수익이 사라지자 마을은 점차 쇠락하였으며, 오우거들까지 공격하여 점차 살기 어려운 곳으로 변해간다. 결국 마을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보다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마을의 시장인 레넨길드는 두르간의 포탑에 있는 하얀 대장간을 다시 차지하여 마을을 부흥시키고자 계획한다.

3. 주요 지점

  • 그레프의 휴식(The Gréf's Rest): 스톨워트 마을의 여관. 레드세라스의 노예였던 올란, 아일레프가 이곳에 숨어있다. 여관을 운영하는 해페릭은 수상한 아일레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쫒아내달라고 요청한다. 여관 앞에 있는 레이팔드는 해페릭이 숨겨놓은 술을 훔쳐달라고 요청한다. 갈비노를 만난 후, 여관에서 몸종으로 일하는 오위나의 전생을 각성시킬 수 있다.
  • 레넨길드의 집(Renengild's House): 마을의 시장이자 건축가인 레넨길드가 거주하는 집.
  • 아비돈의 신전(Temple of Abydon): 하얀 대장간이 복구된 2부에서 나온다. 1부에서 나온 온드라의 신전을 개조하여 아비돈에게 봉헌한 신전이다.
  • 어장(Fishery): 스톨워트 남쪽에 있는 건물. 자후아가 물고기가 담긴 통 안에 숨어있다.
  • 온드라의 신전(Temple of Ondra): 온드라를 섬기는 신전. 1부에서만 나오며 2부에서는 아비돈의 신전으로 개조된다. 신전 앞에는 마네하가 있다. 신전의 사제는 진짜 사제가 아니라 봉헌물 운반자를 사칭한 가짜들이다.
  • 이두란의 마차(Yduran's Wagon): 올란 행상인 이두란이 있다.
  • 스톨워트 광산(Stalwart Mines): 스톨워트의 광산. 디어우드가 독립한 후, 광석의 구매처가 사라지자 폐쇄되었다. 2부에서는 다시 광산이 열린다.
  • 스톨워트 온천(Stalwart Hot Springs): 마을 중심에 있는 간헐천
  • 태나의 집(Taena's House): 전직 광산 감독관이었던 태나가 살고있다. 갈비노를 만난 후 태나의 전생을 각성시킬 수 있다.
  • 티르쉬의 집(Thyrsc's House): 드워프 사냥꾼인 티르쉬가 살고있다. 하얀 산맥의 생물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티르쉬는 거대한 늑대에 의해 부상을 입었는데, 이 늑대를 잡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 해먼드의 대상점(Hamond's Emporium): 2부에서 나오는 천막.

4.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주시자는 마을의 시장인 레넨길드의 요청을 받고 스톨워트 마을에 들어오게 된다. 스톨워트 마을에 진입하면 전쟁지도자 다지르가 이끄는 오우거들의 습격 이벤트가 나온다. 오우거들을 쓰러트린 후 마을의 시장인 레넨길드와 대화를 하면 본격적으로 하얀 산맥의 퀘스트가 시작된다

하얀 대장간이 재가동된 2부에서는 마을의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두르간 강철이 유통되자 외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왔으며, 디파이언스 만에서는 투자자들까지 마을을 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외지인과 기존 주민들의 다툼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기에 레드세라스는 하얀 대장간을 차지하기 위해 군대까지 파견해서 마을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있는 중이다. 2부가 시작된 후 마을에 입장하면 레드세라스 군대의 문제로 마을 주민간 다툼이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5. 엔딩

아비돈의 운명에 따라 아비돈의 영향을 받은 마을의 운명도 갈리게 된다.
  • 아비돈이 보존과 진보의 본성을 완전히 회복한다: 케이론의 흉터 전투 이후, 스톨워트 마을의 주민들은 하얀 대장간의 비밀을 풀고, 두르간 강철을 이용하여 진보를 이끌어나가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스톨워트 마을의 야망은 레드세라스와의 분쟁을 야기시킨다.
  • 아비돈이 본성을 회복하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 스톨워트는 두르간 강철을 이용하여 부흥을 이룩한다. 그리고 디어우드와 레드세라스 주민을 가리지 않고 마을에 받아들인다.
  • 아비돈이 본성을 회복하지 않는다: 스톨워트 마을은 두르간 강철을 포기하고 하얀 대장간은 폐쇄하기로 한다. 이후 두르간의 포탑은 교역소로 변하였으며, 스톨워트 마을은 무역 중개지점으로 부흥하게 된다.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