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21 13:03:38

스테판 로베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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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e5e5e5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미하우 카라셰비치토카제프스키 스테판 로베츠키 타데우시 코모로프스키 레오폴트 오쿨리츠키
}}}}}}}}}}}}}}}}}}
<colbgcolor=white><colcolor=#dd0c39> 폴란드 제2대 국내군 사령관
스테판 로베츠키
Stefan Rowecki
<nopad> 파일:1000089907.jpg
본명 스테판 파베우 로베츠키
Stefan Paweł Rowecki
가명 스테판 그로트로베츠키
Stefan Grot-Rowecki
출생 1895년 12월 25일
폴란드 입헌왕국 피오트르코프트리부날스키
사망 1944년 8월 2일 (향년 48세)
나치 독일 작센하우젠 수용소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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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군인
복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폴란드군
복무 기간 1914년 ~ 1943년
최종 계급 소장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생애

1. 개요

폴란드의 군인이다.

2. 생애

폴란드 입헌왕국 리포베츠우에즈드에서 태어났다. 비밀경찰로 복무하다가 1차 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에게 징집되었으나 황제의 충성명령을 거부한 죄로 수감된 전적이 있다. 1918년 석방되어 신생 폴란드군에 입대했다. 소비에트 전쟁에도 참전했고 전후에도 보병 장교로 복무하며 군사 잡지를 창간했다.

폴란드 침공이 발발하고 바르샤바기계화여단장이였고 기계화가 진척이 더딘 상황이였음에도 부대원들과 함께 독일군과 전투를 치렀다. 폴란드가 항복했음에도 부하들과 저항을 이어나갔고 흩어진 병력을 규합해 폴란드 지하국을 창설했고 폴란드 국내군 초대 사령관 미하우 카라셰비치토카제프스키의 후임으로 사령관이 되었다.

국내군은 폴란드 전역에서 사보타주 작전을 펼쳤고 스테판 반데라의 우크라이나 봉기군과도 전투를 벌였다. 하지만 1943년 밀정의 정보로 인해 게슈타포에게 체포되었다. 체포 후 반볼셰비키 선동을 제안받았으나 거부하고 고문을 받다가 바르샤바 봉기가 진행 중이던 1944년 8월 2일 하인리히 힘러의 명령으로 인해 사형에 처해졌다.

사후 폴란드 인민공화국에서도 반동분자로 취급받다가 민주화 이후 신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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