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고사우루스(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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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루스 Stegosaurus
<nopad>
<colbgcolor=#D80000><colcolor=#ffffff> 학명	스테고사우루스 스테놉스Stegosaurus stenops
출생	이슬라 소르나, 이슬라 누블라
체고	불명 (소설) 5 ~ 5.8m (영화)
길이	6.1 ~ 7.6m (소설) 10.1 ~ 12.2m (영화)
체중	불명 (소설) 1.5 ~ 5t (영화)
포효 소리
등장 작품	《쥬라기 공원 (소설 한정)》 《잃어버린 세계 (소설 및 영화)》 《쥬라기 공원 3》 《쥬라기 월드 시리즈 전체》

1. 개요

2. 등장 작품

2.1. 소설

<nopad>

《잃어버린 세계》에서의 설정화

2.1.1. 쥬라기 공원

2.1.2. 잃어버린 세계

2.2. 쥬라기 공원 시리즈

2.2.1. 쥬라기 공원(영화)

2.2.2.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2.2.3. 쥬라기 공원 3

2.3. 쥬라기 월드 시리즈

2.3.1. 쥬라기 월드

2.3.2.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3.3.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4. 게임

2.4.1. 카오스 아일랜드: 잃어버린 세계

2.4.2. 쥬라기 공원: 트레스패서

2.4.3. 쥬라기 공원 III: 파크 빌더

2.4.4.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2.4.5. 쥬라기 월드: 더 게임

2.4.6.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4.7.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3. 피규어/스태츄

• 1편, 2편 개봉 당시에 케너에서 두 종류의 피규어를 발매했는데, 둘 다 꼬리를 움직일 수 있는 기믹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1편 당시 출시되었던 제품은 아직 스테고사우루스가 시리즈에 데뷔하지 않았던 만큼, 작중 스테고사우루스와 괴리가 심한 디자인[13]을 갖고 있으며, 2편의 제품은 오른쪽 등가의 상처 퀄리티가 아쉽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 제품은 광수생각 단행본에서 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14]가 장만한 공룡 모형으로 소개된 바있다. 모니터 위에서 항상 그 친구를 노려보고 있었다고.

• 이후 마텔에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에 맞춰 새로운 피규어를 출시했다. 준수한 조형과 적당한 크기, 인상적인 꼬리 기믹 등으로 호평 받는 편. 이 제품을 베이스로 각종 컬러 바리에이션이 발매되었으며, 레거시 컬렉션의 스테고사우루스 가족&사라 하딩박사 세트도 이 제품을 기초로 한다.

• 스테츄 제작사인 크로니클 콜렉터블즈에서 쥬라기 공원 시리즈 관련 제품들을 출시했는데, 잃어버린 세계 당시의 컨셉아트를 기반으로 훌륭하게 재현된 조형을 출시해서 한동안 극찬을 받았다. 다만 이후 크로니클사의 심각한 도색 문제가 다수 제보되면서 해당 제품도 위기를 직면했으나, 본래 단조로운 녹색으로 이루어진 제품인지라 타 제품들에 비해 도색문제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었고, 덕분에 적당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 마텔의 프리미엄 액션 피규어 라인업인 해먼드 컬렉션으로 2편의 등장개체인 아기 스테고사우루스만 발매. 이전 레거시 라인업으로 나왔던 특별판 세트에 비해 조금 더 세밀한 조형과 많은 관절가동부를 자랑한다.

• 2025년 6월에 드디어 잃어버린 세계에 등장한 성체 스테고사우루스가 해먼드 컬렉션으로 발매 예정이다. 영화에서 덩치가 비슷했던 트리케라톱스는 일반 M사이즈로 나왔지만, 본품은 현재 공개된 패키샷을 보아 XL사이즈로 추정된다. 실제품 발매 후 해먼드컬렉션이라는 타이틀에 조금 못미치는 제약된 가동률&몸통 2톤도색의 경계면이 너무 뚜렷한점이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그래도 전체적인 조형이 매우 잘나왔으며 트리케라톱스&안킬로사우루스가 너무 작았던것의 반동인지 덩치도 커 상당히 뽀대난다.

4. 기타

• 의외로 꼬리를 세우는 지에 대한 여부를 제외하면 디자인이 크게 변하지 않는 공룡이기도 하다.

• 쥬라기 공원 & 월드 시리즈에 나오는 쥐라기 출신의 몇 안 되는 공룡이기도 하며, 훗날 자신의 라이벌인 알로사우루스도 월드 시리즈에 나오게 되었다.

• 시리즈에서 유일한 검룡류였지만, 이후에 나온 백악기 어드벤쳐에 나온 켄트로사우루스가 등장하면서 더 이상 유일한 검룡류가 아니게 되었다.

• 다이노트랙커에 따르면 고주파 소리를 싫어한다고 한다. 또한 영양실조로 인해 골판이 자주 떨어져나가거나 골침이 쉽게 부러진다고 한다.

• 초식공룡들의 입지가 영 좋지못한 쥬라기 공원 프렌차이즈 내에선 꽤나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시리즈의 심볼과도 같은 티렉스와 더불어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룡이며 관련 완구도 높은 퀄리티로 잘 나오는 편. 쥬라기월드 3부작들어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등 다른 인기 초식공룡들은 비중이 매우 적거나, 세대교체(?)당하는 듯 한 부분이 있어 더욱 대조된다.[15]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에 박물관 모니터에서 재생한 애니메이션과 사진으로만 간접적으로나마 등장한다.

[1] 다만 영화 시리즈 한정으로 첫 등장은 첫 작품이 아닌 2편이며, 1편에선 배아로만 등장했다. 이 배아도 출연으로 친다면 영화에서도 개근출연한 공룡이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후술.[2] 영화판에선 후술하듯이 트리케라톱스가 이 포지션을 맡는다.[3] 속명 및 종명은 Melia azedarach.[4] 이 장면은 이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시노케라톱스가 기절한 오웬의 얼굴을 닦는 장면으로 오마주되었다.[5] 여담으로 티라노사우루스의 수정란에도 오타가 나서, 정식명칭인 Tyrannosaurus에서 n이 하나 빠진 Tyranosaurus로 적혀 있다. 그 와중에 가장 어려운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는 잘만 적었다.[6]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새끼 스테고사우루스 애니매트로닉스를 가지고 촬영을 하면서, 이전에 촬영했었던 E.T.가 생각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촬영 중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새끼 조형에게 연기 지도를 시키는 듯 말을 거는 모습이 단순한 기계가 아닌, 진짜 연기자를 대하는 듯한 모습이다.[7] 이 과정도 웃긴게, 스테고사우루스는 온순해서 인간들이 지척에 있을 때도, 심지어 하딩이 새끼 코 앞까지 접근했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적당히 하면 될 것을 새끼 코 앞에서 사진을 찍어대다가 하필 필름 카메라 특유의 윙~하는 (필름이 다 떨어졌을때) 자동으로 필름 감기는 소리에 새끼가 놀라 공격하게 된 것. 이 영화 최고의 발암캐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8] 몸에 상처가 있거나, 점박이가 있는 등.[9] 평상시 꼬리를 살짝 치켜올리고 다니던 기존의 모습에서, 꼬리를 축 늘어뜨리고 다니는 모습으로 자세 교정(...)을 받았다. 참고로 이는 실제 공룡과 비교할 경우 엄연히 고증 오류로, 실제 스테고사우루스는 전작들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꼬리가 위로 솟아있다.[10] 이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바이럴 사이트를 통해 이 점이 단순히 개량종이나 개체 간의 차이가 아닌 쥬라기 월드의 관리 미흡과 시보산의 화산 활동 등으로 인한 영양실조로 인해 부리가 벗겨지고, 꼬리를 늘어트렸다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작품 외적으로 보면 이전 디자인이 비판이 너무 심해 피드백을 수용해 새 디자인을 만들어낸 다음 이전 디자인과의 괴리감을 메꾸기 위해 덧붙인 설정이다. 문제는 이게 너무 억지스러워서 이럴꺼면 그냥 처음부터 잘했으면 될거 아니냐고 조롱만 왕창 받았다.[11] 롤랜드 템보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둥지에 들어섰을 때 먹다 남은 공룡 사체가 수두룩했던 장면.[12]
당장 소품팀과의 크기차이를 보면 가히 용각류급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런 괴물과 라이벌이었다는 알로사우루스 재평가가 시급하다[13] 골판과 가시가 두줄이 아닌 한줄이다. 실제로 스테고사우루스 발견 초기에는 배부의 구조물을 한줄로 배치한 복원도도 있었는데 이 사실을 반영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14] 일명 '왕머리 신진택'으로 작중 등장한 그의 캐릭터도 불뿜는 티라노사우루스였다. 머리가 하도 커서 별명 중 하나가 모여라 꿈동산이었으며 이를 이용한 에피소드도 여럿있었다.[15]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다른 용각류들 때문에 비중이 적어진데다 트리케라톱스는 아예 나수토케라톱스&시노케라톱스로 세대교체당해 올드팬들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안킬로사우루스와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비중이 적은 엑스트라로 자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