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크래프트2의 유즈맵. 스타2의 다양한 유닛들과 고유의 효과를 부여받은 카드들을 조합하고 영웅들의 고유한 효과를 활용하여 전투를 통해 승자를 겨루는 오토체스류 게임으로, 이 부류 게임 중에 전장과 가장 유사하다.[1]인공지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혼자 혹은 소수의 인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2] 인공지능은 영웅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점만 빼면 유저와 그리 다를 바 없이 플레이하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사람보다 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후반에도 패배할 수 있다.
하위 문서의 서술은 아몬 도전 모드의 문서와 그 하위 문서를 제외하고는 모두 PvP 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아몬 도전 모드인 PvE를 참고할 경우 아몬 도전 문서에서 확인할 것.
2. 모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다만 주로 돌아가는 모드는 자동 모드와 다중 영웅 모드이다.- 초보자 모드: 매 준비 시간이 더 길고 순위전과 확장팩이 비활성화된다. 시간이 길어 천천히 설명과 배치 등을 고민할 수 있어 좋다.
- 수동 모드: 전투를 수동으로 진행한다. 자동 모드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던 자기장이 강제적으로 전투를 유도하기 때문에 직접 컨트롤 하더라도 질질 끌고 사거리 재기를 하는 등의 혐영은 불가능하다.
- 자동 모드: 표준적인 모드.
- 팀 모드: 2v2v2v2의 팀전. 특이 사항으로는 팀 구성 모드 전용 확장팩이 8장 추가되며, 승리한 플레이어의 유닛들이 아군 플레이어를 지원한다.
- 팀 모드 (4대4): 4v4의 팀전. 위의 팀 구성 모드와의 차이점은 팀 구성 모드 전용 확장팩이 5장 추가되고, 승리한 플레이어의 유닛들이 무작위 다른 아군 플레이어를 지원한다.
- 다중 영웅 모드: 영웅을 여러 개 선택할 수 있다. 최대 6개의 선택지가 제공되며 4개까지의 영웅을 선택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여러 영웅 능력을 조합하기도, 하나의 능력을 중첩하기도 하며 기존과 상당히 다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그만큼 생각해야 할 요소도 많아진다.
- 주간 돌연변이: 선택된 주간 돌연변이를 적용한 채로 게임한다. 주간 돌연변이는 매주 금요일 교체된다.
{{{#!folding [ 주간 돌연변이 ]
돌연변이 | 효과 |
<colbgcolor=#cfc,#030> 집정관 대전 | 모든 플레이어의 영웅이 집정관이 됩니다. |
핵전쟁 | 짝수 라운드마다 모든 플레이어가 핵전쟁을 하나 얻습니다. |
지원영웅-노바 | 노바를 선택할 수 없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노바의 능력을 얻습니다. |
지원영웅-우주공항 | 우주공항을 선택할 수 없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우주공항의 능력을 얻습니다. |
지원영웅-타이커스 | 타이커스를 선택할 수 없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타이커스의 능력을 얻습니다. |
테라진 유출 | 스텟먼을 선택할 수 없지만 업그레이드 상한이 8이 되며 카드가 진입할 때마다 그 카드의 업그레이드를 발견합니다. |
복제 프로젝트 | 매 4라운드마다 모든 카드가 가장 전투력이 높은 유닛을 복제합니다. |
전군 출격 | 모든 확장팩이 활성화되고, 선술집 매대가 한 칸 더 늘어납니다. |
작전 계획 | 게임 시작시 2,4,6단계 카드 한 장을 발견합니다. 선술집이 그 단계에 도달할 때마다 해당 단계의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광란의 질주 | 모든 플레이어의 영웅이 사이클론이 됩니다. |
}}}
* 대회 모드 : 8명의 참가자와 4명의 관전자로 팀이 나뉘어져 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원하는 돌연변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대회 모드 (팀 모드) : 위의 대회 모드를 2v2v2v2의 팀전으로 하는 모드이다.
* 샌드박스 모드: 시작할 때 모든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용 명령어가 있고,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F8을 눌러 원하는 카드를 직접 가져올 수 있어서 다양한 연구를 하기 좋다.
* 아몬 도전 모드: 4명의 플레이어가 컴퓨터의 색다른 조합을 상대한다. 팀 모드와 동일하게 승리한 플레이어의 유닛은 다른 플레이어를 지원하고, 이외에 특정 턴에 제공하는 예언이라는 특수 효과가 있다.
* 대회 모드 : 8명의 참가자와 4명의 관전자로 팀이 나뉘어져 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원하는 돌연변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대회 모드 (팀 모드) : 위의 대회 모드를 2v2v2v2의 팀전으로 하는 모드이다.
* 샌드박스 모드: 시작할 때 모든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용 명령어가 있고,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F8을 눌러 원하는 카드를 직접 가져올 수 있어서 다양한 연구를 하기 좋다.
* 아몬 도전 모드: 4명의 플레이어가 컴퓨터의 색다른 조합을 상대한다. 팀 모드와 동일하게 승리한 플레이어의 유닛은 다른 플레이어를 지원하고, 이외에 특정 턴에 제공하는 예언이라는 특수 효과가 있다.
2.1. 아몬 도전 모드
3. 키워드
주로 사용되는 특정 키워드. 대부분의 키워드는 특정 종족 및 컨셉이 주로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공용
- 배치: 카드의 위치를 정할 수 있다. 기존에 있던 카드 위치에 놓을 경우 기본적으로 오른쪽으로 밀려나며 오른쪽으로 갈 수 없으면 위치가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왼쪽으로 밀린다.
- 유일: 조건 만족 시 효과를 발동하되, 같은 내용의 효과는 무조건 제일 왼쪽의 한 카드만 발동한다.[3]
- 제조: 부품을 트리거로 발동한다. 일정 수량의 부품이 모이면 턴 종료 시 효과의 유닛을 얻는다. 한 턴에 한 번만 발동하나 서로 다른 조건의 제조는 한 턴에 같이 발동될 수 있다.
- 포획: 카드 별로 설명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포획 대상을 파괴한 후 후속 효과를 발동한다.[4]
- 임무: 완료 시 정해진 보상을 얻으며, 황금 카드가 되면 임무 진행 상태가 초기화 된다. 몇몇 카드는 임무가 초기화되어 계속 수행할 수 있다.
- 사이오닉: 턴 종료시 이 카드보다 레벨이 높은 사이오닉 카드가 존재하면 발동한다.
- 테란
- 부속건물: 테란 건물에 부착된 부속건물들.
- 반응로: 라운드 종료 시 카드 효과에 따라 유닛을 생성한다. 황금 카드의 경우 두 번 생산한다.
- 기술실: 기술실 자체는 효과가 없지만 덱 전체의 기술실 개수를 세서 발동하는 효과가 있다.
- 고급 기술실: 기술실 효과와 함께 신속 생산 효과를 라운드 종료 시 발동시킨다. 고급 기술실은 부속건물 교체 효과로 교체할 수 없다.
- 신속 생산: 테란 카드의 부속건물이 교체될 때마다 발동한다. 만약 부속건물이 고급 기술실이면 이 효과는 매 라운드가 끝날 때 발동한다.
- 프로토스
- 에너지: 카드가 가진 수정탑과 공허 수정탑 하나당 카드와 양옆의 카드가 동력에 의해 에너지 1을 얻는다. 에너지를 필두로 발동하는 효과가 다양하게 존재한다.[5]
- 수정탑: 수정탑이 있는 카드와 양옆의 카드에 에너지 1을 공급한다.
- 공허 수정탑:수정탑과 동일하나 판매 시 공허 수정탑은 인접한 다른 카드(왼쪽 우선)으로 이전된다.
- 집결(N): 괄호 내의 숫자만큼 에너지를 모으면 효과가 발동한다. 숫자의 두 배만큼의 에너지를 모으면 두 번 발동할 수 있으며 이외에 카드 아르타니스의 효과로 한 번 더 발동한다.
- 소환: 프로토스 카드 중 하나에 키워드가 포함하는 만큼의 유닛을 추가한다. 기본적으로 랜덤이며, 카드 소환진의 경우 소환 효과를 소환진으로 고정한다.
- 저그
- 부화: 양옆의 저그 카드에 키워드가 포함하는 만큼의 유닛을 추가한다.
- 산란: 키워드가 포함한 유닛을 가지는 고치 카드를 전장에 추가하며 고치가 이미 있을 경우 고치 카드에 유닛을 추가한다.
- 군집(N): 전장에 n장 이상의 저그 카드가 있을 경우 발동한다.
- 고치: 효과를 가지지 않고 산란 키워드로만 생성되는 카드. 양옆에 저그 카드가 있을때만 부화하여 보유한 생체 유닛을 양옆의 카드에 추가하며 이 경우 사라지는 대신 1광물을 남긴다. 부화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카드처럼 전장에 참여한다. 참고로 고치의 효과를 바꾸어도 부화 기능이 없어질 뿐 산란은 고치 카드를 인식해서 발동하기 때문에 고치에 유닛이 추가된다.
- 탈다림
- 공허 / 혼종
- 공허 장막: 보유한 카드는 공허의 존재 이펙트를 얻으며 내 전장에 있는 다른 종족값 하나마다 15%의 추가 체력을 얻는다. 체력 증가량은 합연산이다.
- 원시 저그
- 정수 : 주로 공양의 트리거로 활용되며 정수를 활용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도 있다.
- 공양(N) : 효과가 있는 카드를 판매 시 카드가 보유한 정수 N개마다 1개의 공양 효과 유닛을 오른쪽 유닛에게 추가한다. 그 대상이 원시 저그라면, 정수도 같이 이전한다.
4. 영웅
5. 유닛
6. 카드
7. 업그레이드
8. 덱
9. 팁
- 인게임 단축키가 몇 가지 있는데, F7을 누르면 유닛의 스킨, 상점에 돌아다니는 중립 동물을 설정할 수 있고 여기서 전적을 볼 수 있다. F8에는 다양한 인게임 정보가 제공되므로 익숙하지 않다면 굳이 안 봐도 되는 전투 중에 참고하자.
- 한 기물만 키우다가 독성에 당하면 답이 없어지는 전장과 달리 다수의 유닛으로 구성되는 카드 특성상 너무 카드 7장을 꽉꽉 채우고 골고루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필요는 없다. 유닛이 다채롭게 모이기 쉬운 효과를 가진 카드도 제법 있거니와 자체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하는 카드도 생각보다 많기 때문. 상당히 후반까지는 그 한 두 카드를 키우기 위한 카드들을 같이 갖고 가게 되겠지만 그 지속효과 조금 더 보려고 다른 성장수단이 멈추면 약해지기 쉬우며 그 카드들이 자체적으로도 성장하지 못했다면 최종전에 임박해서는 과감히 팔아치우고 전장에 당장 개입해 주는 알다리스, 레이너 등의 카드로 데스볼이 된 카드를 보조하는 것이 좋다.
- 특정 카드만 성장하기 쉬운 덱이라면 업그레이드를 몰아서 넣는 것이 좋지만 카드들이 고루고루 성장하는 덱이라면 업그레이드를 굳이 하나에 몰 필요는 의외로 없을 수도 있다. 황금 카드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데스볼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시너지 애매한 업그레이드를 집을 가능성을 보는 것보다는 골고루 적당히 세지는 것이 유의미할 수도 있다.
- 산란이 있는 카드들은 저그 덱이 아닐 경우에는 전장의 토큰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치도 판매 시 광물 1개를 제공하기 때문이며, 고치가 갖는 병력도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광물 1개가 애매한 상황을 조절하는 역할로 우수하다.
- 황금 카드로 만드는 행동은 그 카드의 진입 시 행동을 발동시키나, 카드 진입 판정이 아니다. 일부 영웅이나 카드의 진입 시 발동하는 효과를 쓸 때 유의하자.
10. 관련 커뮤니티
[1] 실제 선술집 업그레이드 비용, 골드의 역할인 광물의 제공량과 이월 불가, 영웅 시스템, 7개의 자리 사용, 선술집이 제공하는 선택지 수 등등 전장에서 그대로 가져온 시스템을 기반으로 굴러간다.[2] 인공지능 닉네임은 랜덤으로 설정되며 옆에 '(봇)'이 붙여진다. 설정되는 닉네임로는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레밀리아 스칼렛 등이 있다.[3] 아르타니스 영웅의 효과로 아르타니스에게 아르타니스 효과를 부여해도 한 번만 발동한다. 고로 같은 효과라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무조건 제일 왼쪽에서 1회만 발동하는 것.[4] 주로 탈다림 카드에 있으나 탈다림이 아닌 카드에도 존재한다.[5] 실제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동력원은 건물에 동력 에너지를 공급한다.[6] Dark Vessel. 여기서 용기는 Courage가 이닌 Vessel이다.[7] 버그인지 특수한 판정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고치가 부화해서 사라지는 경우에는 어둠의 힘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