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견문록 시리즈의 히카리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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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스피리츠 소년격패 단의 등장 인물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1화 한정), 사카구치 다이스케.(7화 부터)
코어의 히카리누시로 선택받은 사람 중 한명으로 청색의 심볼을 지니고 있다. 사용하는 덱은 주로 청색이며 청색의 특성을 이용하여 덱파괴를 노린다. 작중 나이는 중학교 1학년.
전형적인 컬렉터로 수많은 X레어를 지니고 있으며, 그외에도 계속 모으려고 하는 인물. 카드에 상처를 입히지 않기 위해서 배틀시에도 장갑을 끼며, 드로우부터 카드를 사용할 때 세심하게 행동한다. 남들에게 자기 컬렉션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손톱자르고 손 씻고 와라고 하는 인물(…)
카드에 대한 집착은 엄청나서 X레어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해선 안 되는 수단까지 취하기도 한다. 손톱을 무는 버릇이 있다.
남들과 교우 관계도 거의 없으며, 감정을 속으로 삼키는 타입. 바신 단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뜨겁다'고 평가했으며, 실제로 배틀에 열중하면 알게 모르게 뜨거워진다.
근본적으로는 착한 인물이기는 한데, 중학교때 '히데부'라고 불리며 카드를 빼앗기는 등의 심한 이지메를 당했던 탓에, 남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남을 위해 싸우는 단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청의 세계에서는 뒷 X레어를 손에 넣기 위해 챔피언 쉽에 참가. 불스톰의 하인으로 일하면서 X레어 '거인대제 알렉산더'를 손에 넣었다. 대회도 순조롭게 이겨 나갔으나, 뒷 X레어를 얻겠다는 욕망에 가지 말아야 할 곳에 숨어 들어갔고 그곳에서 악령에 빙의당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효도 켄조와의 배틀에서 져버린다.(…). 블루스톰이 실각된 후에는 청람제(青嵐帝)로서 청의 세계의 왕이 되었다.
자신을 찾아온 모모세 유키의 협력 요청에, 자신과는 관계없다고 거절하나, 배틀을 조건으로 수락하여 유키에게 승리. '갑신기 발하란스', '신기 궁니르'를 손에 넣었다. 그후에 단 일행에게 협력을 요청 받았으나 역시 거절하다가 배틀을 조건으로 수락. 단과의 배틀에서 과거의 자신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 협력을 결의하게 된다. 이때 유키에게 발하란스와 궁니르를 돌려주었다. 본인은 어디까지나 무기한으로 빌려주는 거라고 했지만…
그후에는 단 일행과 행동을 함께 하였으며, 그랜드 코어를 둘러싼 동란 이후에 청람제의 자리를 불스톰에게 되돌려주었으며, 이계왕과 싸우러 가는 단에게 자신의 X레어 알렉산더를 빌려주었다.
2년뒤인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에서는 행방불명. 이계왕 사건이후 히카리누시에 대한 왜곡된 편견과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혼자 여행을 떠났다고 하며, 미래에서는 인류군의 정보부 소속으로 12궁 X레어를 찾는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20화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1] 그리고 브레이브 25화에 새로운 12궁X레어 마도쌍신 제미나이즈를 가지고 컴백.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자를 쓰고 이전 같은 네거티브한 성격은 버린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침술 같은 것도 익힌 걸 봐서는 혼자 떠난 여행에서 꽤 여러가지를 배운 모양. 이후에도 단에게 12궁 X레어를 전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후, 모든 일이 끝나고 본래 시대로 귀환. 이전처럼 혼자서 여행을 다니게 된다.
그러나, 이후 사가 브레이브 시점에서는 픽서에게 추격 당하는 모습을 보면, 꽤나 험난한 여정이 될 것 같다.
보유한 X레어는 기동요새 캐슬 골렘, 초수왕 베히도스, 거인대제 알렉산더, 거신기 토르, 동수(凍獸) 만 모르, 신조거병 오리할콘 골렘. 보유 12궁X레어는 마도쌍신 제미나이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