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37:34

모모세 유키

배틀 스피리츠 시리즈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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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attachment/main_03.jpg
이름 모모세 유키
성별 남성
나이 15~16세(추정)
가족 없음(부모님 사망, 여동생 모모세 카지츠 사망)
덱 색상 하양색
키 스피릿 철기황 이그드라실
개신기 발할랜스
익신기 그랑 워덴
종언의 기신 라그나 로크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1]

1. 개요2. 작중 행적3. 덱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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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 스피리츠 이계견문록 시리즈의 등장 인물. 모모세 카지츠의 오빠이기도 하며.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못하는게 없는 극렬 시스콘 오라버니이다.

2. 작중 행적

2.1. 배틀 스피리츠 소년격패 단

1화부터 등장하여 수수께끼의 조력자의 느낌을 줬으나, 그 정체는 이계왕 휘하의 배틀러이자 백색 코어의 히카리누시로 백색 세계를 자신의 사유지로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이계왕에게 대항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계획이 들키는걸 막기 위해 일부러 이계왕의 충실한 부하로서 일했던 것. 하지만 이미 이계왕은 처음부터 다 알고 못 본척 했던 거였으며, 아무리 날고 뛰어도 이계왕의 손바닥이었다. 극중 최후반에 카지츠가 이계왕에게 마더코어를 빼았기고 목숨을 잃게 된다. 그후 분노에 휩싸일뻔 하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카지츠와의 남매애의 결실인 종언의 기신 라그나 로크로 혼자 이계왕에게 배틀로 도전하나 패배. 단처럼 심볼까지 박살나지만 그 직후 바신 단과의 배틀을 통해 자력으로 회복하고서 단에게 자신의 카드중 하나인 "블리자드 월"을 주게 되고, 이 카드는 단이 환라성룡 가이 아수라의 공격을 버티는 중요한 한장이 되었다.

사실 이계의 어느 인물이 지구에서 환생한 존재로 전생은 백색 세계의 왕자. 그리고 여동생 카지츠는 백색 세계의 왕자와 사랑하던 사이인 녹색 세계의 공주의 환생이다. 전생에서 못 이룬 사랑이 그들을 남매로 환생시킨 것. 괜히 극렬 브라콘, 시스콘 남매가 아니었다.(…)

2.1.1. 『소년격패 단 51화「효암」』

이후 특전 소설로 배포된 효암편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가라는 정보원의 정보로 픽서가 은폐한 코어 시스템의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단과 유키는 교토로 향하게 됐는데, 이 때 픽서의 감시를 분산하기 위해서 둘은 각각 신칸센과 비행기에 나누어 타고 이동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본 픽서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 유키가 탑승한 비행기에 테러를 일으켰고, 유키는 그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된다.[2]

2.2.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

브레이브에서는 본인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작중 등장인물들의 언급을 통해 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효암 시점에서 사망한 유키는 미래의 지구해방군 소속의 배틀러인 졸더 그레이브로 환생하였으며[3], 그가 유키의 꿈을 꾼것으로 인해 바신 단이 미래의 지구로 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후 지구해방군 소속의 배틀러로서 단 일행을 도와주는 한편, 카지츠의 환생인 플로라 퍼퓸과 함께 종언의 기신 라그나 로크 덱 미러 매치라는 카드 배틀 애니에서는 보기 힘든 배틀을 실현하기도 하였다. 이때는 서로 비슷한 전술을 사용하면서 막판엔 둘다 라그나 로크를 소환했지만, 승자는 이그드라실을 전소해 소환이라는 정석 소환방식으로 라그나로크를 소환해 코어를 대량 확보해 라그나로크의 레벨을 3까지 올린 졸더가 승리했다.

다만, 본인들은 너 같은건 질색이라면서 서로 으르렁대는 중으로, 그래도 묘하게 싱크로 할때도 있는걸 보면 역시나 브라콘 & 시스콘 남매의 환생. 또한 앞서 언급한 미러전을 계기로 플로라가 카지츠처럼 졸더를 '오라버니'라 부르면서 따르게 되어, 결국 그 오랜 시간을 넘어 모모세 남매는 시공을 초월해 다시 하나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2.3. 배틀 스피리츠 미라쥬

첫 공개 일러스트에서 갈레트 레보 옆에 등장했다. 배경이 미래인 만큼 어떤 식으로 등장할 지는 모르는 상황이나 pv 영상에서 격패 단때와는 다른 모습과 모모세 유키 이전의 전생을 감안해볼때 아마 백색 세계의 왕자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1화 도입부에서 소설에서 나왔던 비행기 사고 당시의 상황이 나온다. 갑작스러운 비행기 사고 속에서 자신과 인연이 있는 카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며 아마 이 장면 이후에는 사망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최초 자신의 전생인 백색 세계의 왕[4]으로 등장해 갈레트와 만나 배틀을 이어 나간다. 동시에 소년격패 단 시절의 모습과 브레이브의 환생인 졸더 그레이브로 변신하여 붉은 색 코어의 히카리누시인 단의 이야기와 졸더 시절때 마족과 인간과의 다툼을 말해주며 갈레트에게 넌 어떻게 할 것이냐며 해답을 요구한다[5].

3.

4. 기타

파일:attachment/2_51.jpg
파일:attachment/c20090717_bs_05_cs1w1_640x451.jpg

성우 보정과 배경 스토리가 합쳐서 배틀 스피리츠 소년격패 단에서 주인공인 단을 제치는 인기를 자랑한다.

소년격패 단이 끝난 후의 이야기인 브레이브에서는 평화롭게 살았던 것 같으나, 얼마 가지 않고 불행에 휩싸였다.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빅 보스들의 흉계에 걸린 것. 브레이브에서 다른 히카리누시들이 미래로 소환되었는데 유키만 오지 않았고, 졸더 그레이브를 유키의 환생이라고 추측한다는걸 보면 사망 혹은 사망으로 여길 수밖에 없는 행방불명 상태가 된 듯 했고, 이후 사가 브레이브 이후에 나온 소설인 효암편에서 사망이 확정된다.


[1] 브레이브에서 본인의 환생체인 졸더 그레이브를 맡았으며, 후에 혁맹의 갈레트에서 갈레트 레보역을 맡게 된다.[2] 그렇기에, 브레이브 시점에서 단은 유키가 사망하게 된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 상태가 되어 버렸고, 히카리누시끼리 배틀할 때, 유키에게 일어난 일을 떠올리곤 슬픈 표정을 보이게 되었으며, 브레이브에서 단이 과거에서 보이던 열혈 넘치던 성격이 아닌 모든 것을 포기한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을 보이게 된 데에 유키의 죽음을 포함한, 효암 시점의 사건들이 영향을 끼쳤다.[3] 성우도 유키와 똑같다.[4] 이때 자신의 여동생인 카지츠의 전생이자 연인사이인 녹색 세계의 공주과 결혼식을 올리던 도중 이계왕의 침입으로 녹색 공주가 죽은 것이 드러난다. 어떻게 보면 전생과 첫번째 환생 모두 이계왕이 원흉인 셈..[5] 여담으로 갈레트와 유키(= 졸더)의 성우는 동일하다. 즉, 자문자답이라는 거... 또한, 졸더는 유키, 갈레트와 다르게 열혈 성격있는데, 성우가 그대로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