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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00> 문장 | 노란 바탕 위의 푸른 밴텀[1] 수탉 |
| 가언 | 깨어나라! 깨어나라! (Awake! Awake!) |
| 본성 | 콘필드 (Corn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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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으로 웨스터랜드의 지주 기사 가문이다. 가언은 "깨어나라! 깨어나라! (Awake! Awake!)". 과거에는 영주 가문이었고 비록 서자지만 2대 킹스가드 사령관을 배출했으나 어째서인지 현재에는 지주 기사로 격하되었다. 본성인 콘필드(Cornfield)는 대영주인 라니스터 가문의 영지인 라니스포트 남부에 위치해있다.현 가주는 하리스 스위프트로 그의 일평생 최대 업적은 딸 도나를 타이윈 라니스터의 동생 케반 라니스터와 결혼시킨 일이다.
2. 인물들
- 도나 라니스터
케반 라니스터의 부인. 음모나 배신과는 거리가 먼, 상냥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 남편인 케반과의 사이는 아주 좋다. 아버지인 하리스 스위프트가 라니스터 가문에게 진 빚을 갚지 못 하자 대신 딸을 인질로 보냈는데 이 때 임무를 수행하던 케반과 눈이 맞아서 결혼하게 된다. 킹스랜딩의 난장판을 감당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케반이 캐스털리 록에 두고 왔다. 꽃과 바느질을 좋아하고 하루에 7번이나 기도할 정도로 신앙심이 깊다고 한다.
[1] 혹은 반탐(bantam)이라고 하는데 품종개량을 통해 몸무게가 600g 전후인 소형 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