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시리즈 관련 문서 | |
<colbgcolor=#000,#900000><colcolor=#fff> 작품 | |
게임 | 프로토타입(2009) · 프로토타입 2(2012) |
관련 서적 | 프로토타입 · 프로토타입 2(The Anchor · The Survivors · The Labyrinth) · 공식 게임 가이드 |
설정 | |
세력 | 군 세력(해병대 · 블랙 워치) · 젠텍 · 감염체(헌터 · 히드라 · 진화체 · 슈퍼 솔저) · 민간인 |
등장인물 | 주인공(알렉스 머서 · 제임스 헬러) 데이나 머서 · 카렌 파커 · 루이스 게라 · 브래들리 래글랜드 · 안톤 커닉 · 마야 헬러 · 엘리자베스 그린 |
용어 및 개념 | 블랙라이트 바이러스 · 블러드톡스 |
기타 | |
프로토타입 공략 · 프로토타입 2의 발매 전 정보 · 대도서관 프로토타입 2 사건 |
<colbgcolor=#000><colcolor=#f0f0f0> 프로토타입 시리즈의 병종 슈퍼 솔저 Super Soldier |
알렉스 머서에게 공격당한 슈퍼 솔저 (프로토타입) |
제임스 헬러와 마주한 슈퍼 솔저 (프로토타입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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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토타입과 프로토타입 2에서 등장하는 블랙워치 소속의 강화병이다.2. 설정
프로토타입과 프로토타입 2에서의 설정이 다르지만 블랙 워치 주도 하에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넣어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강화병이라는 큰 틀은 같다.디자인은 블랙워치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1편과 2편 각각의 디자인 기조를 따라간다. 1편에서는 거대한 특수부대 군인 모습이라면, 2편에서는 다른 블랙워치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모습의 기계적이거나 무기적인 면모가 거대한 크기와 맞물려 압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2.1.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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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0f0f0> 컨셉아트 | 모델 |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변종인 DX-1120을 인간에게 주입시켜 신체능력을 강화시킨 강화병이다.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된 존재라는 면에서 보면 알렉스 머서나 여타 감염체와는 본질적으로 다를 것이 없다고 볼 수도 있으며, 이러한 설정을 반영했는지 주먹을 휘두르거나 점프할 때 자세히 보면 알렉스처럼 바이러스의 잔상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슈퍼 솔저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의 명칭이 D-CODE이기에 팬덤 사이에서는 D-CODE 솔저라고도 불린다.
제작된 이유는 맨해튼 특유의 빌딩과 장애물들이 많은 도시 환경에서 시가전을 벌이기에 인류 측이 불리했기 때문이다. 감염체의 경우 부피에 비해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져 온 사방에서 튀어나와 근접전을 하는 일이 빈번했고, 이 때문에 비교적 굼뜬 기동성[1]과 신체능력을 지닌 인류가 속수무책으로 밀리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특히 알렉스 머서를 상대할 수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음모의 거미줄에서 나오는 정보로는 가장 강력한 감염체와 대적할 수 있다고 확실히 명시된다. 이런 설정상의 강함은 게임 내에서도 반영되어 있어 스토리 진행 후반부에 블랙워치 측 군인들과 감염체가 시가전을 벌이는데, 슈퍼 솔저들과 헌터가 서로 싸울 때 대개 슈퍼 솔저가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알렉스 머서처럼 신체를 변화해 흉기를 만들거나, 초월적인 강도의 갑옷 피부를 만드는 능력은 없다. 그 대신 겉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은 방어 장비를 착용하고 있고, 설정상 피부 아래에 방어용 장갑 시술[2]이 되어 있기 때문에 튼튼함으로 치면 헌터보다도 더 튼튼할 정도. 게다가 바이러스 개체답게 방어 태세를 취함으로써 신체가 보다 위협적인 공격을 잘 받아내도록 할 수 있다.[3] 덩치가 너무 커서 일반 병사들이 쓰는 장비를 쓸 수가 없기 때문에 도구나 탈것을 이용한 공격도 하지 않는다. 굳이 무기를 쓰지 않더라도 주먹질이 병사들의 일반 장비보다 훨씬 더 강력하기도 하고.
게임 내 설정상으로 161명 뿐이며, 계급이 높은지 블랙워치 일반 대원이나 해병대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병대원과 블랙워치 요원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델을 사용하는데, 덩치는 직립한 기준으로 헌터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며 음모의 거미줄에서는 미사일 운반차량의 대형 타이어도 슈퍼 솔저의 허리 부근 높이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온다.[4] 통상적인 보병 무기를 쓰지도 못하고 헬기에도 탑승하지 않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듯, 신장은 약 3미터 전후로 보인다. 여타 블랙워치 측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흰색으로 도색된 장비를 착용하고 있으며, 덩치가 큰지라 눈에 확 띈다.
2.2. 프로토타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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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5ACDFA> 컨셉아트 (일반) | 컨셉아트 (오리온 2단계)[5] |
전작의 D-CODE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슈퍼 솔저와는 별개의 바이러스 무기화 프로젝트인 "오리온 프로젝트(Project Orion)"를 진행하여 만들어진 슈퍼 솔저들이 등장한다. 프로젝트는 별개지만 바이러스 세포를 인간에게 적응시켜 강화시킨다는 설정 및 과정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6]
프로젝트는 바이러스 세포 연구 진행에 따라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1단계) 수준의 슈퍼 솔저는 전작의 슈퍼 솔저와 차별점은 없고 양산이 가능하나, 두 번째 단계(2단계)의 슈퍼 솔저는 제임스 헬러와 히드라의 세포 등을 이용했기 때문인지 상체와 뒤쪽 어깨 일부 부위가 헬러처럼 변형되어 있으며,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1단계 슈퍼 솔저에 비해 훨씬 강력하다. 대신 만들기가 어렵기에 유일하게 한 개체만이 성공했으며, 이 개체를 어떻게든 복제할 계획도 있었던 모양.
그러나 슈퍼 솔저의 양산은 스토리 진행 중 안톤 커닉 박사의 제보[7]를 받고 온 제임스 헬러에게 관련 자료와 연구원들이 싸그리 죽거나 흡수되었고, 유일한 2단계 슈퍼 솔저도 헬러에게 흡수당해[8]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사이드 미션에서 종종 블랙워치가 오리온 프로젝트를 다시 부활시키려고는 하지만, 당연히 헬러가 족족이 저지하게 된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저지하고도 1단계 슈퍼 솔저들이 블랙워치 기지나, 스토리 진행 도중에도 심심찮게 보인다. 생산은 끊겼지만 이미 만들어놓은 것이 많았거나, 혹은 게임적 허용인 것으로 보인다.
3. 게임 내 등장
3.1. 프로토타입
그러나 대개 슈퍼 솔저를 만나게 되는 상황은 주변에 수많은 군인 및 장비들이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경우다. 그런 상황에서 2초도 안 되어 사라지는 커맨드를 그대로 누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런데 이 레슬링 기술에 당하게 되면 단순히 주먹에 맞을 때의 4~5배 정도 되는 체력이 깎여나가며, 어려움(HARD) 난이도 기준으로 커맨드 입력을 놓쳐서 얻어 맞으면 체력의 절반이 넘게 날아간다. 게다가 커맨드 키도 상당히 어려워서[9] 누를 키를 찾느라고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주먹도 헌터의 연속 공격이상으로 아파서 잘못 걸리면 역시 피가 쭉쭉 깎여나간다. 때문에 슈퍼 솔저가 둘 이상 붙게 되면 둘이 번갈아 주먹질을 하거나 레슬링 기술을 걸어대서 알렉스가 순식간에 죽어버리기도 한다.
게다가 방어 동작 같은 것 없이 알렉스가 때리는 대로 맞는 헌터나 일반 병사, 장비들과 다르게 경직을 피하기 위해 가드도 올린다. 이런 경우, 데바스테이터를 제외한 어떤 특수 능력을 사용해도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가드를 올리고 있을 때는 알렉스 머서의 데바스테이터 중 그 어떤 걸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없다. 절반은 커녕, 피해량이 들어간 게 보였다는 걸 위안 삼아야 할 정도다. 근접해서 잡기 키를 누르면 나오는 커맨드로 땅바닥에 메다 꽂을 수 있지만, 역시 피해량은 시원찮다.
아주 가끔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알렉스를 보고 뛰어올라서 붙잡아 바닥에 처박는데(COMBAT SKILL에 있는 POWERBOMB) 해머피스트의 엘보 드롭이나 블레이드의 에어 슬라이스 등의 공중 기술을 캔슬시킨다. 아드레날린 서지로 발동시키는 데바스테이터가 캔슬되면 정말 분통 터진다.
비슷한 빈도로, 알렉스가 지상에 있고 슈퍼 솔저와의 거리가 적당할 때 슈퍼 솔저는 냅다 팔을 휘두르면서 돌격해온다. 점프하거나 대쉬를 한다면야 피하는 건 나름 쉽지만 알렉스를 따라오기 때문에 공격을 처음 보고 가볍게 피하려고 할 경우 꼼짝없이 얻어맞고 체력이 쭉 빠지면서 튕겨나가는 알렉스 머서의 모습에 경악하게 될 것이다.
캐논볼 기술이나 변형 응용 기술이 생기기 전에는 플라잉 킥(날아차기)로 상대하게 될텐데, 슈퍼 솔저가 알렉스 머서를 응시하고 있는 상황(마주보고 있는 상황)에 정면에다 대고 발차기를 날리면 슈퍼 솔저는 맞기 직전에 머서를 낚아채서 내동댕이친다.
위에 쓰인 경우들 다 슈퍼 솔저가 알렉스 머서의 위치를 똑똑히 파악하고, 상황도 적절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야만 볼 수 있는 광경이고 그런 만큼 슈퍼 솔저의 사각에서 날리는 공격에는 대응을 못하지만, 프로토타입 작중에서 알렉스의 동작을 캔슬시키는 고유 모션이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점에서 다르다.
또한 설정상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들을 감지할 수 있는 감염 감지 장치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설령 변장을 하고있더라도 알렉스를 식별해내므로 잠입이 필요한 임무를 상당히 힘들게 만든다.[10] 운이 좋으면 높이 제자리 점프를 해서 바닥에다 금을 내는 것으로 주의를 끌 수도 있다.
헌터를 상대하는 슈퍼 솔저 |
헌터, 대장 헌터, 심지어 모든 바이러스의 모체인 엘리자베스 그린조차 알렉스에게 흡수당하는 판국에[12] 이들만은 어째선지 흡수가 안 된다. 잡아도 밀쳐서 풀어버린다. 전투 중에 급하다고 이들을 흡수하려고 해봤자 말짱 꽝. 그나마 죽을 때 떨어지는 핑크빛 빛들을 챙겨서 체력을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다.[13]
그나마 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갑옷 + 에어슬라이스. 혹은 갑옷 + 머슬 매스 + 캐논 볼. 갑옷을 끼면 점프력이 낮아지고 활강이 안되어 기술 발동이 힘드나 피해를 상당히 경감시켜 주고, 에어 슬라이스의 경우 캔슬되는 경우가 있지만 드물고, 풀차지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상당한 피해(그나마 다른 공격에 비해)를 안겨줄 수 있다.[14] 다만 가드 상태일 때는 안 된다. 이때는 상기했듯 임계 능력조차 통하질 않는다.
캐논 볼은 슈퍼 솔저와 거리가 꽤 멀더라도 속도가 빠른 반 유도성 돌진 공격이기에 적중시키는 것이 꽤 쉽고, 머슬 매스 능력을 쓰고 하는 캐논 볼은 파워풀한 위력과 빠른 속도를 겸비하기 때문에 캐논 볼로 공격한 뒤 대쉬로 빠지고, 다시 캐논 볼로 공격, 대쉬로 빠지고 캐논 볼로 등등을 할 수 있다. 풀차지 캐논 볼은 강력한 충격파도 겸하기 때문에 주변의 슈퍼 솔저도 일시적으로 경직되는 등 견제기로도 매우 유용하다.
가능하면 이들과는 싸우지 않고 피하는 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낫다. 한 명 정도라면 상대할 수 있겠지만, 둘 이상이 되면 제 아무리 먼치킨 알렉스 머서래도 순식간에 차디찬 바닥에 누워버리고 만다.[15]
여담으로 수시로 사지를 찢고 오체분시가 가능한 일반 병사들이나 시민, 잡몹 좀비들과 달리 분해가 불가능하다. 헌터와 마찬가지로 어떤 무기로도 슈퍼 솔저의 몸체를 분쇄시키지는 못한다. 제작자들이 그만큼 강인한 슈퍼 솔저의 위력을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후속작에서는 얄짤없이 팔다리와 몸체가 찢기고 갈려나간다.
3.2. 프로토타입 2
프로토타입 2에서 블랙워치 병사와 함께 겉모습이 변했다. 전작의 슈퍼 솔저가 흰색과 검은 색으로 도색한 장비를 입었다면 2에서는 완전히 장비를 검은 색으로 도색하고 뭔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눈과 팔목에 푸른 빛을 띈 장비를 장착한 채로 나타난다. 아트 디렉터가 그렇게 원하던 대로 블랙 워치 병사들처럼 무기질스러운 인상밖에 남지 않았다. 1에서 슈퍼 솔저가 손가락이 보이는 검은 가죽 장갑을 끼는 등 어느정도 사람다운 면을 남겨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능력은 1편의 슈퍼 솔저와 별 다른 점이 없어 공격을 대놓고 허용하면 한방이 좀 아프고 빈틈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전작에는 설정으로만 존재하였던 미사일도 쳐내는 능력을 반영하여 미사일을 손으로 튕겨내며 달려오는 슈퍼 솔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 능력의 상향으로 인해 공략 난이도가 쉬워졌다. 스토리 후반이 아닌 초반에 등장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전작과 비교했을 때 잡힌 상태의 커맨드가 간단해졌으며, 잡기를 시도하는 순간 몸이 파래지며 구분이 되게끔 하였다. 회피는 역꿀밤을 먹이기에 권장하지 않지만 헬러에게는 본작 최종병기인 방패가 존재한다. 특히 슈퍼 솔저는 방패로 잡으라는 제작 의도가 다분하기에[16] 중간중간에 방패로 막고 카운터를 넣어주면 못잡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이며 방패 가시 업그레이드가 되면 전작에서는 여차하면 플레이어를 내리꽂았던 슈퍼 솔저가 이번 작에서는 심심하면 플레이어에게 꽂히는 아이러니한 광경을 볼 수있다. 게다가 전작과 다르게 변신 기술 공격에 의한 넉백을 고스란히 받는다. 아쉬운 점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픈월드에서는 볼 일이 없다는 것.
또한 본작에서는 흡수가 가능하게 바뀌었다. 흡수 시 채워주는 체력 & 임계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꽤나 유용하다. 또한 전작에서는 어떤 능력으로도 슈퍼 솔저를 오체분시하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이번에는 가능하며 어떤 적들보다도 끔찍하고 하드고어하게 도륙하고 찢어 갈아버리는 연출이 나온다.
4. 관련 문서
[1] 당장 헌터와 인류의 각종 기갑장비를 비교해보면, 헌터의 크기는 인간보다 조금 큰 정도에 비해 큰 힘과 기동력을 가지고 있어 빌딩 외벽을 올라가거나 건물 사이를 무리없이 건너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도 군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반면 인류의 기갑장비들은 화력은 헌터보다 좋을지언정 차량보다 훨씬 커 좁은 도로에는 한정적으로 배치할 수 밖에 없으며, 전차라면 포신의 각도 한계 등으로 공격 범위가 한정적이고, 헬기의 경우 여전히 큰 데다가 프로펠러 등이 건물과 충돌하면 사고로 이어진다.[2] 인공물이 피부 아래에 깔려 있다.[3] 게임 안에서는 악명 높은 가드로 묘사되었다.[4] https://youtu.be/QfR3KvwHlBQ?si=2AqR2sHcgp6BXEqx&t=12[5] 본질적으로는 감염체와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듯 여타 진화체들처럼 검붉은 빛을 내는 변형된 살덩어리들이 감긴 형태로 튀어나와있다.[6] 와중에 1편의 D-CODE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슈퍼 솔저들의 행방은 불분명해 아예 1의 설정을 바꾸거나 폐기시킨 것은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자세히 언급된 것은 없으며 프로토타입 2의 배경이 1 시점에서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가 배경이므로 두 설정이 딱히 겹치지는 않는다. 1편의 끝에서 바이러스 참사가 해결은 되었으니 그에 따라 기존의 슈퍼 솔저들을 정리했으나 다시 바이러스 사태가 퍼진 2편에서 오리온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슈퍼 솔저를 다시 양산했다고 봐도 무리는 없다.[7] 헬러를 도와준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다른 의도가 있었다. 안톤 커닉 문서 참고.[8] 흡수함으로서 바이오매스 폭발 초토화(Biomass Explosion Devastator) 기술을 얻게 된다.[9] 플레이 중 자주 쓰는 조작키 중 2개를 누르는데 그게 완전 랜덤으로 나온다.[10] 디텍터는 고정된 건축물이라 탐지 범위에서 벗어나버리면 그만이고, UAV(비행 디텍터)들은 한방에 부서지므로 경보를 울리기 전에 파괴할 수 있지만 이들은 어느 쪽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11] 히드라나 헌터 등 강한 적들이 플레이할수록 강해지듯 슈퍼 솔저 역시 점점 튼튼해지는데, 슈퍼 솔저가 등장하는 막바지(맨해튼을 빠져나가려는 태거트 대령을 잡는 시점)에 움직이는 슈퍼 솔저의 경우 데바스테이터 직격으로도 한두 방 안으론 못 죽인다.[12] 물론 일단 건축물로 취급되는 히드라도 흡수가 안되지만.[13] 일단 가능하기는 한데, 서브미션 중 Close Contact에서 헌터와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슈퍼 솔저의 뒤로 다가가 스텔스 컨슘으로 흡수할 수 있다. 단 슈퍼 솔저로 위장하는 건 불가능.[14] 미니게임 중 헌터와 편을 먹고 슈퍼 솔저를 처치하는 미션이 있는데 이때 사용하면 좋다.[15] 단순한 게임적 난이도가 아니라, 슈퍼 솔저는 실제로 헌터 이상의 감염체, 가장 강력한 감염체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명시한다.[16] 슈퍼 솔저를 처음 상태할때 방패로 공격을 막고 반격하라는 도움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