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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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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ソレイユ[1] Soleil《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키 에리/앰버 후드[2], 미셸 러프[3].
라슬로의 딸. 클래스 적성은 머서너리. 위기가 닥쳐올 수록 더 크게 웃어 넘기는 호탕한 성격. 생일은 8월 31일
인게임 상으로도 전투를 걸 때 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웃는데, 얼굴 전체가 구겨지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입으로는 웃고 눈썹만 살짝 찡그릴 뿐이라 처음 써보면 헷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
2. 게임상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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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레이 | |||||||||||||||||||
| 클래스 | 머서너리 | 고유스킬 | 여성 친화적[4] | ||||||||||||||||
| 레벨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 10 | 7 (60) | 1 (0) | 3 (35) | 6 (35) | |||||||||||||||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력 | |||||||||||||||
| 6 (25) | 7 (35) | 5 (35) | 6 (40) | 5 | |||||||||||||||
| 부모에게 보정을 받기전 스탯과 성장률. 나중에 합류할수록 더 높은 레벨과 스탯을 가진다. | |||||||||||||||||||
제일 활약할 수 있는 역할은 역시 암야 25장 저격픽. 보우 나이트로 암기 킬러, 브레이브 히어로로 태양을 따오고 상닌으로 전직한 후, 라슬로 등과 방진을 짜서 던져두면 악명 높은 25장을 훨씬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최고 성능을 내고 싶다면 카밀라로부터 내려다보는 자를 받아오면 적 닌자들이 걸레짝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유스킬을 살리고 싶다면 항시 방진을 해야 하는 유닛이니,[6] 주력으로 쓸 생각이라면 2세대 여캐 중 한명을 골라서 최대한 빨리 A랭크를 찍고 붙어다니면 좋다. 주력으로 쓸 생각이 없고 + 물리계 상급직으로 전직 가능한 여캐 하나를 방진셔틀로 사용하자. 다만 암야 2세대 여캐는 모조리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므로 방진셔틀로 사용하기는 아깝긴 하다. 정 친구를 붙여주기 뭣하면 그냥 모친을 붙여주면 그만. 어머니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배경 설정을 게임 상에서 충실히 구현할 수 있다. 만약 여주인공이 모친이라면 여주인공의 고유스킬인 신비한 매력 보정까지 받는다. 여기에 암야 스킬까지 붙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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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원회화 및 결혼
남자보다 여자를 더 좋아한다. 귀여운 마을 아가씨에게 차나 한 잔 하자고 꼬시기도 한다. 라슬로와는 비교할 수 없이 헌팅의 성공률이 높다. 아빠인 라슬로와 대화 중에 이걸 자랑하자 라슬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딸에게 졌다면서 절망한다. 기본적으로 어머니를 매우 귀엽다고 생각하고 엄청나게 좋아한다. 가족으로서 좋아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어머니를 모에하다고 생각하며 아버지 라슬로를 도둑놈 취급하며 질투한다. 그 외에 2세대 여캐들과 지원회화를 올려보면 성희롱 소녀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심지어 주인공을 여캐로 설정할 경우 부모뻘인 카무이에게도 수작을 건다. 무서운 여자. 설정상으로는 카무이와의 동성결혼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나남성은 대체로 동성 친구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남자 앞에서 전혀 부끄러움 없이 훌렁훌렁 벗어제낄 정도. 본인의 말에 따르면 벗은 몸을 보여주는 것보다 춤추는 장면을 들키는 게 훨씬 더 부끄럽다고 할 정도로 남자에게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래도 남캐들과만 커플링이 가능하고
전반적으로 지원회화가 유쾌하지만, 그 중에서도 한번쯤 봐둘 가치가 있는 지원회화는 포레스트와의 지원. 미소녀로 착각해서 따라다니다가 오해가 풀린 뒤 새로운 성벽에 눈뜨는 아스트랄한 전개를 감상할 수 있다. 북미판에선 지나쳤는지 지원회화가 조금 순화되어 바뀌었지만, 국내 정발판의 대사는 일판을 따라가니 상관 없다.
엔딩 이후에는 세계 각지를 여행한다. 용병단을 결성했다거나, 댄서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빠, 또는 시구레와 드와이어와의 지원회화에서는 의외로 박자치라서 노래도 못 부르고 춤도 못 춘다는 사실이 나온다. 드와이어 왈 "악마를 소환하는 줄 알았다." 드와이어와의 지원 회화에서는 나중에 노력해서 악마 소환→기우제→비둘기의 구애의 춤 수준까지는 올라갔다고 한다(…).
4. 작중행적
가입맵 위기 속에 빛나는 미소 는 제법 난이도가 있는 외전으로, 어느 마을에 침입해온 산적들을 상대로 자경단과 협력해서 싸우는 솔레이를 구해내는 것이 목적. 솔레이는 라슬로로 대화를 나누면[7] 컨트롤이 넘어오는지라 생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중구난방으로 돌아다니는 자경단 유닛들을 살리는 게 좀 고역이다. 그나마 빠른 시점에 찾아오면 좀 낫지만 후반부에 찾아오면.... 태양과 마법카운터로 무장한 용자 보스를 위시, 상급직으로 도배된 산적단의 위용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어렵기로 소문난 시노노메나 이그니스 가입맵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상당히 피곤한 외전 중 하나. 여기에 모든 NPC를 살리는 것과 보스를 포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더욱더 고생할 것이다.
캐주얼 모드로 해당 외전 진행 중, 라슬로와 대화하기 전에 쓰러져서 퇴각하게 되면 외전이 끝나도 영입이 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자경단원 전원을 살려서 클리어할 경우 용의 방패, 리브로 지팡이, 버디 프루프를 하나씩 얻을 수 있다.
5. 기타
솔레이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전투 일러스트에 비해 마이룸 포트레이트가 이상할 정도로 예쁘다는 의견이 많다.
머리의 헤어밴드는 할머니인 올리비에의 헤어밴드와 형태가 동일한 물건. 라슬로에게 받은 올리비에의 유품인 모양이다. 또한 물거품의 기억에서의 머리색도 할머니와 똑같다.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14위를 차지했다. 오의시 대사는 "Dance for me!(날위해 춤춰 줘!)", "Smile! You're dead.(웃어! 넌 죽거든)", "This is gonna hurt a bit!(이건 조금 아플거야!)", "You won't get away!(도망 갈 수 없어!)"
해외에서 주인공과의 지원회화가 동성애자의 교정강간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어(동성애자로 보이는 캐릭터를 몰래 약물을 사용해서 성애 대상을 변경시킨다는 점)[8], 북미판에서는 지원회화 내용이 변경될 것이라고 한다.
[1] 솔레이유[2] 이프 한정으로 닉스와 동일성우. 어쩐 일인지 히어로즈에는 닉스의 보이스만 맡는다.[3] 히어로즈[4] 자신이 전열이고 공진/방진 후열 상대가 여성일 경우 데미지 +2, 피해 -2.[5] 기본 성장률 60은 엘피나 디미트리와 동급의 수치다. 그야말로 괴력 고릴라.[6] 아니면 미친 포지셔닝과 두뇌 풀가동으로 공진 상대를 계속 여성으로 유지하던가.[7] 아버지를 닮아서 위기상황일수록 웃음으로 사기를 북돋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걱정이 많이 되는지라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감정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인다.[8] 정확하겐 솔레이가 귀여운 여성만 보면 기절해버리는 걸 고쳐주기 위해 남성이 여성으로 보이게 되는 가루를 사용해서 여성과 가까이 있는 것을 익숙해지게 만들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