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2284b><colcolor=#ffffff> Brewers TV | |
소피아 미네어트 Sophia Minnaert | |
생년월일 | 1987년 7월 23일 ([age(1987-07-23)]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위스콘신 주 메디슨 |
출신학교 | 마켓 대학교[1] |
직업 | 리포터 |
경력 | 밀워키 브루어스 (2012~)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여성 리포터이자 방송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전속 리포터로 오랫동안 몸 담고 있다.2. 경력
위스콘신 주 메디슨[2]에서 태어났고 마켓 대학교를 졸업한 뼛속까지 위스콘신 주 토박이다. 2012년 Fox Sports Wisconsin[3]에 입사하여 10년째 필드를 누비고 있다. 동안의 외모에 풍부한 지식, 프로 정신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팔방미인.[4]3. 여담
- 코스타리카 혈통이 있는데, 부계가 코스타리카 사람이라고 한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데, 히스패닉계 선수들도 그녀를 매우 좋아한다.[5] 한때 밀워키에서 뛰었던 유니에스키 베탄코트[6]와의 인터뷰는 100% 스페인어로 했다.[7] 직접 보자.
- 2013년, 애런 로저스로 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지목받아 얼음물 샤워를 거하게 했다.[8] 그녀는 "원래 열이 많은 체질이라 시원했지만 루 게릭병 환자가 이러한 고통을 안고 살았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언급, 이런 의미있는 행사가 더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소회를 밝혔다.
- 2014년 시즌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리포팅 중 파울타구가 날아들어와 그녀가 잡고 있던 마이크를 맞추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마이크를 주워 능청스럽게(...) 넘겼다..
- 싱글이다. 본인도 딱히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고...
- 보통 여성들과는 다르게 집에 운동화를 쌓아놓고 있다.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발이 편해야 한다는 철칙을 고수하기 때문.[9]
- 뉴욕 양키스의 리포터인 메레디스 마라코비츠와 생일이 같다. 그래서 두 사람은 서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같은 날에 동시에 보낸다고 한다.
[1] 동문은 렌 캐스퍼가 있다.[2] 위스콘신 주의 주도는 밀워키가 아니라 메디슨이다.[3] 현 Bally Sports Wisconsin[4] 2013년에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야구> 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전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3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5] 경기 중간중간에 그녀에게 장난을 거는 히스패닉 선수들이 많다. 그 예로 윌리 아다메스, 아비사일 가르시아, 카를로스 고메즈 등...[6] 쿠바 출신이다.[7] 영상에는 없지만, 한때 밀워키에서 뛰었던 올랜도 아르시아와 같이 영어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의 고충을 알고 스페인어로 진행한다. 단, 영어 구사가 가능한 선수의 경우에는 그냥 영어로 한다.[8] 카를로스 고메스가 집행(?)을 했다.[9] 실제로 발이 피로하면 그날의 컨디션도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발이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