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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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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350><tablebgcolor=#fff><bgcolor=#3D414D><tablealign=center><-6> 소사이어티 게임 방영 기록 ||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소사이어티 게임 2 방영 기록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 개요2. 챌린지 시작 전
2.1. 미니게임2.2. 주민교환
3. 챌린지: 바닥빼기
3.1. 룰3.2. 추가 정보 및 전략3.3. 챌린지 진행 및 결과
4. 플레이어 평가
4.1. 높동 주민4.2. 마동 주민
5. 챌린지 종료 이후
5.1. 탈락자5.2. 상금 분배 상황5.3. 블랙리스트
6. 방영 후 이슈
6.1. 비하인드

1. 개요


2016년 11월 6일 방송한 소사이어티 게임 4화에 대한 문서.

2. 챌린지 시작 전

DAY5
마동 양상국 13개 중에 12개
높동 김희준 CK ①
높동의 힌트는 그 형태(두 개의 둥근 모서리의 네모 안에 각각 적힌 알파벳 대문자와 우측 상단에 작게 적힌 숫자원문자)가 여태까지와 동일했으나, 마동의 힌트는 n/m형태일 것이라는 예상에서 빗겨갔다. 다만 적힌 형태만 다를 뿐 실질적으로 분수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동일하다.
마동의 힌트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첫 번째 힌트였던 12/13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보인다. 12/13이 분수의 의미일 수도 있지만 다양한 해석이 가능했던 반면, 이번 힌트와 조합하면 지금까지 나온 힌트 두 개가 둘 다 분수를 의미한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 물론 이 해석을 하는 것이 맞는지 밝혀진 것은 아니다.

2.1. 미니게임

  • 수식찾기 : 바닥빼기의 수식 게임이다.
높동 대표 마동 대표
임동환한별
승리 패배
시크릿 박스 테니스공 + 표적[1]

관전석에 있던 최설화가 한별에게 훈수를 둔 게 주최 측의 룰 위반으로 걸리면서 마동이 실격패했고 높동이 승리했다.

2.2. 주민교환

  • 높동과 마동은 마을 주민 1명을 무조건 교환시켜야 한다.
  • 이주를 원하는 플레이어가 2명 이상일 경우 상대 팀의 리더가 데리고 오고 싶은 플레이어를 1명 골라야 한다.
  • 이주를 원하는 플레이어가 1명도 없을 경우 해당 마을 리더가 지목한 플레이어가 이주된다.
  • 이주 시 이주 주민의 적립된 개인 상금과 블랙리스트는 함께 이동된다.


높동 리더 엠제이 킴은 주민들에게 본인이 이주시키고 싶어 하는 주민을 고르라는 투표를 실행했다.
희망 교환대상 지명
주민 김희준 올리버 장 윤마초 임동환 채지원 파로 홍사혁 황인선
대상 올리버 장 김희준
윤마초
올리버 장 황인선 김희준
임동환
올리버 장
임동환
윤마초 윤마초
올리버 장 & 윤마초 3표 / 김희준 & 임동환 2표 / 황인선 1표
이후 엠제이 킴은 인터뷰에서 투표대로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주민의 투표대로 윤마초와 올리버가 각각 3표인 상황에서 자신의 표를 올리버에게 투표한다면 결국 올리버가 4표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게 된다.

높동과 마동 전부 지원자가 없어 리더인 엠제이 킴과 양상국에게 지명권이 주어졌다.
높동 ← 마동 이주 높동 → 마동 이주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90046550826600(0).png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90046671571374(0).png
한별 올리버 장

3. 챌린지: 바닥빼기

3.1.

1. 양 팀은 정사각형 블록 100개 위에 올라갈 6명을 선발 해당 주민들은 블록 위에 올라간다.

2. 나머지 주민들은 A × B = C가 되는 곱셈 수식을 찾아낸다.

3. 곱셈수식 찾기는 양 팀 교대로 진행되며 10초의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4. 틀린 답을 말하거나 제한 시간을 초과하면 오답 처리되며, 한 문제가 끝나면 양팀 오답자 수만큼 블록이 제거된다.

5. 줄어드는 블록 위에서 더 오래 버티는 팀이 승리한다.

3.2. 추가 정보 및 전략

  • 홍사혁이 가로, 세로, 대각선 순으로 숫자를 보는 순차적 탐색법을 높동 주민들과 교환하였다.
  • 또다른 탐색법은 숫자판에서 3x3칸의 중앙 숫자를 기준으로 수식을 찾는 것이다. 이렇게 찾으면 자신이 탐색하는 중앙의 숫자가 무엇이냐에 따라 수식을 찾는 시간을 빠르게 단축할 수 있다.
  • 수리적인 부분은 중급 이상의 수리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쉽게 풀 수 있으나, 보다 중복적인 답을 말하지 않아야하는 암기력과 오랫동안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지구력이 더 중요한 요소로 보였다. 이에 특화되어 능력을 보여준 사람은 올리버 장.
  • 마동은 사람이 한명 많음으로 시간을 최대한 끌어야 한다 10초를 다 채우는 전략으로 간다면 한턴당 마동은 40초의 숫자를 찾을 기회를 얻고 높동은 30초의 숫자를 찾을 기회를 얻게된다. 반대로 높동은 최대한 빨리 답을 말해야 이익이다.
  • 룰 설명에 관한 논란이 6화 방송 이후 뒤늦게 제시되었다.# 연속된 숫자 수식 순서를 바꾸는 것이 금지되었다고 했지만, 실제 진행 과정에서는 2 8 16을 8×2=16등으로 말한 것이 허용되었다. 이를 고려하면 제작진이 설명한 룰은 중간에 놓인 숫자는 답이 될수 없다로 보인다.

3.3. 챌린지 진행 및 결과

마을 블록 위 버티기 문제풀기
높동 김희준 엠제이 킴 윤마초 채지원 파로 황인선 임동환 한별 홍사혁
마동 권아솔 박서현 박하엘 양상국 이병관 최설화 올리버 장 이해성 정인직 현경렬

  • 챌린지 진행
장기전이 지속되자, 주최 측은 촉진룰을 추가 제시했다.
촉진 룰 1. 한 번 틀릴 때마다 블록이 세 개씩 제거된다
촉진 룰 02 제시 전 오답 수
높동 마동
임동환 한별 홍사혁 올리버 장 이해성 현경렬 정인직
5개 3개 1개 2개 4개 0개 6개
촉진 룰 2. 맞힌 답이 화면에 공개되지 않는다
오답 수
높동 마동
임동환 한별 홍사혁 올리버 장 이해성 현경렬 정인직
15개 11개 9개 8개 14개 8개 10개

  • 게임 결과
우승 팀 높동
패배 팀 마동

문제를 푸는 플레이어가 한 명 더 많았던 마동은 수적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하고 발을 바닥에 대며 패배했다.
높동은 2연승을 차지했으며 1000만원과 아메리카노와 조각 케이크를 획득했다.

4. 플레이어 평가

4.1. 높동 주민

김희준: 지난 주의 팀원들의 불신을 그대로 심판받았다. 2일 연속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 추가로 리더를 하기 위한 욕심을 내비친 것이 화가 되었고 리더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밀려났다. 그 후 권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행동처럼 게임을 리드라지 않고 팀의 의견에 순순히 따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엠제이의 정치적 선택을 받아 다음주부터 다시 활기차게(...)행동할지도 모르는 상황. 떠오르는 비선실세 1. 본인이 비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지만

엠제이 킴: 꾸준히 성실하게 제 몫을 하고, 지난 주 게임에는 승리에 큰 기여를 함으로써 새로운 리더로 추앙받기 시작했다. 김희준의 견제에도 굴하지 않고 결국 리더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주민교환에서의 결정과 상금분배, 블랙리스트작성부분에서 정치적이라기보단 다소 개인적인 판단을 하였다. 이에 대해 팀원을 위해 멀리 내다 본 안목인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한 행동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윤마초: 오늘도 역시 크게 한 것 없이 리액션이 가장 화려했다... 상금까지 더 받았다... 떠오르는 비선실세 2.

임동환: 지금까지 가장 중립적인 포지션을 취했지만 그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엠제이에게 이제부터 새롭게 행동할 것임을 공표하였다. 그러나 아직 그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얻지 못해 엠제이에게 의해 블랙리스트로 작성된다.

채지원: 두뇌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이지만, 무게가 가벼운 것이 더 장점이라 판단되어 문제풀이에는 나가지 못했다. 지난주에 이어 황인선과 함께 엠제이의 수족 역할을 수행하였다.

파로: 지난 회차부터 자신과 같은 신체롤인 임동환을 지속적으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별: 주민교환에 의해 높동으로 오게되었다. 부상이라는 이유와 양상국 리더와의 불화가 겹쳤기 때문이다. 미니게임에서 활약했음에도, 결과적으로는 패배를 해서 리더의 결정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준 것도 있다. 어쨌든 높동으로 온 뒤, 마동에서의 일을 모두 알려주었고 문제풀이에서도 중간정도의 활약을 했다.

홍사혁: 오늘도 높동의 브레인으로써 활약했다. 순차적 탐색법을 팀원들과 교류하여 높동에서 구멍의 우려가 있던 임동환을 각성시켰으며, 문제풀이에서도 오답수에서 마동의 브레인으로 꼽히는 이해성을 이겼다. 하지만 올리버가 떠나감으로써 정치적 입지는 다소 좁아진 상황이다. 정치적 한계를 자신의 능력으로써 극복해나가고있다.

황인선: 홍사혁과는 반대로 자신의 부족한 다른 능력들을 정치력으로 커버하고 있다. 엠제이가 리더가 될 수 있게끔 독려하였고, 채지원과 함께 그녀의 수족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엠제이에게 비선실세로써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오늘의 큰 선택들에 있어서 엠제이와 고민하는 모습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4.2. 마동 주민

권아솔: 이번 회차의 챌린지 때 부각되는 장면은 없었다.

박서현: 방송 초기 최설화와 다시 한 번 밀담을 나누며 반란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바닥 빼기에서는 블록에 올랐는데 후에 챌린지가 촉진룰이 적용되며 기억력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바뀌면서 기억력에서 강점을 보인 그녀가 참가하지 않아 아쉬운 부분.

박하엘: 게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팀이 패배했을 때 항상 거론되는 1순위 탈락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게임을 못했다기보다 양상국의 팀이 아닌 사람들 중 가장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더 커보였다. 가장 가벼운 몸무게라는 특징과 이해성의 가호를 받아 탈락후보에서 살아남았다.

양상국: 흔들리고 있는 리더. 확실히 게임에서 이겼을 때의 대처법은 매우 뛰어나지만, 게임에서 졌을 때의 처세는 다소 확고한 결정을 하지 못한다. 팀원교환으로써 개인적인 감정과 부상을 이유로 한별을 내보냈지만, 지난 주에 이어 마동이 2연패를 하게되었고, 고민끝에 탈락자를 게임에서 가장 활약했던 올리버장으로 선택하였다. 그에 따른 선택들이 팀원들의 마음을 더욱 흔들고 있으며, 다음 주 반란의 징이 울리는 예고가 나타났다.

올리버 장: 높동 주민교환 투표 동률 이후 엠제이의 판단에 따라 팀을 옮기게 되었다. 이후 전력을 다해 게임에서 최선을 다했고, 두뇌 뿐만 아니라 체력까지 쓸 수 있는 좋은 카드[2]라는 가능성을 보여주어 리더인 양상국의 환심을 샀으나 나머지 주민들의 마동과의 이해관계가 가장 적은 그가 탈락해야 한다는 의견에 결국 탈락되었다,

이병관: 2화의 한별, 3화의 현경렬 그 만큼 분량이 거의 없었다.

이해성: 마동의 브레인으로 꼽히고 있는 포지션으로써 문제풀이에 참가하였으나, 하위권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게임의 특성 상 단순한 두뇌보다 체력을 동반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징 안친 연합의 세력 약화를 우려하여 양상국에게 박하엘을 살려줄것을 요구하였다.

정인직: 주민교환에서 높동으로 가려는 듯 고민하였으나, 윤태진이 없다는 이유로(응?) 나가지 않았다. 마동의 징 안친 연합의 멤버들 때문인듯. 문제풀이에 참여하여 중간정도 실력으로 문제풀이를 보여줌으로써, 체력 뿐만 아니라 두뇌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양상국이 리더인 현 시점에서는 크게 돋보이지 않지만, 현재까지의 활약으로 볼 때 마동에서 체력과 두뇌를 동시에 겸비하는 캐릭터는 정인직이 유일하다.

최설화: 이해성과의 밀담을 나누는 현장을 양상국에게 보여줌으로써 양상국의 신뢰도가 하락하였다. 이후, 미니게임에서 반칙패를 만들었다. 이 행동으로 한별이 주민교환에서 선택되는 데에 더 일조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탈락자 선정 시 이번에는 박하엘의 탈락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현경렬: 이번 회차의 숨은 인재. 오답 0개를 가장 오래 유지했고, 이후 촉진 룰 발동 이후에도 게임 종료까지 상당히 낮은 오답률을 보여주었다.

5. 챌린지 종료 이후

5.1. 탈락자

마동의 리더인 양상국은 이전 회차와 같이 권아솔, 최설화와 함께 탈락자 회의를 했으며 양상국은 새로 마동에 합류한 올리버 장이 챌린지에서 두각을 보여 이전 회차와 동일하게 팀의 승리에 가장 영향이 적은 박하엘을 탈락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권아솔은 양상국이 올리버 장을 탐내자 이를 경계하여 올리버 장을 탈락자로 밀었다. 양상국과 비밀 동맹을 맺고 있는 이해성 역시 지난 회차 자신의 연맹인 양지안에 이어 박하엘이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올리버 장을 탈락시킬 것을 권했다.
탈락자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90046671571374(0).png
올리버 장
모델

양상국은 결국 자신이 이전에 쌓아놓은 관계 유지를 위해 가장 반발이 적을 올리버 장을 탈락자로 선정하였다.
올리버 장은 언제나 누군가를 떨어트리자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 '누군가'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보게 되죠.
그렇게 올리버 장은 위험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4화 클로징 나레이션

5.2. 상금 분배 상황

높동 2100만원
플레이어 김희준 엠제이 킴 윤마초 임동환 채지원 파로 한별 홍사혁 황인선
상금 변동 +200만원 0만원 +2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현재 상금 300만원 200만원 300만원 200만원 200만원 200만원 300만원 200만원 200만원
마동 1600만원
플레이어 권아솔 박서현 박하엘 양상국 이병관 이해성 정인직 최설화 현경렬 올리버 장
상금 변동 0 0원 0원 0원 0원 0원 0원 0원 0원 탈락
100만원
현재 상금 100만원 200만원 200만원 100만원 200만원 200만원 200만원 200만원 200만원

5.3. 블랙리스트

블랙리스트 임동환
리더인 엠제이 킴은 유일하게 자신에게 믿음을 주지 않는 중립 임동환의 이름을 적었다.

6. 방영 후 이슈

  • 방송의 특성 상 패배한 마을의 교환된 주민에게 너무 불리한 환경이었다는 것에 대한 일부 비판이 있다. 하다못해 지난 회의 감옥도 출연자 간의 재량이긴 했으나 탈락시킬 가능성이 적게끔 진행한 만큼 교환된 주민은 1회 정도는 탈락 면제나 어드벤티지가 필요했다는 등의 의견도 있다.[3]
  • 인원 수에 따른 밸런스 차이가 이 날 처음으로 부각되었다. 사실 첫 시작인 1회를 제외한 나머지 회차 중 인원이 많은 마을에 불리하지 않은 게임은 3회 챌린지인 4인 5각, 7회 불굴의 러너, 9회 모자이크 3가지이다 .[4] 이는 주민이 많은 게 불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 블랙리스트 작성을 통해 요주 인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주민 수를 줄여 이런 불리함을 방지하는 것을 유도하는 제작진의 의도적인 설계로 보이는데, 주민 교환 제도가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상 인원 많은 마을로 교환된 주민이 탈락하라는 의미나 다를 바 없다.
  • 촉진룰 2제시후에 사람들 오답이 많아졌는데 촉진룰1을 낮췄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마지막 문제에서 오답이 양팀다 많이 나왔지만 3개씩 빼게됨으로 승부가 바로 결정 되어 버렸는데 2개나 1개로 낮췄으면 좀더 아슬아슬하게 양팀 6명의 피지컬 대결 장면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많았다.
  • 지속적인 시청률 하락으로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는 가운데, 결국 5화 방영 하루 전(16.11.12) 공식 페이스북에 1화~4화 요약 영상을 업로드했다. 보러가기

6.1. 비하인드

  • 높동을 뜨겁게 달군 이상형 월드컵! 당신의 이상형은? #
DAY3 저녁, 홍사혁이 채지원에게 홍사혁, 파로, 임동환 중 누가 가장 이상형인가를 물었고, 결과는 홍사혁 1위BGM:텐션유지, 임동환 3위였다. 날개쭉지뼈 때려서 싫었다고...
  • 상처만 남긴 마동 이상형 월드컵! #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 마동 이상형 월드컵. 박서현은 마동 남자를 전부 제치고 올리버를 선택했다. 박하엘은 양상국vs정인직에서 정인직을, 정인직vs이병관에서 이병관을 선택했다. 병관: 오늘부터 1일이야 마지막으로 최설화가 양상국vs현경렬에서 현경렬이 승리. 양상국은 전패하며 삐졌다...

[1] 앞으로의 '공던지기'에 관련된 챌린지가 있는데 미리 연습을 하기 위해 제공되었다.[2] 선 플레이어였으므로 사실상 성적으로는 1등이다.[3] 능력을 입증한 올리버 입장에서는 포기하기보다 "앞으로 더 있으리라 예상되는 주민교환 때마다 모두 다 탈락시키면 어떻게 새 주민들을 끌어안겠느냐, 시범케이스로 능력있는 이를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설득을 한번 해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있다.[4] 2회에서는 실제로는 트롤러 하나가 모든 걸 묻히게 하긴 했으나 이론상 사람이 더 많은 쪽에 오답이 발생할 여지가 더 높고, 이후 진행된 5회, 10회, 11회는 통과해야 하는 주민부터가 (전체 인원)-2로 고정돼있으며 6회 역시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는 1명의 비중이 높아졌을 뿐 4회와 마찬가지로 유불리의 차이가 크다. 다만 7화의 불굴의 러너는 인원수의 유불리보다 사람의 능력이 더 중요하며 여기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