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2:51:55

소리 마을 4인방

소리 사인방
音の四人帮
동문(東門)
키도마루
서문(西門)
사콘
남문(南門)
지로보
북문(北門)
타유야

1. 개요2. 설명3. 멤버4. 평가5. 전투력
5.1. 작중 언급
6. 사용 술법
6.1.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6.2. 결계인술(結界忍術)6.3. 봉인술(封印術)6.4. 주인술(呪印術)
7. 게임8. 여담9. 관련 문서

1. 개요

音の四人帮[1]

만화 나루토 등장 단체.

2. 설명



4방위에 한 명씩 을 맡은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사천왕.

소리 마을 닌자 중에서도 오로치마루의 호위를 맡을 정도의 정예 닌자들. 원래는 카구야 키미마로를 주축으로 한 5인방으로 불렸으나 키미마로의 불치병이 워낙 심했던 탓에 침대에 누워 살다시피 하면서 사실상 4명만 활동하게 되었다.

나뭇잎 부수기에서 카제카게의 수행원으로 위장해있다가 전투가 시작되자 오로치마루와 3대 호카게의 주위에 결계를 치는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엔 마을을 나온 사스케를 소리마을로 안내하는 작전을 수행했으나, 추격대로 따라온 나뭇잎 및 모래마을 닌자와의 전투로 전원 최후를 맞는다. 이후 4차 인계대전 편 당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이들이 예토전생으로 다시 부활해서 이전에 맞붙었던 나뭇잎 닌자들과 다시 맞붙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이때 설정에 의하면 원래는 전원 오로치마루의 실험체 출신이었고 실험체들간의 싸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주인을 부여받고 오로치마루의 정예 부하로 임명된 걸로 보인다.[2]

4명다 사이좋게 뱀 선인모드 상태에서의 야쿠시 카부토전이원영을 활용하여 그들의 술법을 사용했다.

3. 멤버

4. 평가

1부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중간 보스로 각자 개성있고 포스있는 빌런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인물들이며, 에피소드다. 나루토 동기들이 각자 한 명 씩 맡으며 성장 및 여러 인물들의 개성과 활약을 잘 표현했던 에피소드로, 제4차 닌자대전 중반부 부터 몇 명 빼고는 동기들이 엑스트라화 되는 것과 비교하면 조연 인물들도 잘 활용했던 작품의 퀄리티를 볼 수 있다.

성격은 다들 호전적이고, 강해지기 위해서 본인들의 자유를 포기할정도로 강함에 집착하며 오로치마루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그리고 팀워크나, 의리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서열이 잡혀있어 제일 약한 지로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5. 전투력

개개인의 전투력은 각각 문서를 참조 및 기입. 이들끼리의 서열은 사콘>타유야>키도마루>지로보로 작중에서 매우 직접적으로 정확하게 나온다.

멤버 하나하나가 중급닌자 이상의 실력자[3] [4] 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오로치마루의 호위병으로 선발될 정도로 인정받는 엘리트다. 이들의 연계인술은 상당히 고난이도인데, 결계인술 사자염진과 봉인술 사흑무진, 시공술식 황천전신이 있다.

4인방은 전원 주인 상태2가 되어, 특별상급닌자 나미아시 라이도시라누이 겐마를 빠르게 쓰러뜨렸다. 라이도는 하급닌자로 편성된 팀으로는 무리라고 언급했으며, 겐마는 그들의 술법은 이미 닌자의 영역이 아니라고 하며, 츠나데에게 상급닌자로 구성된 팀을 보내야된다고 주장했다. 즉, 상급닌자는 되어야 이들을 제압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이들과 격돌했던 시카마루 팀은 멤버 전원이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어야 했고 특히 키바, 시카마루, 리는 모래 마을의 지원이 없었으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한계점은 존재하는데, 상급닌자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사스케에게 접근하기 전, 카카시가 있는 것을 보고, 키도마루는 카카시가 사라지길 기다리자고 말했고, 타유야가 본인과 지로보라면 할 수 있다며 허세를 부리지만, 사콘은 '그러면 바로 절단날 것'이라며 비아냥대자 타유야가 짜증을 냈지만 반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카카시를 상대할 수준은 못 되는 듯하다.[5] 상급닌자 이상의 실력자인 키미마로에게도 털린 채 4명이 한번에 다 덤벼도 겨우 그 정도냐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다.[6] 또한, 겐마와 라이도를 쓰러트린 것도 개개인의 실력은 미치지 못하지만, 4:2라는 숫적 우위와 그들이 긴 임무로 지쳐 있었던 상태 등의 조건과 상황이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5.1. 작중 언급

힘을 시험하고 말고, 지금의 사스케로서는 상대도 안될 텐데요.
야쿠시 카부토
사스케 님. 원래 우리들 4인방은 오로치마루 님의 호위병으로 뽑힌 엘리트입니다. 따라서 결계나 방벽 인술, 주인 • 봉인술은 다들 한 실력 한다구요.
키도마루
설마 이 당하다니..
타타미 이와시
녀석들의 술법은... 이미 닌자의 것이라고 할 수 없다... 혼자서 쫓아가봤자 죽기만 할 뿐이야...[7]
임무를 막 끝낸 상태라 차크라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 상급닌자가 이 꼴이니까요. 상급닌자로 구성된 지원군을 보내야 합니다.
시라누이 겐마
녀석들을 상대하는 건 하급닌자로 편성된 팀으로는 도저히 무리입니다...
나미아시 라이도
네 놈이 같이 덤볐는데도 겨우 이정도냐?
카구야 키미마로

6. 사용 술법

4명이서 사용한 술법 개입.

6.1.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시공술식 황천전신(時空術式・黄泉転身)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술법. 육체에서 영혼만 빼내어 도망이 불가능한 결계로 전이시키는 술법. 이 술법에 당한 자는 육체가 가사상태가 되고, 결계 내에서 죽거나 육체가 죽으면 그 영혼은 승천하게 된다.

6.2. 결계인술(結界忍術)

  • 사자염진(四紫炎陣)
    타오르는 보라색 벽!! 절대 결계 인술!!



    소리 마을의 네 명의 정예에 의한 강력한 결계. 사각형의 결계를 쳐 사방을 뒤덮는다. 4명의 술자를 필요로 하는 결계인술이자 연계인술로 4명이 꼭짓점이 되어서 거대한 사각형을 이룬다. 결계면은 보라색 불꽃이 되어, 그것을 건드린 자는 즉시 불타버리고 만다. 이 결계를 깨부수려면 결계 안에서 진을 깨뜨리는 것 말고 방법은 없지만, 네 명은 결계 안에 또 하나의 결계를 칠 수 있어 돌파는 상당히 곤란하다.



    임의 서

    랭크는 B. 사용자는 소리 마을 4인방. 네 명의 술자가 필요로 하는 술법으로 네 명이 꼭짓점이 되어서 거대한 사각형의 결계를 치는 기술. 발동되면 결계면은 보라색 불꽃이 되어서 그것을 건드리면 그 즉시 불타버린다. 소리 마을 4인방은 바깥뿐만 아니라 안까지 결계를 쳐서 오로치마루3대 호카케의 대결 장소를 만들었다.

6.3. 봉인술(封印術)

  • 사흑무진(四黒霧陣)
    소리 마을 4인방이 동시에 인을 맺어 발동하며 사스케가 성심환을 먹고 주인을 억지로 2단계로 각성시킬때 사망을 가사상태로 완화시킬때 사용한 봉인술.

6.4. 주인술(呪印術)

7. 게임

7.1. 나루티밋 스톰4

8. 여담

9. 관련 문서


[1] 애니메이션에서는 키도마루가 소리 마을 4인방이라고도 소개하는데, 나루토 3기 에피소드 7에서 '접촉! 소리 4인방의 실력'이라고 나왔다.[2] 오로치마루가 히루젠과 싸워서 약해졌을 때 지금의 자신이라면 죽일 수 있다면서 죽이려면 지금 죽이라고 하자 주인의 속박과는 별개로 자신들은 원래부터 오로치마루의 소유물이었다고 말하거나 오로치마루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사스케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오로치마루를 향한 충성심은 대단하다.[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예토전생으로 부활했을 때 시카마루는 "그들은 생전에도 상급닌자 수준의 강자"라고 발언했는데, 이는 1부에서의 발언과 작중 행적을 봤을 때 원작과의 설정 오류에 가깝다. 만약 상급닌자 수준이었다면 4명이서 차크라가 바닥난 특별상급닌자 두 명을 주인 2를 발동하지 않았어도 어렵지 않게 처리했을 것이다.[4] 이런 언급의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2부에서는 이미 시카마루 팀은 전원 중급닌자 이상이었으며, 그들의 강함을 표현해야 되는데 "소리 마을 닌자들의 실력은 중급닌자 수준이다"라는 말은 그다지 임팩트 있지 않을 테고 연출상 바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인 2단계의 위험성과 예토전생 후 그들은 불사의 육체를 얻었고, 증오심으로 더욱 강해져 중급닌자 이상의 집단인 닌자연합군 다수를 상대했을 정도로 강해지긴 했다. 어차피 오리지널 에피소드라서 설정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5] 카카시는 1부에서도 상급닌자 중에서도 최상위권 강자라, 중급닌자 수준을 넘는 정도인 4인방이 감히 상대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6] 전투 직전에 키미마로는 오로치마루로부터 땅의 주인을 받았고 전투 도중 주인의 인이 발동한 듯한 연출이 있었다.[7] 타타미 이와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