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0522D><colcolor=#fff> 셀링턴 Shellington[1]조개잡이라는 뜻이다. 해달이 조개를 좋아하는 걸 보면 적절한 이름.] セリント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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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 해달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유동균/Keith Wickham/오키츠 카즈유키 |
성별 | 남성 |
색상 | 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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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양생물학자. 해달. 개인 심볼은 돋보기.[2] 배지멀들을 옥토넛으로 데려온 장본인이기도 하다.2. 특징
해양생물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여 임무에 도움을 주지만 빨리 알려줬으면 위기에 휩싸이지 않았을 것을 가끔 타이밍 나쁘게 말해준다든지 하기 때문에 뭔가 2% 부족한 느낌. [3] 그래도 잉클링 교수 다음으로 박식해서 한참 대원들이 헤매고 정보를 이리저리 모으는 동안 가만히 있다가 순간적으로 아! 하며 떠올리고 말해주곤 한다. 세상물정도 잘 모르는 듯한 공부만 잘하는 본격 모범생. 그래서인지 탁구를 친다든지 악기를 다루는 등 다른 옥토넛 대원들이 여가를 즐길 때 셸링턴은 연구하고 책을 읽는다. 휴가 때에도 남들 서핑하고 누워 놀 때 책을 읽는 책벌레.몸치 속성이 있는데다가 새로운 생물을 만나게 되면 흥분해서 돌진해버린다. 형편없는 탐험선 운전 실력으로 사고를 내거나[4], 트윅이 만든 기계를 망가뜨려서 사건을 일으키거나 한다[5].
늘 크로스백을 메고 다니는데 특수 방수처리가 된 가방이라고 한다.[6]
옥토포드에 붙어 있던 베지멀들의 알을 처음 발견하여 가져와 키운 장본인, 그래서인지 유일하게 베지멀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가족으로는 누나 펄(Pearl)과 조카 페리윙클이 있다. 특이하게도 해달이면서도 성게 알레르기가 있다[7].
대쉬와 같이 붙어 다니는 경우가 많다보니 커플링은 주로 대쉬와 엮이며 인기도 높다.
개인 감탄사는 "Jumping Jellyfish!"[8]
원판과 미국 더빙판 모두 스코틀랜드 억양을 사용한다.
일본어판 1인칭은 보쿠(僕)를 쓴다.[9]
[1] 앵글로 색슨식 이름으로[2] 돋보기를 통해 들여다 보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현미경 수준으로 산호를 예로 들면 세포까지 다 볼 수 있다.[3] 그럴 때마다 대원들이 살짝 쳐다보는 듯한 모습이 자주 비춰진다.[4] 레미피드 에피소드. 그 후 실력이 늘었는지 GUP-A와 GUP-E를 조종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시즌 3 홍해파리 에피소드를 보면 그런거 없다(...). 심지어 이때 너무 흥분해서 처음에 옥토경보를 울렸을 때 옥토해치를 옥토해파리라고 잘못 말한적도 있다. 작품이 옴니버스라 왔다갔다 하긴 하지만.[5] 트윅이 조종기를 건네줄때의 머뭇거리는 반응을 보면 기계치라는 자각은 있는 듯.[6] 시즌 1 날치 에피소드.[7] 시즌 3 Urchin Invasion(성게의 습격) 에피소드.[8] 영어 감탄사 "Jumping Jesus!"의 변형이다. Jesus를 함부로 부르는 것을 금하는 금기 때문에 J로 시작하는 다른 인명으로 교체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흔한데, 여호사밧이 흔히 그 대상이 되어 "Jumping Jehoshaphat!"으로 많이 쓰이는 것을 패러디했다.[9] 육지수호 대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