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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셀레스트 セレスト | Celeste | |
<colbgcolor=#2B4FA9> 성우 | 아카오 히카루 지니 티라도 |
소속 | 엘헤임 의용군 → 코르니아 해방군 |
클래스 | 그리폰 룰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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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헤임 의용군의 전사. 엘헤임에서 사는 인간 의사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엘프를 노예로 파는 걸 알아채고 의용군을 모아 수는 적지만 각지에서 저항 운동을 이어 왔다.
2. 상세 정보
초기 Lv: 17 | |
성장 타입 | |
디펜더 / 터프니스 | |
초기 장비 | |
무기 | 라브리스 |
방패 | - |
액세서리 | 저격수의 렌즈 |
액세서리 | 소화의 애뮬릿 |
가입 조건 | |
서브 퀘스트: 「변화하는 도적」을 개시. |
- 좋아하는 선물: 조미료
3. 클래스
그리폰 룰러 |
4. 행적
서브 퀘스트: 「변화하는 도적」 진입부에서 첫 등장. 엘프를 납치해 파는 검은 발톱 도적단을 막아달라는 요청에 해방군이 나서게 된다. 퀘스트 클리어시 해방군 합류 의사를 밝히고 합류하게 된다.다만 이 캐릭터 보다 서브로 나오는 도적 듀오가 더 돋보인다. 만약 코르니아 지방에서 가멜 & 망드랭을 풀어주면 이 일행이 셀레스트 의용군에게 합류한 형태로 재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셀레스트 합류시 이 둘도 같이 합류한다. 반면 가멜을 풀어주지 않았다면 애초에 셀레스트만 진입부에 등장하고, 이후 셀레스트만 해방군에 합류하게 된다.계약의 의식 + 진엔딩을 맞이하면 코르니아의 왕비가 되며, 그리폰과 숲의 동물들, 어레인과 함께 보낸 시간을 동화로 써내자, 그 이야기는 아이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았다고 한다.계악의 의식 상대로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후에도 의용병으로 활동하며, 그녀가 구해준 사람이 그리폰에서 영감을 얻어 그리폰 관광 사업을 시작하는데 사업체명을 셀레스트로 지었다고 한다.
5. 기타
셀레스트와 가멜 일행이 어떠한 경위로 합류한 건진 아카이브와 가멜을 놓아주지 않은 이벤트를 보면 추측이 가능하다. 셀레스트의 집안은 엘헤임에 거주하는 인간 의사라고 한다. 순진하고 너그러운 성격을 가진 셀레스트가 가멜에게 동생을 치유할 의사로 자신의 아버지를 소개해준 듯 하며 가멜이 이를 은혜로 여겨서 함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가멜 일행이 합류하지 않더라도 셀레스트가 가멜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소개해주고 가멜을 풀어주는 형태로 결말을 맞이한다.프라우와 달리 거유로 유명한 그리폰 나이트의 체형을 그대로 사용한 것 때문에 게임 내에서 색기담당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엘헤임 합류 캐릭터들 중 잊혀지지 않는 비쥬얼로 많이 언급된다. 엘프 마을인 엘헤임에서 등장해서 엘프나 하프엘프로 오해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데, 귀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엄연히 인간이다. [1]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엘헤임에서 제일 야한 인간'이라는 농담도 도는 편.
[1] 특히 셀레스트의 클래스인 그리폰 나이트는 본작 설정상 코르니아의 주력 병과라는 설명을 아카이브에서 볼 수 있는데, 셀레스트가 엘헤임에 산다고 해도 원래 집안은 코르니아 출신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