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푸테이 바쿠후 旋風亭 獏風 / Taifu Toneido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역전 만담극장 |
출생년도 | 1958년 |
사망년도 | 2028년 5월 |
나이 | 향년 70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라쿠고 공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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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 피해자 (시간대 순서대로 나열) | ||||||||||
역전의 의식 (??? 살인 사건) | → | 역전 만담극장 | → | 역전의 대혁명 (민사 재판) | ||||||
??? | → | 센푸테이 바쿠후 | → | ??? |
2. 작중 행적
극장 대기실에서 소바 그릇에 코를 박고 질식해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사건 당일에는 센푸테이 비후가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센푸테이 푸코가 자신의 애견인 주게무에게 저녁을 먹이는 동안 라쿠고 만담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센푸테이 푸코가 스승을 죽이고 남긴 메시지를 보고서 센푸테이 비후가 자신의 숨겨진 인격의 존재를 들킬까봐 알리바이를 조작한 것으로, 당초 알려진 오후 4시보다 이전인 오후 2시 경에 사망했다.
한편 소바 가게를 운영하던 아버지를 여의고 가업으로 가게를 이어받은 우치타테 스스루를 가엾게 여겼는지 자신의 생전에 권리서를 넘겨받아 잠시 동안 가지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문서의 존재로 인해 스스루가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다.
또한 생전에 라쿠고 공연자로서 두 제자인 센푸테이 푸코와 센푸테이 비후에게 습명의 전통에 따라 물려줄 적에 푸코를 제외하고 비후를 습명 대상자로 선정하는데 푸코에게 라쿠고 만담의 재능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대신 아비의 이름에 누가 될 것을 걱정하여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풍선 예술가의 길을 추천해주었다. 하지만 선의로 했던 일이 결국에 오해를 일으켜 비극의 폭풍을 불러들이며 오히려 비후에게 크나큰 짐을 지우게 되었다.
3. 기타
일러처럼 엄한 스승이긴 했지만 흔히 이런 캐릭터들에게 있는 '괴팍하다', '폭언과 폭행이 빈번하다'는 묘사가 전혀 없다. 오히려 비후의 다중인격을 존중해준데다 어린아이 인격인 우치테와 잘 놀아주는 할아버지였고, 푸코에게 직접 말은 안했지만 푸코가 진정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길 바라고 있었다. 스스루의 경우 실력을 키운다는 명목하에 권리서를 본인이 가져가긴 했지만 선대보다 실력이 모자라다고 구박하면서도 매번 시켜먹을 정도였고, 언젠가 때가 되면 그에게 돌려주려고 보관하고 있었다. 그의 솔직하지 못한 표현 때문에 푸코 및 스스루와의 관계가 틀어진게 안타까울 따름.향년 70세로 역대 피해자 캐릭터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