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인 2대 호카게 센쥬 토비라마의 사용 술법을 정리한 문서.2. 기술표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 |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 |
| 게임 오리지널 | ★ |
| 토비라마가 개발한 기술 | ※ |
3. 닌자도구
- 뇌신의 검(雷神 劍) ☆
나루토 애니메이션 104화에 나온 검으로 2대 호카게가 사용했다는 전설의 검이다. 토비라마가 작중에서 실제로 사용한 장면은 없었고 나뭇잎 마을을 배신한 로쿠쇼 아오이가 비 마을로 탈주하면서 훔쳐가 사용했다. 디자인은 칼날 없이 자루만 있는 상태로, 차크라를 불어넣으면 노란색 번개로 이루어진 칼날이 마치 광선검처럼 생성된다. 그가 언급하길 차크라덩어리를 비롯한 모든 것을 자르는 검이라고 하지만 겨우 하급닌자인 사스케가 날린 치도리에 흠집이 나고 이후 이어지는 나루토의 나선환에 부서지는 저열한 강도를 지녔다. 혹은 사용자의 차크라에 따라 강도나 위력이 달라지는 것일 수도 있다.
4. 인술(忍術)
4.1. 수둔(水遁)
* 수충파(水衝波) ☆
차크라로 물을 만들어내어 엄청난 양의 물을 뿜어내면서 해일과 같이 상대를 덮치는 기술. 애니메이션에선 해일을 발동시킨 후 수단파를 연계기로 사용하였다.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수상파(水翔波)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 수단파(水斷波)진의 서
물을 입에서 압축해 일자로 뿜어내어 원거리에서 수류커터 마냥 상대를 절단하는 술법. 살상력이 낮은 일반적인 수둔의 이미지와는 달리 신수의 뿌리를 뭉텅이로 잘라버리는 엄청난 절삭력을 보였다. 애니메이션에선 수충파와 연계하여 히루젠의 토류벽을 뚫어버렸다.
게임
- 경와수인(硬渦水刃) ★
물 위에서 재빨리 걸어가서 상대방에게 물로 공격하여 떠오르게 한 뒤 물로 이루어진 돌풍으로 공격하는 술법.
- 천읍(天泣)[1]
물로 만들어진 천본. 작중에서 차크라 수신기가 몸에 박혀있는 상황에서 인을 맺을 수 없어도 소리없이 입에서 고속으로 나온 물로 상대방의 급소를 노릴 때 사용가능한 효율적인 술법. 마다라가 스사노오로 방어하여 쓰러트리지 못했지만, 그 마다라가 스사노오로 방어하는 것으로 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술법인 듯하다.[2] 설명을 고려해보면 입에서 나오는 고속의 물 뿜기 라는 점에서 상술된 수단파와 같이 관통, 절삭력이 아주 대단한 술법으로 보인다. 다만 작중에서 단 한번만 나온 것을 보면 아무 상황에서나[3] 쉽게 쓸 수 있는 술법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4] 설정집에 따르면 마른 하늘에 내리는 비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습 특화형 무음 암살술이라고. 여담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천읍이라는 술법명보다는 사용했을때의 비주얼에서 따온 별명인 "비열 침뱉기"로 더욱 잘 알려저 있다.[5]
- 포수(抱水) ★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공중으로 떠올라 자신 주변에 물의 차크라를 두르면서 손바닥으로 상대방을 땅으로 밀쳐내는 기술.
- 수아탄(水牙彈) ★
근거리 공격형 인술로 소용돌이치는 물줄기를 상대에게 쏘아내는 술법. 랭크는 B. 압축한 물에 회전력을 더하여 살상력을 증강시켰으며, 어디에서나 공격할 수 있어 미끼, 교란 등 폭넓게 사용된다. 어금니 아(牙)[6]란 이름과 소용돌이치는 연출을 보면 관통 혹은 갈아버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 물기둥 부딪치기(水柱突) ★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땅 속에 물을 소환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순수(瞬水) ★
상대방에게 재빠르게 돌진하면서 공격하는 기술로 돌진하면서 발 주변에서 물이 나온다.
- 사수(獅水) ★
공중에서 자신 주변에 물의 차크라를 두르면서 주먹으로 상대방을 내리치는 기술.
- 물나팔의 술(水喇叭の術) ★
단순히 입에서 나팔 모양으로 물을 내뿜는 술법. 쿠로츠치는 작중에서 석회응의 술과 조합하여 사용했다.
- 대수창의 술(大水槍の術) ★
상대방에게 물을 던졌다가 땅 속에 많은 양의 물을 소환해 공격하는 기술.
- 수인격(水刃撃) ★
상대방을 손과 발, 수리검으로 공격하다가 상대방을 두 번 연속 올려찼다가 상대방이 떨어지면 물을 감싼 수리검을 들고 내려가면서 베는 기술.
- 괴수격(塊水撃) ★
상대방을 공중에서 수리검으로 공격하다 손바닥에 물을 발사했다가 또다시 손바닥에 더 많은 물을 발사하는 기술.
- 파승격(波乗撃) ★
물을 타면서 상대방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기술.
- 수정의 술(水錠の術) ★
상대방을 물을 감싼 주먹으로 치면서 동시에 발 밑에 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에 뛰어올랐다가 물을 감싼 주먹으로 상대방을 내려치는 기술.
- 시우(時雨) ★
공중에서 여러 개의 물덩이를 여러 차례 내려치는 술법.
- 물방패(水盾) ★
물로 된 방어막을 만드는 술법.
- 수연탄(水連彈) ★
공중에 큰 물덩어리를 소환하고 거기서 여러 개의 물덩어리를 연속으로 쏘는 술법.
- 수룡교폭(水龍咬爆) ★
땅 속에서 거대한 물줄기를 소환해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운 후에 물웅덩이에서 비 내리듯이 공중에 있는 상대방을 물로 공격한 후에 상대방이 떨어지면 물웅덩이가 쏜 곳에 모아진 물에서 용의 모습을 한 것이 나타나 상대방을 덮쳐 공격하는 기술. 나루토 스톰에서 토비라마의 필살 오의.
- 이어져 내려오는 불의 의지(受け継がれる火の意志) ★
처음에는 하시라마가 나무, 토비라마가 물, 히루젠이 불을 발사해 상대방을 공격하고 두 번째는 하시라마가 땅에서 나무를 솟아오르게 해 상대방을 공중에 띄우면 그 사이에 공중으로 뛰어오른 토비라마가 물, 히루젠이 불을 발사해 공격한 후에는 마지막에 그 사이에 공중으로 올라온 하시라마가 차크라를 두른 주먹, 토비라마가 발차기, 히루젠이 여의봉으로 공격하는 술법.
4.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예토전생(穢土轉生) ※
토비라마가 창시한 죽은 자를 이 세상에 되살리는 금단의 소환술.
- 비뢰신의 술(飛雷神の術) ※
토비라마가 창시한 술법이며, 이 술법 덕에 센쥬 토비라마는 생전에 '최속의 닌자'라고 불렸다고 한다.
- 비뢰신 베기(飛雷神斬り) ※
- 호순 회전의 술 비뢰신(互瞬回しの術 飛雷神) ※[7]두 개의 비뢰신이 빛나는 그때 기적의 연계가 발동!!두 비뢰신 술사가 같이 모인 순간에 태어난 꿈의 연계! 시공간 인술을 만들어낸 2대 호카게와 이를 이어받아 술법을 보다 높은 경지로 끌어올린 4대 호카게에 의한 무시무시한 콤비네이션이다. 아군의 공격을 제 몸으로 받아내고, 두 개의 비뢰신을 동시에 발동시킴으로써 표적과 바꿔치기해 대미지를 주는 커다란 위험을 동반하는 술법이기도 하다. 연계 상대와의 절묘한 호흡, 서로를 믿는 마음만이 가능케 하는 고등 연계. 표적이 된 자는 이도저도 못한 채 정면에서 당하게 될 뿐!!진의 서
랭크는 A. 근/중/원거리형 보조계 인술. 두 명의 술자가 비뢰신으로 두 사람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기술. 제4차 닌자대전에서 토비라마와 미나토가 연계하여 사용해 오비토에게 작둔을 먹였다. A랭크 술법인데 비뢰신 베기와 마찬가지로 평가를 할 때 비뢰신 술의 난이도는 배제한 듯하다.
4.3. 분신술(分身術)
- 환영분신술(影分身の術) ※
4.4. 결계인술(結界忍術)
- 인법 사적양진(忍法・四赤陽陣)
4.5. 기타
- 호승기폭찰(互乗起爆札) ※
- 감지의 술(感知の術)
감지 타입의 닌자라 감지 능력또한 뛰어나다. 어렸을 때부터 감지는 하시라마보다 위라는 말도 나왔고, 또한 단조의 회상에서 금은 부대를 상대할 때 상대가 몇 명인지 눈을 감고서 감지하는 장면과 닌자대전의 위치와 방향을 감지하는 장면 그리고 카린의 차크라를 감지해 우즈마키 일족인 것을 알아채는 장면이 나온다.
5. 환술(幻術)
- 흑암행의 술(黑暗行の術) ☆
6. 체술(体術)
- 승하천각(昇河穿脚)
- 수장인(水掌刃)
- 유수참(流水斬)
- 전낙종(転落踵)
- 와류각격(渦流脚激)
- 용추 떨어뜨리기(滝壺落とし)
- 범수각(氾水脚)
- 물보라 연각(飛沫連脚)
[1] 원작에서는 기술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천읍은 하늘이 운다는 뜻으로, 구름이 한 점도 없이 맑은 날에 오는 비를 이르는 말이다. 발음은 '텐큐'.[2] 이 때문에 토비라마 비열 밈에 일조하기도 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좀 전까진 미수의 공격을 맨 몸으로 맞으면서도 버티던 마다라가 고작 침 하나 뱉어서 쏘는 공격을 스사노오로 방어했기 때문이었다.[3] 예를 들면 근거리에서 공방을 주고 받을 때, 또는 어떤 행동을 취함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등.[4] 어느 정도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전제라면 오히려 같은 조건으로 수단파나 수룡탄의 술처럼 더 광범위하면서도 위력도 상당한 술법을 쓰는게 효율적이다. 이 술법은 인을 맺을 수 없는 만일의 경우에도 최소한의 살상력을 보장하게 해주는 점에 의의가 있을 것이다.[5] 천읍은 관통기이지만 효과 설명은 커녕 인법의 이름조차 본편엔 안 나와서 독자들은 효과를 모름에도 그 토비라마가 쓴 술법이고 그걸 마다라가 스사노오로 막았다는 점에서 분명 독이든 뭐든 위험한 것을 넣었을 거라고 추측했었다.[6] 일본어에서는 이 단어가 엄니, 즉 짐승의 송곳니를 뜻한다.[7] 설정집 명칭은 '비뢰신 호순 회전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