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飛雷神斬り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허를 지르며 허공에서 나오는 배수의 칼날!!
'비뢰신의 술'을 이용한 응용 술법 중 하나. 시공간 이동으로 상대의 사각으로 돌아서, 눈으로도 포착하지 못할 속도로 급소에 찌르기를 넣는다. 나뭇잎 마을 창설 전, 2대 호카게는 이 기술을 사용해 마다라의 동생, 이즈나를 쓰러트렸다. 좀처럼 틈을 보이지 않는 강적이 상대라 해도, 커다란 효과를 가진 일격이다.
비뢰신의 사용한 시공간 이동으로 상대의 무방비한 틈을 찌른다.
그리고 배후에서 일격! 수법을 모른다면, 거의 피할 도리가 없는 순속의 기습!
진의 서
'비뢰신의 술'을 이용한 응용 술법 중 하나. 시공간 이동으로 상대의 사각으로 돌아서, 눈으로도 포착하지 못할 속도로 급소에 찌르기를 넣는다. 나뭇잎 마을 창설 전, 2대 호카게는 이 기술을 사용해 마다라의 동생, 이즈나를 쓰러트렸다. 좀처럼 틈을 보이지 않는 강적이 상대라 해도, 커다란 효과를 가진 일격이다.
비뢰신의 사용한 시공간 이동으로 상대의 무방비한 틈을 찌른다.
그리고 배후에서 일격! 수법을 모른다면, 거의 피할 도리가 없는 순속의 기습!
진의 서
비뢰신의 술로 이동하면서 상대를 베거나 찌르는 근/중거리형 공격계 체술. S 랭크 시공간인술인 비뢰신의 술과의 병행을 전제로 한 기술임에도 설정집에는 체술로 분류되고 랭크도 고작 B랭크인데, 이 랭크 책정은 연계의 기반이 되는 비뢰신의 술을 배제하고 '빠르게 공격하는' 체술로써의 속도나 위력만 평가한 것 같다.[1]
기술명은 '베기'(斬, 벨 참)이나 정작 기술을 시전하는 동작은 베는 동작이 일절 없는 찌르기이고, 설정집인 진의 서에서도 찌르는(突) 기술이라고 서술하고 있는 기묘한 기술이다. 상대를 속이는 토비라마의 트릭키한 전법이 기술명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나루토에서 몇 안되는 기술명 외치기를 하는 술법이니 더더욱.
토비라마는 이 술법으로 우치하 이즈나를 쓰려트렸는데, 원작에서는 사용 직후 한 장면만 나왔으나 애니판에서 묘사가 보강되었다. 생전에 이즈나의 환술 사륜안을 피하기 위해 토비라마는 눈을 감았고, 이즈나는 그를 발로 차고나서 곧바로 호화구의 술을 날렸다. 토비라마는 수룡탄의 술로 대응했고, 두 술법이 충돌한 후, 안개가 생겼고 이즈나는 토비라마가 날린 여러 쿠나이를 사륜안으로 간파해 피했지만[2], 이 쿠나이에는 비뢰신의 마크가 있었고 토비라마는 마킹된 쿠나이로 이동해 비뢰신 베기를 사용해 이즈나를 일격에 쓰러트렸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윤회천생술로 부활한 마다라에게도 사용했지만, 마다라는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뺏어서 선인모드 상태여서 뛰어난 반응속도와 차크라 감지가 가능했고, 토비라마의 수법을 잘알고 있었기에 간단히 피했다.
3. 여담
사용자인 토비라마가 비열님이라는 밈으로 유명해진 탓에 이 기술도 '비열/비열신 베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덧붙여서 상술하였듯 기술명은 베기임에도 정작 베는 공격이 아니라 찌르는 공격이고 이게 설정집에서도 찌르기라고 서술되었다는 점이 재조명되어, 벤다고 말하고는 사실은 찌르는 비열한 기술이라는 식으로 기술 자체도 비열 밈의 일부가 되었다.비열 밈이 굳어지면서 이런 왜곡짤도 만들어졌다. 얼굴은 지라이야에게 간지럼 고문을 받는 비 마을 닌자의 것을 가져다 썼다.
보루토 또한 비뢰신의 술의 아류 버전을 활용한 비뢰신 베기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