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23:15:50

세계 정복자2/동맹국 캠페인


1. 모스크바 공방전(1941.1)
1.1. 목표1.2. 등장 도시1.3. 플레이
2. 미드웨이 해전(1942.4)3. 엘 알라메인 전투(1942.10)4. 쿠르스크 전투5. 시칠리아 전투6. 임팔 전투7. 노르망디 상륙 작전8. 베를린의 운명9. 극동지역 캠페인10. 도쿄의 운명

상대적으로 추축국 캠페인보다 어렵다. 캠페인을 신속하게 클리어할 수록 보상이 크다. 동맹 AI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므로, 동맹의 진격로를 열어주면서 빠르게 전진하는 게 중요하다. AI는 후방에도 병력을 균형있게 배치하므로 후방 기지들을 점령해가며 동맹 AI들이 적을 향해서 병력을 배치하게 잘 몰아가야 한다.

1. 모스크바 공방전(1941.1)

우리는 각자가 각 지역의 방어지역을 담당해여야 합니다.하지만 그중에서도 당신의 책임은 누구보다도 제일 무겁습니다.-작중 주코프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모스크바까지 물러난 소련으로 독일의 모스크바 점령을 막는 게임이다.

1.1. 목표

20회안에 독일를 후퇴시킬 것 (중대승리는 10회)

1.2. 등장 도시

1.3. 플레이

모스크바만 안 먹히면 이길수 있다. 하지만 모스크바를 독일에게 넘겨 주었다면 승산이 거의 없다.

2. 미드웨이 해전(1942.4)

초반 최대의 관문. 필리핀을 목표로 전진한 뒤 그곳에서 일본 본토를 공격한다.
그리고 삽질하는 북쪽의 아군도 도와야 한다. 아군 기지를 점령해도 해군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

3. 엘 알라메인 전투(1942.10)

추축국 5번 캠페인의 심화버전. 적 장사정포의 사정거리를 주의하면서 싸워야 한다. 장거리포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갈 때 바로 앞까지 닿을 만큼 전력이 되는지를 항상 확인하자.

4. 쿠르스크 전투

추축국 6번 캠페인의 심화버전. 역시 장사정포의 사거리를 고려하는 것이 핵심. 어중간한 거리에 있다가는 전선은 고착되고 계속 타격이 누적된다. 동맹 AI 들의 멍청함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남부가 헝가리에게 자주 뚫린다.
뚫어오게 두고 보급선이 길어진 적에게 역공하는 방식도 생각해야 하고, 분리되어 있는 적 집단끼리는 절대로 침범하지 않는 걸 이용해서 경계선 지역에 공백지를 남겨두는 방법까지 종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5. 시칠리아 전투

추축국 4번 캠페인의 심화버전. 자원이 부족한 편이다.

6. 임팔 전투

인도와 중국이 모두 교전에 참여할 수 있게 약간 전진을 늦추는 게 중요하다.
포병은 방어용으로 인도 동해안을 방게하게 남기고 적항모의 공격범위를 벗어나자.

7. 노르망디 상륙 작전

빨리 상륙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장사정포의 위협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자원이 계속 부족하다.

8. 베를린의 운명

장사정포에 신경을 쓰고, 스위스에 삽질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프랑스도 순식간에 밀려날 운명이고 소련은 그저 시간이나 조금 벌어줄 뿐이다.

9. 극동지역 캠페인

꽤 어렵다. 북경-남경-상하이로 이어지는 고레벨 도시들을 공격목표로 확실히 정하고 집중적으로 몰아가야 한다. 동맹 AI들이 워낙 멍청하므로 가장 후방에 있는 병력을 동맹군의 점령지역을 갉아나가며 적 방향으로 동맹을 몰아가야 한다.
남쪽의 아군은 베트남 지역의 일본군에게 거의 확정적으로 뚫릴거라 생각해야 한다.

10. 도쿄의 운명

한반도와 일본본토를 노려야 하는데 미국 자원이 너무 적다. 동맹 AI를 몰아가기도 어렵다. 이오지마?로 보이는 곳에서 일본 본토를 바로 접근하다가는 항공모함의 공격에 노출되고 상륙도 어려우니 북쪽으로 돌아가는 루트가 더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