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1:07:27

성호진



1. 개요2. 활동
2.1. 2021년2.2. 2022년2.3. 2023년2.4. 2024년
3. 연출
3.1. 장점3.2. 문제점
4. 종합편집5. 연출작

1. 개요

영상네트워크 소속 여성 PD. 주로 대원방송의 작품을 담당한다. 연출과 종합편집을 같이 하는 PD이다.[1][2]

2. 활동

2.1. 2021년

2021년 9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파워레인저 젠카이저의 연출을 맡았다.

2.2. 2022년

2022년 1월부터 2022년 4월 까지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종합편집과 연출을 맡았다.

2.3. 2023년

2023년 1월부터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종합편집과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는 꼬마마법사 레미의 종합편집과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2.4. 2024년

3. 연출

성우 캐스팅과 CG 처리는 호평을 받았으나 일관성 없는 로컬라이징이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배역 연기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호평이지만 중복 캐스팅이 김세중 시절보다 심해졌다는 점을 추가로 지적받고 있다.

3.1. 장점

  • CG 처리
    파워레인저 젠카이저,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작중 일본어 CG를 일일이 한국어로 편집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 화면 및 오프닝 변화 반영
    연출을 맡은 젠카이저, 리바이스의 오프닝이 일본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변하거나 본편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 변화를 즉각 반영해 바꿔주고 있는데 같은 시기에 방영되었던 돈브라더즈의 오프닝을 신규 전사가 추가되고 나서도 최종화까지 변경하지 않는 거의 무성의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면서 오히려 대원방송 본사보다 팬서비스를 잘해주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3.2. 문제점

  • 과도한 중복캐스팅
    전임인 김세중도 중복 캐스팅이 빈번해서 비판받았지만, 그 중복 캐스팅 빈도가 가면라이더 세이버를 기점으로 더 심해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제로원과 비교해 외부 성우는 좀 더 신경써서 기용했고 중복 배역마다 연기를 확실히 차별화하고 있지만, 1차 성우진 공개 이후로 추가 성우진을 단 한 명도 기용하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배역이 바로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바하트인데, 시청자들은 외부 성우가 기용되리라 대부분 예상했지만 레지엘을 담당했던 원종준이 그대로 담당했다. 작중에서 레지엘이 퇴장한 이후였고 또한 레지엘과 완전히 다른 연기색과 실력을 보여줬기에 결과적으로 역량에 대한 비판은 가라앉혔지만, 연기색 자체를 바꾸기 어려운 성우들에게는 이 방법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명백한 한계가 있기에 해당 연출법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9]
  • 로컬라이징
    파워레인저 젠카이저에서 일관성 없는 로컬라이징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리바이스의 로컬라이징은 괜찮은 편이다.
  • 상대적으로 부실한 팬서비스
    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 26화에서 김세중이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관련 에피소드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더빙해서 내보내자, 가면라이더 세이버를 방영할 당시 파워레인저 젠카이저의 세이버 콜라보 에피소드를 아예 잘라버리고 방영해주지 않았다는 점과 비교되어 부각된 비판점이다. 팬서비스가 매우 충실해 극찬을 받았던 황태훈이야 말할 것도 없고, 김세중도 황태훈만큼은 아니지만 팬서비스를 잘 챙겨주다 보니 아쉬울 수밖에 없다. 팬서비스를 수행하는 정도는 PD의 성향이라 쉽게 바꾸기 어렵다.[10]
  • 초등학교 저학년 남학생 캐릭터에 남자 성우 캐스팅
    초등학교 저학년 남학생 캐릭터에 남자 성우를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화감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나마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 캐릭터의 경우는 2000년대 후반 이후 기준으로 다른 PD가 더빙을 맡은 작품에서도 남자 성우가 맡는 경우가 꽤 많아서 논란이 덜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남학생 캐릭터는 다른 PD가 더빙을 맡은 작품에서는 보통 거의 여자 성우로 캐스팅하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그렇다 보니 초등학생(특히 저학년 남학생)들이 주역인 작품의 더빙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 종합편집

5. 연출작


[1] 비슷한 예로 심정희 PD가 화면수정팀에 있다가 2007년을 기점으로 종합편집일을 거쳐 2008년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2기 '심해의 프린세스'부터 더빙을 맡기 시작했으나 연출과 종합편집을 동시에 같이 하는 PD는 성호진 PD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2] 초기 같은 회사인 김도윤이 종합편집도 같이 했었으나 연출만 하다가 현재 영상네트워크의 인사담당을 맡고 있다.[3] 유일하게 성호진하고 겹치는 EBS 성우이다.[4] 사실 이건 퇴사한 PD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원 PD들의 공통된 부분이다. 단, 퇴사한 '이후'의 곽영재처럼 퇴사 '이전'과 달리 현재는 EBS 성우를 잘 기용하지 않는... 걸 넘어서 굉장히 무심한 경우도 있으며, 연출작이 극히 적은 김도윤이진영은 어떤지 불명.[5] 정확히는 6기의 민승우김하루, 8기의 오로아처럼 현재진행형으로 출연이 활발하거나 이름을 꽤 날린 성우가 아닌 쪽 기준에서. 즉 다시 써서, 1~5기 성우처럼 과거에 비하면 현재는 출연이 극히 매우 적거나, 신인(무명)급(7기 이후) 성우가 이에 해당된다. 참고로 이건 전광주, 윤미나, 안현서조차도 예외는 아니며, 전체는 아니지만 현재 저 해당 대교 성우들을 일부 몇 명만이라도 비교적 그나마 높은 확률로 불러줄만한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는 전은정재능TV, 황태훈, 곽영재, 김세중 PD 정도가 있다.[6] 그래도 안현서, 윤미나와 같이 다른 대교 고참들보다는 출연 사정이 훨씬 낫긴 하다.[7]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보기 힘든 걸 넘어서 그냥 출연이 말랐다.[8] 애니메이션보다는 주로 다큐멘터리 등(대표적으로 동물의 왕국)에서 해설로 유명하다.[9] 다만 이는 성호진이 대원 소속이 아닌 영상네트워크 소속 외주 PD임을 감안해야 한다.[10] 다만 이건 대원측이 명령한 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세이버에서 중간에 가이무 등장인물들과 비슷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씬에는 신경선권창욱을 게스트로 부른 걸 보면 해당 에피소드에 무산은 성호진보다는 대원측이 결정했을 확률이 높다.[A] 조연출까지 담당. 연출은 김도윤 PD가 담당.[B] 연출까지 담당.[A] [B] [B] [B] [B] [B] [C] 종합편집까지 같이 담당.[20] 1기는 황태훈 PD가 담당.[21] 여담으로 정말 오랜만에 최석필을 캐스팅했다. 도라에몽만퉁퉁 역에서 하차한 이후 복귀한 대원방송 출연작.[22] 김도윤 PD와 공동 연출.[C] [24] 김도윤 PD와 공동 연출.[C] [26] 심상보 PD와 공동 연출.[C] [C] [C]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