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성미나 | |
| 종족 | 인간 |
| 이력 | CYT코리아 사원 석환의 조력자 |
| 등장 작품 | 부활남 |
| 성우 | 소연 (슈퍼스트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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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부활남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CYT 코리아에 취직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석환과 만나 회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등장한다[1].
입사 오리엔테이션에서 석환에 대해 기대를 걸지만, 석환이 갑자기 입사를 취소하자 당황하고, 회사를 나가는 석환을 지켜본다. 이후 등장이 없어서 1회용 캐릭터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옥상에서 투신했다가 깨어난 차예린이 도원그룹에 맞서기로 결심하면서 그녀와 접촉하는 것으로 재등장. 차예린에게서 도원그룹의 자금 확보 계획 자료를 건네받고, 차예린을 도와주기로 약속한다.[2]
이후 과다출혈로 쓰러졌던 석환을 치료하여 주고 자신의 집에서 쉬게 한 뒤에 차예린을 찾는 석환에게 차예린은 안전하다고 이야기해준다. 석환을 차에 태우고 운전하면서 차예린에게 석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석환이 입사를 거부한 이유가 차예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석환이 너무 멋지다고 말하며 웃는다.
석환으로부터 차예린을 돕는 이유가 뭐냐는 말을 듣자, 모두를 돕기 위해 목숨까지 거는 아이를 모른척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실격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석환에게 차예린을 만나보겠냐고 묻지만, 괜찮다는 대답을 듣고, 도원그룹은 상상 이상으로 위험하다는 말을 듣자, 언론의 감시와 경호팀의 보호로부터 도원그룹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거라며 석환을 안심시키고, 차예린이 걱정된다면 석환에게 차예린 주변에 있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석환은 자리를 뜬다.
김민혁과 협약에 따라서 움직이는 레드 마피아의 공작에 도원그룹의 피해자 모임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자, 차예린에게 전화 통화를 하며, 차에 타던 중 차가 폭발한다. 그래서 사망추정되던 가운데, 석환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차예린과 재회한다.
석환의 지인인 전영하의 경호를 받으며 정릉으로 향했다가 조진호와 부하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결국 조진호가 그녀의 가슴에 칼을 꽂고 협박하지만, 그녀는 석환에 대한 정보를 불지 않는다. 결국 조진호의 칼에 심한 상처를 입고 영하와 함께 생매장 당할 처지에 놓이지만 제때 도착한 강희재가 조진호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병원으로 이송된다.
본래 운동을 꾸준히 해온 영하는 금방 퇴원하지만 구출 당시부터 출혈이 심했던 성미나는 병원에 입원하면서 치료에 전념하게 된다. 상태도 빠르게 호전되고 얼마안가 회복될 것 처럼 보였으나...
하룻밤 사이 급성 패혈증으로 어이없게 사망하고 만다. 자신의 안전보다 차예린의 안전을 우선시하며 몸을 사리지 않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석환을 비롯한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큰 실의에 빠질 정도로 그녀의 죽음은 큰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거기에 더해 김민혁이 석환에게 알려준 사실에 따르면 석환의 부활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 써서 되살아나는 것이라는게 밝혀지자 성미나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한 석환은 더이상 자신이 죽었다가 부활함으로써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도망치게 만드는 결과를 낳는다.
하지만 이 상황에 의문을 느낀 강희재와 하시우가 '석환이 부활하는 댓가로 대신 죽은 사람들'의 명단과 사인을 면밀히 조사하면서 성미나의 죽음과 연관된 크나큰 진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녀는 석환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김민혁의 사주로 살해당한 것이었다. 5억원으로 매수당한 의사가 성미나가 병원에서 잠든 사이 패혈증을 일으키는 독성 세균을 링겔액에 주사해 넣었고 사망에 이르게 된 것. 당연히 그 의사는 강희재가 두 번 다시 의사로 활동하지 못하게 패버린다.[3]
3. 그 외
생전에는 석환의 조력자들 중 석환의 능력을 알고있는 몇 안되는 인물들 중 한 명이였다.시즌0에서 주교가 등장하면서 주교 의혹을 받았으나 결국 아닌걸로 드러났다.
게임판에선 주인공들을 지원하는 역할로 나온다. 비중은 부활남 때보다 훨씬 많아졌다.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한 쥬는 물론이고 에디나 맥마흔까지 요원으로 스카우트시킨다.(...)
[1] 이때 면접을 깽판쳤는데 어떻게 붙었냐는 석환의 의문에 직접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모습이 압권[2] CYT코리아의 모회사인 CYT그룹은 세계적인 미디어 회사로 거대 기업인 도원그룹도 함부로 손댈 수 없는 큰 회사였다.[3] 거기에 석환의 능력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던 사망자 명단은 대부분 석환이 죽었다 부활하는 시점과 같은 시점에서 김민혁에게 살해당했거나 그 시각에 사망한 것으로 정보가 조작되어있던 것이었으며 애초에 김민혁이 말했던 "당신이 부활할 때 마다 당신과 관계있는 누군가가 대신 죽는다" 라는 말 자체가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