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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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대사랑
항목 참고. 2023년 기준 접속이 되지 않는다. 폐쇄된 것으로 추정.2. 성균교육클럽 - 배워서 남주자
통칭 배남주. 2007년에 생성된 싸이월드의 클럽 중 하나로, 이 곳에서는 주로 지난 학기의 강의평가 및 강의교환요청, 교재나 수업에 관한 질문등이 올라온다. 요즘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침체된 상태이나, 성균관대학교의 강의평가에 관한 정보의 양만은 여기를 따를 커뮤니티가 없다. 물론 배남주 외에도 에브리타임에 강의평가 기능이 있긴 하지만, 2015년 2학기 기준으로 아직 많은 수의 강의평가가 작성되지 않았고, 시스템의 특성상 단문 위주의 짧은 강의평가가 많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학생들은 아직 배워서 남주자를 찾아보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교양 강의의 평가가 전공 강의의 평가보다 많은 편이다. 특히 기초인문사회과학이나, 의사소통, 영어쓰기, 영어발표와 같이 1학년들이 주로 듣는 강의의 강의평가가 다른 영역에 비해 상당히 많다. 강의평가를 위한 곳이기 때문에 주로 한 학기를 주기로 글(강의평가)이 많이 올라왔다 잠잠해지는 모습이 보인다. 싸이월드 클럽이기 때문에 실명으로 하는 강의평가가 많은 편이다. 익명으로 쓸 수 있는 "솔직한강평"이라는 게시판도 있으나, 사실상 거의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과거에는 등업을 하지 않아도 강의평가를 열람할 수 있었으나, 클럽의 모임장이 바뀌면서 등업을 하지 않으면 강의평가 열람에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여담으로, 강의평가 게시판들 외의 다른 게시판(이를테면 자유게시판 등)은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3. 에브리타임 성균관대학교 게시판
에브리타임 개발자가 성대 통계학과 출신이라 은근히 밀어준 덕에 꽤나 활성화되어있다. 에브리타임이라는 시간표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 사이트의 성균관대만의 게시판이다. 인사캠과 자과캠 모두 다른 학교에 비해 고닉 사용자들이 꽤 되는 편이다. 게시판은 2016년 말 양측의 게시판을 남겨두되, 자유롭게 접속이 가능한 형태로 개방되었다.3.1.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게시판
인사캠 게시판은 여성 이용자가 많아 상대적인 여초성향을 나타낸다. 2019년 현재 기준 정치떡밥, 남녀갈등, 연예인, 시사, 연애, 수시vs정시 등 온갖 떡밥과 어그로 글이 올라오는 성대 에타 최대 규모 게시판이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매일 싸움판이 벌어진다. 2013년 1학기까지만 해도 하루에 글 하나 올라오는 수준이었지만 2013년 2학기 이후로 저학번 학우들의 유입이 증가하였고, 2014년 이후로는 다른 어느 커뮤니티보다 글 리젠이 빠르다. 인사캠 에브리타임은 같은 시기 자과캠과 달리 상대적으로 학교생활 및 일상에 대한 글이 주로 올라왔지만 2014년 11월 총학 선거 당시 운동권이었던 모 선본에 대한 논쟁을 시작으로, 2015년 여름부터 9월까지는 각종 어그로들이 학과서열, 남혐, 여혐 떡밥을 던지면서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결국 이를 두고보지 못한 에브리타임 측은 2015년 9월 에브리타임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자유게시판의 인증 제도를 강화하여, 인증을 하지 않으면 자유게시판에 글과 덧글을 쓸 수 없도록 바꾸었다. 인증제가 강화되기 이전과 강화된 이후의 게시판 분위기는 전처럼 정상을 되찾았다. 한편, 성대 커뮤니티 중 에브리타임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2015년 말에는 알리미가 16학번을 위한 게시판을 하나 창설해 신입생들이 정보를 활발하게 얻을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2015년 총학 선거에서는 양측 선본이 에브리타임을 소통 공약으로 선전했으며, 실제로 당선된 스윙 선본은 에브리타임에 따로 게시판을 하나 창설해 학교와의 등록금 협상에 대한 내용을 올리거나 수강신청과 관련해 많은 유저의 질문을 받아 학교측에 전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현재, 인문사회과학 캠퍼스 게시판은 현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자유게시판과, 인증을 하지 않은 회원은 열람이 제한된 비밀게시판, 학생들이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정보게시판, 질문의 용도로 만들어진 질문게시판[1], 홍보게시판, 3월달까지 유지될 예정인 16학번을 위한 알리미게시판 등이 있다. 주 이용 연령대는 저학번 및 저연령층으로, 가끔씩 첫자리가 0으로 시작하는 고학번들이 나타나면 아저씨, 아줌마 취급을 받는다. 유저들은 대부분 익명으로 커뮤니티를 사용하며, 몇몇 고정닉도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익명성 때문에 어그로성 글이나 분쟁성 글이 올라오거나, 간간히 사건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저학번들이 주로 이용하는 만큼, 이곳에서 다루어지는 주된 주제는 학교생활·일상·진로·학과 이야기 등으로, 취업이나 대한민국 현실 등 무거운 글의 비중이 늘면서 학교생활과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성대사랑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더 밝은 편이라는 평이 많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웹사이트보다는 앱을 통해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2016년 1월에는 두 가지 굵직한 사건들이 터졌는데, 바로 모 네임드 사건과 알박이(통칭 아청14) 사건이다.[2] 전자는 2013년부터 에브리타임을 해 온 모 네임드 유저가 여러 번 논란이 되는 언행을 벌인 뒤 탈퇴와 가입을 번복하면서 빚어졌다. 이 회원은 이후 활동을 중지했지만, 이 사건은 다수의 유저의 신고에 의해 유저가 차단되는 에브리타임 커뮤니티의 신고 시스템에 대해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시스템은 악성 유저들을 일종의 다수결의 방식으로 손쉽게 차단시킬 수 있지만, 특정 유저에게 일정한 수의 신고만 모이면 시스템의 허점을 통해 그 유저를 쉽게 차단시킬 수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실제로 학점을 자랑했다거나 연애를 한다는 까닭으로 차단을 당한 사례가 속출하기도 했다.
아청14 사건은, 익명의 유저가 자신이 인기학과인 경제학과에 진입하기 위해 '알박이가 있다'며 공포심을 조장하여 계열제 15학번들의 전공진입을 방해한 사건이다. 이 학생은 자신이 2014년 전공진입 당시 '알박이' 때문에 '경제학과'를 탈락하고 비인기학과인 '아동청소년학과'로 배정되었다고 밝혔다. 알박이란 대략 이런 전략을 말한다. 원래대로라면 학점 미달로 경제학과에 진입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 이 학생이 학점이 높은 동기들(알박이들)을 경제학과에 포진시켜놓으면, 겁먹은 중하위권 학우들이 다른 학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전공진입 종료 30분 전, 등수확인이 불가능해지는 시점을 노려서 알박이들은 학과를 변경하면, 그만큼 그 학생의 진입성공율은 올라가게 된다. 이런 불안감이 커지자 경제학과에 진입할 수 있는 학점인데도 포기하고 다른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 많았다. 하지만 익명 유저는 전공진입이 끝난 직후, 자신이 사실 15학번 사회과학계열이고 알박이는 거짓이며 자신은 경제학과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일파만파 커져서 아동청소년학과 학생회장이 해당 학생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3.2. 자연과학캠퍼스 게시판
2019년 기준 현재 자과캠 게시판은 수업, 공부, 과제, 롤 얘기가 대부분이며 글 리젠이 매우 느리다. 인사캠 게시판에서 온갖 떡밥과 대립이 있어도 자과캠 게시판은 조용하다. 때문에 인사캠 게시판에서 평화를 찾아 피신오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자과캠 게시판은 남초 성향이다. 과거에는 이용자들 중 일베저장소나 디시인사이드를 이용하는 자가 많아 두 게시판 간의 충돌이 잦았다. 당시 게시판을 들어가봤으면 알겠지만 온갖 오덕스러운 고닉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들의 향연은 물론이요 수많은 고정 닉네임 유저들끼리 친목과 정모를 반복해 게시판 분위기가 여러모로 난장판이었다. (얼마나 심각했냐면 판치는 고정닉들이 불건전한 이용 사례로 인해 아무리 밴을 당해도 다시 가입을 해서 운영자마저 포기했었다.) 그래서 인사캠 에브리타임과 달리 자과캠 에브리타임의 이미지는 좋지 못했으며 자과캠 에브리타임에서 현수막을 걸었을 때 분위기가 안좋았다(...) 2015년에는 자과캠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물들이 일베 컨텐츠를 비롯해서 부적절한 내용을 담고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링크 다만 이는 일부일 뿐이며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일베 유입 유저들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는다는 이용자의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각자 판단하도록 하자. 링크. 2016년경 대청소가 일어나 현재는 무난한 분위기이다. 신입생들의 유입으로 인해 간간히 질문 글들이 올라오곤 하지만 리젠율이 인사캠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인증제 이전에 활동했던 수많은 고정 닉네임 유저들은 이전만큼 글을 올리진 않지만 간간히 보인다. 대부분의 게시글은 성적과 공부 관련으로 정치글도 자주 올라오고 관련 이야기도 활발한 인문사회게시판과 비교하면 인사캠과 자과캠의 성향과도 어느정도 들어맞는다.
4. 스꾸터
성대사랑의 대안 사이트로 만들어졌다.2016년을 앞두고 사이트가 폐쇄되었다가 열렸다 반복하다가 2018년 9월 13일 다시 열려서 잘 굴러가고 있다.
사이트가 활발히 운영되지 않는지 성균관대 총학생회가 2020년을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사이트 부흥에 힘쓰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5. SKKUB(스쿱)
스꾸터가 폐쇄된 동안 성대사랑의 대안 사이트로 2017년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2017년 8월 23일 기준 회원수는 147명으로 아직까지는 한산한 편이다. 따라서 방문자수는 신생 사이트 치고는 많은 편이지만 전체 게시글 수는 적다.6. 성대위키
고유 위키가 존재한다. 물리학과에서 만들었으며, 당연히 물리학과 관련 내용이 매우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고, 다른 부분도 서서히 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있다.7. 아이스꾸림(iSKKU林)
[1] 단, 자유게시판에 질문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답변이 달리지만, 가끔씩은 핑프(핑거 프린세스)라는 덧글이 달리며 조롱받는 경우도 있다.[2] 일반적으로 아청14사건으로 불리나, 아동청소년학과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