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20:44:30

선윙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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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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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연도 2005년 11월 17일 ([age(2005-11-17)]주년)
허브 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몬트리올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18
취항지 수 54
항공 동맹 무소속
마일리지 없음
부호
SUNWING
WG
SWG
없음
항공권 식별번호
292
슬로건 Fly Better
모회사 웨스트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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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유 기종3. 특징4.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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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651788.jpg
보잉 737-800

2005년 온타리오주에서 설립된 캐나다 국적의 레저 항공사이다.

레저 항공사라는 이름답게 캐나다 각지에서 휴양지로 유명한 따뜻한 남쪽 나라[1]를 연결하는 항공사. 휴가철 한정 한철 장사라고는 하나 여름에는 여름 휴가를, 겨울에는 추위 피하겠다고 남쪽 나라 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휴가철 한철 장사라고 보기는 어렵다.

2023년 5월, 웨스트젯에 인수되었으며, 2년 후 모회사에 흡수합병되어 사라질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정상적으로 운행.

2. 보유 기종

기종대수주문옵션좌석[2]비고
737-800 9 - - 189
737 MAX 8 9 - - 189

보잉 737시리즈로 기종을 단일화해서 운영하고 있다. 성수기 혹은 수요가 많을 경우 다른 차터 항공사 등에서 Wet Lease하여 운용한다. 저가 레저항공사인 만큼 AVOD나 기내 와이파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천장에 달린 모니터에서 VCD 화질의 광고와 영화가 50:50 비율로 상영된다.

3. 특징

캐나다 국적이다 보니 미국과 쿠바 간의 국교 단절 기간 동안 미국 국적 항공사들에 비해 쿠바행 노선 개설이 자유로웠다. 그간 북미발 쿠바행 노선은 에어 트란셋과 양분하였으나, 미국-쿠바 국교 회복 후 북미 항공사들이 차례차례 쿠바에 취항을 시작하는 등 현재는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선윙 항공 탄다고 하면 대부분 쿠바 가는 승객이 많다.

체크인시 무조건 무게 검사를 하여 5kg 이상은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한다. 등에 메고 있는 가방이나 옆으로 메고 있는 가방도 얄짤없이 무게 검사를 한다. 위탁시 한국 돈으로 약 35,000원 수준. 그래서 선윙 카운터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가방과 캐리어를 꺼내서 열심히 무게 배분을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4. 사건사고

현지시간 2021년 12월 30일 몬트리올에서 멕시코 칸쿤으로 가는 보잉 737-800 전세기 안에서 인플루언서와 리얼리티 출연자로 보이는 수십명의 승객 그룹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무시하고 파티를 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기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거나 음주하거나 셀카 등을 했다. 이후 기내 파티를 연 그룹으로의 캐나다 귀국을 위한 에어캐나다에어 트란셋 항공편 등의 탑승을 거부해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정부 등이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1] 플로리다, 멕시코, 카리브 해 등의 관광지.[2] 전좌석 이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