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없이 사람이 살 수 있나요?’
1. 개요
가면의 등장인물로, 극중 나이는 27세[ * 변지숙이 8회 경찰서에서 신원확인을 위해 민증 앞자리를 얘기한다.] | 89년 7월 2일 생]]]. 수애가 연기한다.[1][ * 12회 첫장면에서 서은하의 생일과 나이가 공개 되었다. 2014.07.02]2. 작중 행적
이 작품의 최대 피해자 중 한명.[2]
대선 후보인 서의원의 딸로, 국회의원인 아버지 덕분에 부유하게 자랐지만, 사랑과 애정은 언제나 부족했다. 아버지는 일 때문에, 계모는 아버지 내조 때문에 언제나 바빴다.
원래 최민우와 계약결혼을 하기로 예정되어있던 인물. 하지만 1회에서 불의의 사고로 수영장 물에 빠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결국 2회에서 사망한다. 다만 밖으로는 죽은 것으로 처리되지 않은 채 도플갱어인 변지숙이 서은하로 위장해서 살아가고 은하의 시신은 지숙이 죽은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후아유 - 학교 2015의 고은별처럼 극 후반부에 다시 살아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이쪽은 고은별과 다르게 아예 바다에 던져짐 + 바닷물로 인해 불은 얼굴 + 장례식 + 화장까지 끝낸 몸이라...
변지숙이 서은하로 살면서 자신의 과거 사생활, 나중에는 재산까지[3]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용되는 능욕을 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