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6 22:41:29

서식스의 아치 공자

<colbgcolor=#B8D0E8><colcolor=#000> 서식스의 아치 공자
Prince Archie of Sussex
파일:서식스의 아치 공자_2021년.jpg
이름 아치 해리슨
(Archie Harrison)
출생 2019년 5월 6일 ([age(2019-05-06)]세)
잉글랜드 런던 포틀랜드 병원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아버지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
어머니 메건 마클
형제 여동생 릴리벳
계승 서열 6위
1. 개요2. 작위3. 생애4. 가족 관계
4.1.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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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영연방 왕국의 왕손.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서식스 공작부인 메건맏이로, 찰스 3세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의 네 번째 손주이다.

2. 작위

  • 서식스의 아치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Archie of Sussex (2023년 3월 9일 ~ 현재)

출생 당시 왕세손의 자녀가 아닌 국왕의 증손자였기 때문에 전하 경칭과 Prince[1] 작위를 가질 수 없었다. 공작의 장남으로서 백작 작위을 예우경칭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부모는 찰스가 즉위하면 Prince 작위를 받을 것이라 생각해 예우경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찰스의 즉위 몇 달 전, 해리 왕자 부부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인종을 이유로 찰스가 왕위에 오른 후 아치가 Prince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고 할아버지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름으로써 자동적으로 Prince 작위를 보유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호칭은 변하지 않았는데, 이는 웨식스 백작 제임스 마운트배튼윈저처럼 작위는 가지고 있으나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2023년 3월 9일, 영국 왕실이 공식적으로 아치를 서식스의 공자로 칭했다.

3. 생애

파일:IMG_20190508_220247.jpg
<rowcolor=#000> 2019년 5월 8일 첫 공개 행사 참석
2018년 10월 15일, 영국 왕실에서 메건 마클이 2019년 봄에 출산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2019년 5월 6일 영국 현지시간 오전 5시 26분, 요크의 베아트리스 공녀요크의 유지니 공녀가 태어난 런던의 포틀랜드 병원에서 몸무게 3.26kg로 태어났다.
파일:IMG_20190707_105159.jpg
2019년 7월 6일, 윈저 성 부속 예배당에서 성공회 유아세례를 받았다. 영국 왕실은 그간 세례식에 참여하는 이들의 입장과 퇴장을 언론에 공개해 왔으나, 아치의 경우는 부모의 요청으로 입퇴장도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대부모들도 공개하지 않아서 비판적인 여론들이 많았다. 나중에 해리의 옛 유모, 찰스의 전 시종, 해리의 친구가 대부모임이 밝혀졌다.
파일:0_The-Duke-and-Duchess-of-Sussex-Visit-South-Africa.jpg
2019년 9월 25일, 첫 해외 순방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파일:Sussex_Generic2023_Polo_0505202_PA-64483399..webp
<rowcolor=#000> 2021년 크리스마스 기념 가족사진
2021년 6월 4일, 2살 터울의 여동생 릴리벳이 태어나며 오빠가 되었다.

4. 가족 관계

4.1. 조상

본인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서식스의 아치 공자 <colbgcolor=#fff3e4,#331c00> 서식스 공작 헨리 왕자 <colbgcolor=#ffffe4,#323300> 찰스 3세
그리스와 덴마크의 필리포스 왕자
엘리자베스 2세
레이디 다이애나 스펜서
제8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
프란시스 로슈
메건 마클
토마스 마클
골던 마클
도리스 샌더스
도리아 래글랜드
앨빈 래글랜드
자넷 아널드

[1] 영국은 왕의 자녀에게 The Prince/Princess 작위를 주고 왕의 손주와 왕세손의 자녀에게 Prince/Princess 작위를 준다. Prince/Princess 작위를 공자/공녀라고 한다.[2] 그러나 찰스는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왕실 규모를 축소할 생각을 하고 있얶다. 또한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의 자녀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제임스 마운트배튼윈저는 Prince/Princess 작위를 사용하지 않고, 흑백혼혈인 메건도 전하 경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