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3:08:37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잦은 방송사고2. 일베저장소 메시지 송출사건3. 초등학생 하니 성희롱 논란4. 최영수 폭행 및 박동근 욕설 논란
4.1. 제작중단 결정

1. 잦은 방송사고

아주 예전부터 존재했던 문제점인데 아무래도 매 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방송사고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다만 방송사고 그 자체와 MC들의 재치있는 대처 덕분에 오히려 이것이 프로그램의 인기 요소이기도 하다.
  • 대표적인 방송사고로는 행운의 여보세요 도중에 전화가 끊기는 일.# 예전에는 방송 PD가 전화를 잘못 걸어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연결된 사건도 있었다.
  • 코너를 진행하다가 출연자들이 대사를 잊어버리거나 웃음이 터지는 등의 사고도 종종 나온다. 녹화방송이었으면 편집하면 되는 일이지만 생방송이라서 그마저도 불가능하다. 동우-수민의 초창기였던 14년 10월 28일에 동우가 갑자기 대사를 잊어서 버벅이고, 그걸 보던 수민까지 같이 웃음이 터져 버벅이던 사건이 있었다. 동우와 수민이 경력이 쌓인 이후라면 애드립으로 자연스레 무마했겠지만, 당시만 해도 초창기라서 그런 유연성도 없었다. PD에게 엄청 혼났다고 한다.
  • 제작진도 종종 실수를 한다. 벌칙용 소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보니가 받을 벌칙을 하니에게 대신 주는등의 실수.
  • 과거 '게임톡톡' 코너에서는 크레이지 아케이드큐플레이를 기반으로한 생방송 서비스를 했는데 게임 도중 유저가 나가거나 애초에 예정되어있던 멤버가 참여하지 못하는 사건도 종종 있었다.
  • EBS에서 3000회 특집을 맞았을때 아예 역대 보니하니 NG모음[1]을 만들기도 했었다. 가장 압권인건 519회에서 보니 때문에 돌려돌려 돌림판이 쓰러져 하니쪽으로 넘어진 것이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듯.역대 보니하니 NG모음2
  • PD의 실수로 이어폰의 음량이 지나치게 높게 송출되어 하니가 깜놀하는 상황도 있었다. 보니도 같은 음량으로 들렸을텐데 하니는 깜놀에서 크게 당황하지만 보니 혼자 무덤덤하게 이어폰을 빼버리는 미친 진행력을 보여준다.
  • 과거 장원식, 김소영 진행 당시 파리로 인해 촬영이 잠시 지연되기도 했다.
  • 파괴왕 이수민 #1번#2번[2]#3번[3](...) 손 한 번 털 때마다 장난감 배의 뼈와 살이 하나씩 분리된다.
  • 2016년 7월 4일 방송 기술 상에 문제를 이유로 우리몸X파일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에서 보니하니 엔딩 장면이 나와 보니와 하니를 당황하게 하였고 이후 행운의 여보세요 코너로 넘어가는 BGM이 나와 하니가 행운의 여보세요를 진행하려 했으나 엔딩 녹음분이 그대로 나와 하니를 한번 더 당황시켰다. #

2. 일베저장소 메시지 송출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2015년 문서
20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초등학생 하니 성희롱 논란

2018년 1월 1일 방송되었던 3509회 보니하니 행운의 여보세요 코너에서는 한 초등학생의 가정집을 영상화면으로 연결하였다. 이후 평범하게 행운의 돌림판이 끝나고 보니(정택현)와 하니(김유안)는 해당 친구에게 새해 소원이 뭐냐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뒤에 있던 남동생으로 추정되는 초등학생이 화면이 가로로 이어붙여져 송출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하니를 향해 성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자세를 지속적으로 반복했고, 옆에 있던 초등학생이 웃으면서 이를 만류한다.

하지만 문제가 된 행동 전부터 계속 아이가 혼자 춤을 추고 있었고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점에서 해당 행위는 단순히 신이 난 아이가 계속 춤을 추다가 옆의 친구가 말리는 정도의 상황이라는 의견도 있다.

일부는 클래시 로얄 광고에서 고블린이 춘 춤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다. 이것도 일리가 있는 주장인 것이 당시 클래시 로얄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고 김동완이 출연한 ‘대결의 룰을 아십니까’ 광고를 비롯해서 클래시로얄 광고도 인지도가 높았기 때문. 잘 찾아보면 유명한 연예인이나 아이돌이(예시:강남스타일의 엘리베이터 가이[4]) 이와 비슷한 춤을 추기도 한다.

1월 4일경 인터넷을 통해 본격적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했으며 위키트리에서 기사가 났으나# 현재 삭제되었다.아카이브 이 논란 때문에 EBS는 홈페이지 보니하니 다시보기 서비스 중 논란이 된 3509회의 다시보기만 서비스를 중지한 상태이다. (+ 이후 caramel 유튜브 채널에서도 방영분이 삭제되었다.)

또한 이를 본 한 시청자가 보니하니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으나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다.#

당시 방송을 진행 중이던 보니와 하니 입장에서는 방송이 가로로 이어붙여져 송출되는 것을 직접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계속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해당 아이의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을 욕한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글을 썼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사실인지는 불명. 일단 그 아이의 어머니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의 캡쳐본은 존재한다.#

확인된 복구본:#

4. 최영수 폭행 및 박동근 욕설 논란

[5]

2019년 12월 10일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당당맨 역을 맡고 있는 개그맨 최영수(당시 36세)가 하니 역의 채연(당시 16세)을 폭행하는 듯한 장면이 송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하필 해당 장면에 다른 출연자 김주철이 지나가며 앞을 가린 터라 정말 신체 접촉이 있었는지 시늉만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일부 시청자는 "하니가 웃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심각한 폭력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측에서는 "정말 맞았다 한들 유튜브 생방송에서 정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반론한다. 상기 이록된 영상을 보면 최영수가 일방적으로 채연을 가격 후 자리를 뜸과 동시에 채연의 표정은 웃음기가 사라짐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 해코지를 당한 사람이 애써 표정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해명문[6]을 게시하고, 출연자 간의 폭력은 없었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잠시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논란이 더욱 가세지자 사건이 조명된 12월 11일 방송에 최영수와 박동근이 불참했다.

출연 종료가 결정된 후 최영수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나눴다.# 13년간 EBS에서 함께해 온 인연을 이런 식으로 저버려 아쉽다며 채연과는 매우 친하고 절대 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평소에도 해 오던 상황극일 뿐이라고 밝혔으며, '퍽' 소리가 들렸다는 일부 네티즌의 추측에 대해서는 방송 중 다른 소리를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오히려 채연이 자기 때문에 출연을 종료하는거냐며 최영수에게 미안해하며 울었다고 한다.

파일:1576063305.jpg

채연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채연 본인도 맞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단순히 장난이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이전엔 "채연이 맞은 건 사실이지만,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장난을 친 것이다. 평소에도 자주 그런다"고 하였다가 위와 같이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실제로 때렸냐 안 때렸냐로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났으나, 가해자로 지목된 최영수도, 피해자로 지목된 채연도 양측 모두 실제 물리적 접촉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채연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 제3자가 난리냐"는 반응과 아동용 방송은 어린이에게 끼칠 정서적 영향 및 모방 위험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므로 채연 본인이 안 맞았다고 해서 문제가 없다고 볼 수는 없다는 반응이 맞서고 있다.[7]

사실 이러한 폭행 논란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먼저 불거졌던 논란이다. 사실 당시 국내에선 해당 유투브 방송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고, 한 해외 트위터 유저가 논란이 된 장면을 움짤로 캡쳐해 본인 멘션에 올리면서 국내에 알려지게 되었다.
박동근: 채연이(하니)는 좋겠다 의웅(보니)이랑 방송해서. 의웅이는 잘생겼지, 착하지... 너는...
채연: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요?
박동근: 너는 리스테린 소...독한 년
채연: 독한 뭐라고요?
박동근: 독한 년...
채연: 뭐라고요?
박동근: 독.. 소... 독한 년...
채연: 년?
박동근: (채연의 말투를 따라하며) 녀언~ 녀안 추우~
의웅: 오늘도 그림을 한번 그려볼까?

또한 먹니 역을 맡았던 개그맨 박동근(37세) 역시 하니에게 "독한 년"이라며 욕설을 한 것이 밝혀지면서 둘의 출연 종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채연에게 '리스테린 소독한 년'이라고 말하면서 '소' 이후 부분에 약간의 뜸을 들이는 것도 '독한 년'이라는 말장난을 의도한 것으로 보였는데, 실제로 이후 채연이 '독한... 뭐라고요?'라고 하자 정확하게 '독한 년'이라고 대답했다. 사실 독한 년이든 소독한 년이든 결국엔 '년'으로 끝나는 발언을 한 것이라 교육방송에서 37세 성인이 15세 미성년자를 대상으로는 할 수 없는 발언이었다.

파일:twitter.jpg

한 페미트위터 유저의 카더라 트윗을 필두로 리스테린(구강청결제)이 성매매 업소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기 전 입을 소독할 때 사용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성희롱을 의도하고 한 발언이라고 단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실제로 채연이 방송 전에 리스테린으로 항상 가글하고 온다며 이를 놀리려고 한 말이었을 뿐 그것이 성매매 용어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은 박동근 본인도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리스테린 소독'이라는 표현이 업소 용어, 성매매 은어라는 일각의 주장은 정확한 근거 없이 누군가한테 그렇게 전해들었다는, 한 사이트에서 시작된[8] 카더라식 선동이다. 이러한 선동이 들끓는 트위터에서만도 논란이 발생하기 직전의 시점인 2019년 12월 10일까지로 검색해보면 성매매와 관계없이 리스테린을 소독용으로 썼다는 평범한 트윗들이 줄을 잇는다.[9] 성매매 정보 공유 사이트의 남성들 조차 너나 할 것 없이 어리둥절해하며 황당함을 표하고 있다.# 그 외 사이트나 커뮤에서도 남자들이 모른다고 처음 듣는 은어라고 말하면, 여초에서는 거짓말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인다. 결국 기자들이 또 다시 젠더갈등의 요소로 카더라를 정말 있는듯한 행태를 보이며, 남초에서 크게 비난받았다.

결국, EBS에서 김명중 사장 명의의 정식 입장을 표명했다. 우선 논란이 된 최영수박동근은 프로그램 출연 종료 및 정지 조치를 당했고, 논란이 된 콘텐츠를 삭제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프로그램 관련자에 대한 징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제작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제작 전 과정에 걸쳐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2020년 5월 4일, 검찰은 폭행 무혐의 결정을 하였다. #

4.1. 제작중단 결정

2019년 12월 12일, 사건 이틀 만에 제작 잠정 중단과 함께 제작 책임자인 유아·어린이특임국장과 유아·어린이부장 보직 해임, 제작진 전면 교체가 결정되었다.(관련기사)
방송 중단 뿐만 아니라 2019년 12월 11일 이전 방송분의 다시보기 사이트도 삭제되었다.
워낙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만큼 제작진 및 출연자 전면 교체가 결정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2020년 1월 20일부터 방송을 재개했다.


[1] 비공개 상태[2] 계정 해지로 인해 시청 불가[3] 진지하게 따져보면 2번은 그렇다 치더라도 1,3번은 이수민양의 잘못만이라곤 할 수 없다. 흔들었는데 보석이 떨어져나가는 요술봉(....)[4]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 전부터 노홍철의 일명 ‘저질 댄스’는 유명했다. 무한 도전에서 여러 번 선보인 적 있고 강남스타일이 실린 싸이6집이 발매되기 한참 전인 2000년도 후반에 무한 도전에서 도쿄 번화가 한복판에서 저질댄스를 선보이는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했을 정도.[5] 이 영상은 뒷부분이 잘려있는 영상이다. 영상의 뒷부분을 보면 최영수의 가격 이후 장면이 더 있다.[6] 삭제되었다.[7] 단, 해당 장면은 EBS 보니하니 생방송 도중에 벌어진 상황은 아니고 휴식 시간의 촬영장 모습을 일상적으로 보여주는 유튜브 생방송 도중에 포착된 모습이었다.[8] 익명으로 올라온 원본글, 지금은 삭제되었다. 파일:인리남.png[9] 일각에서는 이것이 업소 용어라는 근거로 2015년 9월경 어느 일화를 쓴 인터넷 게시글을 들고 오기도 하는데#, 제아무리 음지에서 쓰이는 은어라고 해도 방송 중에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해당 분야에서 공공연하게 쓰이는 말이 발생시점 기준으로 무려 4년 전의 글을 끌고 와야 할 정도로 온라인상의 사용빈도가 낮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8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8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