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퀴즈쇼 톡선생 | ||
방송사 | ||
방송 기간 | 2017년 4월 13일 ~ 2017년 8월 31일[1] | |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오후 7시 50분 | |
방송 횟수 | 20부작 | |
제작 | 예재삼, 황현구 | |
출연자 | 진행 | 박지혜, 전선민, 편정택 |
리포터 | 김언지 | |
시청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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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의 광역시 승격 20주년과 울산방송 창사 2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고자 기획한 쌍방향 소통 퀴즈 프로그램으로, 제목의 톡선생은 "톡쏘면 선물받는 생방송"의 약자이다.매주 목요일 저녁에 방송했으며, 처음에는 오후 6시 10분부터 50분간 진행했다가 언젠가부터 7시로 옮겼다. 지역방송 치고는 특이하게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이용해 시청자들로부터 정답과 사진을 받았다.
2. 기획의도
울산인구 중 외지 출신은 52.6%! 도시 특성상 인구이동이 빈번하고 5개 구군이 지형적으로 단절되어 있다.
‘울산 사람’이라는 정체성 확보와 동시에 계층, 연령, 직종을 막론한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
또한 산업도시면서 자연과 문화 등 다양한 면모를 가진 울산을 제대로 알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필요가 있다.
<울산의 발견>이 바로 그 역할을 한다.
▷ ubc방송채널과 동시에 페이스북 라이브, 카카오톡 등 SNS실시간 참여를 유도
▷ 지역방송의 한계(전파, 송출)를 극복 : 지역을 넘어 전 세계 동시 방송참여 가능
#울산을_알면_선물이_보인다 #카톡,페북에서 '톡선생을 검색하세요
― 홈페이지 소개
‘울산 사람’이라는 정체성 확보와 동시에 계층, 연령, 직종을 막론한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
또한 산업도시면서 자연과 문화 등 다양한 면모를 가진 울산을 제대로 알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필요가 있다.
<울산의 발견>이 바로 그 역할을 한다.
▷ ubc방송채널과 동시에 페이스북 라이브, 카카오톡 등 SNS실시간 참여를 유도
▷ 지역방송의 한계(전파, 송출)를 극복 : 지역을 넘어 전 세계 동시 방송참여 가능
#울산을_알면_선물이_보인다 #카톡,페북에서 '톡선생을 검색하세요
― 홈페이지 소개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ubc 울산방송 창사 2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톡선생!
울산은 산업도시라는 특성상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많고,
지형적으로도 단절되어 있어 교류가 부족한 게 현실인데요.
새롭게 조성된 혁신도시도 도시 속 섬처럼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울산을 알고! 서로 소통해야할 지금!
퀴즈를 통해 울산을 배우고 울산시민의 자긍심도 올리는 본격 쌍방향 퀴즈쇼 톡선생이 떴습니다!
당신의 목요일을 유쾌하게 만들어 줄 전선민, 편정택, 저 박지혜와 함께 지금 톡선생 시작합니다!
― 박지혜 아나운서의 방송 오프닝
울산은 산업도시라는 특성상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많고,
지형적으로도 단절되어 있어 교류가 부족한 게 현실인데요.
새롭게 조성된 혁신도시도 도시 속 섬처럼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울산을 알고! 서로 소통해야할 지금!
퀴즈를 통해 울산을 배우고 울산시민의 자긍심도 올리는 본격 쌍방향 퀴즈쇼 톡선생이 떴습니다!
당신의 목요일을 유쾌하게 만들어 줄 전선민, 편정택, 저 박지혜와 함께 지금 톡선생 시작합니다!
― 박지혜 아나운서의 방송 오프닝
3. 진행 방식
모든 코너는 생방송 중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1:1 대화와 페이스북 라이브 댓글로 정답을 받으며, 카톡에서 먼저 너댓명을 고른 뒤 페이스북에서 서너명을 추가로 고르는 방식이다.[2] 아무래도 '소통'에 중점을 맞추다보니 사연과 사진을 함께 올려줄 것을 요청받는데, 정답을 늦게 쓰거나 도배를 하며 주목을 이끌어내려는 부작용도 있다. 그 대신 전회차의 시청 소감이나 생방송에서 당첨받지 못한 좋은 사진을 선정해 그 다음 회차의 시작부터 경품을 쏘긴 하지만.울산시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될 수도 있지만, 상품은 먹는 거 빼고 웬만한 건 죄다 지역 내에서만 쓸 수 있는 것들 뿐이라 별 의미는 없다.
4. 코너
4.1. 심(장이) 쿵 뉴스
ubc 프라임뉴스에서 다뤘던 기사를4.2. 울산의 선택
울산 토박이당 전선민과 젊은 패기당 편정택 이 매주 주제에 맞는 아이템을 각각 제시하는데, 둘 중 1명을 고른다. 특별히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둘 중 누가 더 선택을 많이 받았느냐로 점수를 매기는 것도 아니라서 그야말로 쉬어가는 코너.4.3. 우리 지금 만나
김언지 리포터가 지역 명물이나 축제 등을 찾아가 관계자와 인터뷰를 갖고 문제를 내는 코너.4.4. 드론이 나르샤
4.5. 친구추가
특별출연한 인사가 직접 문제를 내는 코너.4.6. 맛나는 울산
4.7. 좋아요
코너의 정식 명칭은 '좋은 사람이 내는 퀴즈 좋아요'.4.8. 프라이드 울산
울산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퀴즈[3]지역을 취재하며 여러 곁가지 문제를 자문자답한 뒤 마지막에 가장 어려운 문제를 낸다. 코너 이름과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반드시 울산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문제만 나온다.
5. 특별 출연
회차 | 출연자 | 비고 |
1회 | 지원이 | [4] |
2회 | 울산 큰애기 | [5][6] |
5회 | 박구윤 | [7] |
6회 | 박규리 | |
11회 | 소유미 | |
12회 | 설하윤 | |
14회 |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 [8] |
20회 | 공개방송 | [9] |
6. 여담
- 나름 로고송도 있다. 방송 시작 시에는 진행 3인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시작하고, 송출 시간이 아니더라도 간간이 방송 홍보할 때에도 들을 수 있다.
- ubc 굿모닝울산에서 목소리를 깔던 박지혜 아나운서가 원래 톤으로 돌아와 원없이 입담을
꺄하하하쏟아내고 귀여운 척하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이다. - 편정택 아나운서는 방송 종료 후 30분 안에 옷을 갈아입고 ubc 프라임뉴스를 진행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진행하는 내내 표정이 밝지 않고 정면을 응시하지 않는 편.
- 업로드한 메시지가 고스란히 방송화면에 나오는데, ubc 프로그램들은 영구적으로 무료 다시보기가 가능하므로 박제에 민감하다면 주의.
- 기획 단계에서는 압박과 불안이 많았지만, 반응이 좋은지 시즌제를 검토한다고 한다. 예재삼 PD가 PD저널에 투고한 제작기에서 욕심을 드러냈는데, 17회에서 아나운서들이 확인사살.
- 7년 후 후속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귀환하였다.
[1] 1주치 방송 취소.[2] 카카오톡은 아이폰 화면을 직접 송출하면서 확인하고, 페이스북은 전선민 DJ가 노트북으로 확인하지만 시청자가 볼 수 있는 화면은 스튜디오 우측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수신하는 아이패드 실물 뿐이다.[3] 코너 오프닝 영상에서 진짜 이렇게 소개된다.[4] 울주군 홍보대사[5] 중구 관광 대표 브랜드 캐릭터. 동명의 울산 현대 치어리더 그룹이나 중구 마스코트 '가람이'와는 별개이다.[6] 우리 지금 만나와 친구추가의 문제 출제를 위해 캐릭터 탈을 쓰고 힌트 그 자체로 출연했는데, 스케치북에 적힌 대사를 보여주거나 손짓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날 친구추가의 정답은 '지방 관광 9급 공무원'.[7] 울산MBC의 신년특집 행사에 단골로 출연하면서 간절곶과 자연스레 관련도가 높아졌다.[8]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9] 15회 방송종료 이후부터 19회 방송시작 이전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모집하였다.